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저작권료 월1천’ 김수지 앵커, 임신 중 배 위로 하트 그렸다…행복 만끽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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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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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3018f11580bb280052d5b0deeda0713577f5b2a918ee21a26fb6dd70d2333e" dmcf-pid="U5LoztiB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23839088nvhc.jpg" data-org-width="476" dmcf-mid="07rmPKDx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23839088nv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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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u1ogqFnbv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b502f1f9e9c0ba6f3ec39a033bffb0d22b3d3fca1d1737ae64bc6be3931f0cac" dmcf-pid="7tgaB3LKyv" dmcf-ptype="general">김수지 앵커가 여행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f03256bf457200c0b1c7503d12e086f76f537a5628fa20ceb0fa2a3e0c12b46a" dmcf-pid="zFaNb0o9vS" dmcf-ptype="general">김수지는 8월 31일 소셜미디어에 "2018년에 만나 지금까지 나의 못난 순간을 다 안아준 내 동기들 헤헤"라며 동기들과 부산 여행에 나섰다 밝혔다.</p>
          <p contents-hash="6d7bee414e66dca07647786d25401c1bbba90879dca640c09f6f6f39f2fefc37" dmcf-pid="q3NjKpg2Cl"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마음에 여유가 없는 시간이 와도 어제의 즐거움은 잊고 싶지 않아서 짧게라도 남겨놔. 고마워! 어떤 것에도 더럽혀지지 않게 보이지 않는 곳에 더 많이 적어둘게"라며 애틋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c654b4cf71cc9454df311f1054f6b575416ca343317863e9e5ab785706f0f0c" dmcf-pid="B0jA9UaVSh" dmcf-ptype="general">그는 임신 중인 배 위로 하트를 그리기도 햇다.</p>
          <p contents-hash="4d6980c846698631b6895a9e8b1b325fe7391dd32610905ef9ac6307d0b4a027" dmcf-pid="bpAc2uNflC" dmcf-ptype="general">한편 2024년 4월 20일부터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수지는 유명 작사가기도 했다. 레드벨벳, NCT DREAM, 엔믹스, 엔하이픈, 아일릿, 박정현, 윤하 등의 곡을 작사했다고.</p>
          <p contents-hash="90e1ab1d084d04f4ebb623c2053bbf4e0f8cfaea7150b4634693ef387fec535f" dmcf-pid="KUckV7j4vI" dmcf-ptype="general">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저작권료에 대해 "지분 인정이 많이 되는 경우도 있고 적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적게 들어올 땐 한 달 3만 원 찍히기도 한다. 많이 들어올 땐 한 달에 1천만 원 넘어갈 때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9xWYgRTNl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2MYGaeyjW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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