박주호 아들 맞았네…건후, '3골' 해트트릭 성공 "아빠보다 나아" ('사생활') 작성일 09-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fQ5T8t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c17681f65fec5d3f5e815fdcca60bdda68a97db794723924b6719c6e2d45c8" dmcf-pid="V64x1y6F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23941439uoyo.jpg" data-org-width="1000" dmcf-mid="bSte3Gxp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23941439uoy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b38ca5fb4368693a41b97210f8311cc5ad405ee3d2752267c6e53bf30383d9" dmcf-pid="fP8MtWP3Gc"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50b5b1a7ab3b81e001272eb4c959fa70aa4478b9f291bb9271654cef98562f25" dmcf-pid="4Q6RFYQ0HA" dmcf-ptype="general">지난 31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이근호FC로 축구 유학을 떠난 박주호와 삼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73445253c535f5f66d9cbcd90db732aa4db76d6edb6c75e33a13426af70176e" dmcf-pid="8xPe3GxpX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건후는 "난 다시 태어났다. 이제 멘탈이 단단하다"며 누나 나은의 도움으로 강인해진 담력을 뽐냈다. 이근호는 그런 건후에게 "이동건FC를 깨고 도장깨기를 할 건데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건후는 "오늘 보여주겠다"며 당당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57b509c207f7f8c05716c3eb669db8e5ce6fa7dda3e85ee1a0a885a2009502b7" dmcf-pid="6MQd0HMUZN" dmcf-ptype="general">박주호는 건후에게 "오늘 경상도에서 가장 강한 팀이랑 경기한다. 아빠가 믿어보겠다"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건호는 "내가 프로 선수가 되면 여기저기 옮겨 다녀야 한다. 이런 경험이 필요하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8f9fa33a3be31477ee9f0f4764f558f07a32361330329bd19353249e2d65aa5e" dmcf-pid="PRxJpXRuGa" dmcf-ptype="general">이어 건후는 한층 성장한 리프팅 실력을 선보였다. 무려 6개나 성공하며 그간의 노력을 뽐낸 건후는 슈팅 감각을 포함해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며 박주호의 피를 물려받았음을 증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ab52a3757cfa966968ea6ebba6011af1c916b557d2d09c3afab77c167e3696" dmcf-pid="QeMiUZe7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23942707mpgh.jpg" data-org-width="1000" dmcf-mid="KjnNb0o9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23942707mpg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b21b678a0804e7aa2521008d447506fbd5834b6800637d2dc078639bb94884" dmcf-pid="xdRnu5dz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23943962szzt.jpg" data-org-width="1000" dmcf-mid="9JlWoMva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23943962szz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c3d89ccb4e2b9d5e4cff3f403dac0b753eb13c713dc340d5d26dbc3ee5c932" dmcf-pid="yrDOx2rR5L" dmcf-ptype="general">이후 건후와 이근호FC 소속 선수들은 팀을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건후는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멋진 세레모니까지 해내는 건후의 모습에 이근호는 "슈팅력이 박주호보다 낫다. 슈팅이며 세레모니며 전부 다 박주호보다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3954db628e30502b72ffcf89c9a256c58c027b2205a8ca923ca95a5195ce56c" dmcf-pid="WmwIMVmeGn" dmcf-ptype="general">건후의 상대편에는 국가 선수단 입단이 예고된 에이스 선수까지 있어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동료들을 격려하며 점수를 만들어낸 건후는 무려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이근호는 건후의 활약을 보며 "스타일을 보니까 이동욱FC보다 이근호FC가 좋다"며 영입에 욕심을 보였다. 장윤정은 "누나 나은의 멘탈 관리 덕분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7f348c68871009bcc45349eb2a4cfdec9deac3d3578bac2645dcbd40b72eb99" dmcf-pid="YsrCRfsd5i" dmcf-ptype="general">결국 건후의 팀이 승리를 쟁취했다. 5대 3으로 이긴 경기에 건후의 골이 무려 3점을 기록해 박수를 자아냈다. 건후는 "손발과 플레이가 잘 맞았다"며 의젓하게 경기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40964ef16bb2b4711224025dbff324379ec623d58671a7083dfece78ff80200" dmcf-pid="GOmhe4OJ1J" dmcf-ptype="general">경기를 마치고 식사 자리에서 이근호는 박주호에게 "건후가 축구하는 게 걱정도 되고 할 것 같다"며 말을 건넸다. 이에 박주호는 "좋다고 하는 데 시킬 거다. 힘든 거 알지만 안 힘든 게 어디에 있겠냐. 했으면 좋겠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82ab40aeae827fc2a5bbda754389acbd069ece33135d4ca13f0b183ab4ab69f" dmcf-pid="HIsld8IiZd"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ENA '내 아이의 사생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작사 저작권료 월1천’ 김수지 앵커, 임신 중 배 위로 하트 그렸다…행복 만끽 09-01 다음 공승연, 인생 꽃길 대신 성장의 길 떠났다 ‘꽉 닫힌 해피엔딩’(여행을)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