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자신있다"..'40대 사자보이즈' 조우진→정경호 '보스', 추석 극장가 출격(종합) [Oh!쎈 현장] 작성일 09-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uuOc0C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8422f1f200775479c3998cd020108f164002edfdf5c1223c031b01dedd2f5" dmcf-pid="qr77Ikphl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9.01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23817925bxpp.jpg" data-org-width="650" dmcf-mid="UQZZAiGk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23817925bx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지형준 기자]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9.01 / jpnews@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023b5df4eda9285fefe368d13167c5ff37584142401e25ffbbfb13ca08d707" dmcf-pid="BmzzCEUlv8"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보스'가 올 추석을 풍성한 웃음으로 물들이기 위해 나섰다.</p> <p contents-hash="6ac10fec17910ac927fddb580734f7338ef9d7c91e908efb3d291b13302346ca" dmcf-pid="bsqqhDuSW4" dmcf-ptype="general">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라희찬 감독,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배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eb44bdb02ff386234eb6cfc878135d848d553d966704d071f39e3c279a84c02" dmcf-pid="KOBBlw7vhf" dmcf-ptype="general">‘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7957e55d9377a26b0f542439985d5ebc418591663ff1b6d5fdbeb30b5542c177" dmcf-pid="9CKKvmqyyV" dmcf-ptype="general">조직의 2인자이자 중식당 주방장 순태 역의 조우진은 작품에 대해 "조직 보스가 갑작스런 죽음 맞이하면서 공석이 된다. 보통 보스 쟁탈전이 벌어지는데 저희 영화는 반대로 양보전이다. 순태는 2인자이자 능력자, 원로들도 보스로 두고싶어하는 인물이지만 정작 본인은 맛있는 손맛으로 전국구를 접수하고 싶어하는 요리사 본능을 이기지 못해서 양보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92967d9aae2b70ce06b7d417aa8b6e03e2680f9b89acb62ff951853afc281fc" dmcf-pid="2h99TsBWC2" dmcf-ptype="general">이어 "강표(정경호 분)는 적통이고 능력자다. 막 출소를 앞두고 있는데 춤에 빠졌다. 그래서 (보스를) 하기 싫어한다. 판호(박지환 분)는 제일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친구다. 두뇌보다 뜨거운 가슴만 가지고 있는데 혼자 보스를 하고싶어한다. 태규(이규형 분)는 이 조직에 잠입한 언더커버인데 사건이 해결이 안된다. 그런 아이러니컬한 상황의 코미디와 캐릭터가 가득 담긴 액션과, 저희 말고도 훌륭한 선배님들 많다. 많은 분들께서 반갑게 등장하실텐데 그 캐릭터들의 대 향연 펼쳐지는 추석선물세트같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d16b70eca2bf29ad113e16fd47a31351b26cbe75d7fae2b672b09ddc9040382" dmcf-pid="Vl22yObYC9" dmcf-ptype="general">라희찬 감독은 연출을 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이 기획 들었을때 참신하게 느껴졌다. 코미디는 너무 잘하는 배우가 모여줬고, 저는 오히려 보스를 안 하고싶어하는 캐릭터들의 꿈과, 벗어나기 위한 이 사람들의 텐션, 조직이 위협에 있어야하는 부분도 필요해서 그 부분도 중점 주려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4067ac6880947880fa6ad078df4f30957bffb94f432469c8dad48cba00aa3c" dmcf-pid="fSVVWIKGWK" dmcf-ptype="general">언더커버 경찰 태규 역의 이규형은 작품을 택한 이유를 묻자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데 정말 너무 대본이 잘 넘어가더라. 제 역할을 봤을 때 매력있더라. 언더커버면서 이 조직에 10년동안 잠입해서 정체성 혼란 겪으면서 갈등하는 모습, 이들의 모습을 관찰자로서 지켜보는 그런 포인트가 너무 재밌고 액션이 과감하다. 대본에 흥미롭게 묘사돼있어서 화면으로 구현하면 어마어마할것 같은 느낌 받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c8f2a19809b760072b0c8a220822a8a59a39be58506dd6802167b221ea3f786" dmcf-pid="4vffYC9HCb"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10년전에 조직 뿌리뽑기 위해 잠복한 경찰이다. 10년이란 세월이 몸에 녹아든다. 순태의 오른팔로 그 안에서는 철가방을 들고 짜장면 배달하는 인물이지만 본캐는 경찰이고 부캐가 10년이 있다 보니 정체성 혼란을 겪는다"며 "'무간도', '디파티드', '신세계' 같은 무게감과 긴장감을 잃지 않으려 집중력 발휘했다. 그 긴장감이 있어야 정체가 드러났을때라거나 반전이 일어났을때 극적 재미가 유발될 것 같더라. 그래서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ec188f4b5b17fe9b91e198d64c54142f4f89bcd7e63aad0cee46b76f362047" dmcf-pid="8T44Gh2X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9.01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23818133odwh.jpg" data-org-width="650" dmcf-mid="uxffYC9H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23818133od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지형준 기자]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9.01 / jpnews@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4b71d4ecebdded7869d004ab60f9e9eba888104fd0f649ecf085e26ab6ed7f" dmcf-pid="6y88HlVZTq" dmcf-ptype="general">박지환은 시켜줄 생각 없는데 나홀로 보스 자리를 원하는 조직의 넘버3 판호 역을 맡았다. 그는 "판호는 맑은 욕망의 소유자다. 탐욕도 깨끗하고 조직을 사랑하는 충성스러운 사람이다. 미울게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너무 깨끗하고 맑다 보니 남들이 불편해한다.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가스통 같다. 늘 불안함을 갖고 있다. 하지만 가스통이 있기 때문에 주변은 다가오기 힘들다. 그만큼 조직을 지킬줄 알고 목숨 걸고라도 지키겠다는 신념이 있는 그럴듯한 욕망의 소유자"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6b2e7923449170e8e768ccf2d9dded835c60dddca3f403edf3baa8a2b00c23e" dmcf-pid="PW66XSf5yz" dmcf-ptype="general">또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서는 "대본을 처음 읽었을때 어떤 예상과 기대치가 있지 않나. 완전 역행을 하더라. 좋아했던 카세트 테이프 다시 듣는듯한. 레트로, 클래식한 느낌. 향수도 올라오고 젖어가며 읽었다. 인물 관계가 다투지만 아기자기했고, 어떤걸 험하게 다루는 이야기 같지만 에뻤다. 그래서 좋았다. 그리고 이 멤버들이 한다는 얘기를 듣고 안할수없지. 참전이다 싶었다"고 배우들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05bd3e53c443822b10d50074d3e954dec91849222d4210607dd99fe037c1489" dmcf-pid="QsqqhDuSW7" dmcf-ptype="general">조직의 후계자 자리 대신 탱고에 올인한 강표 역의 정경호 역시 "이 배우들과 같이 작업할수 있다는게 전 사실 대본도 안보고 그냥 하겠다고 했다. 그게 너무 좋았다. 너무 해보고싶었다. 규형이는 제 친구고. 너무 만족했던 시절,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bfc88c273e128fd739f834bdd2e179c88a9647f50049d008d98e953f098ac99" dmcf-pid="xOBBlw7vSu" dmcf-ptype="general">그는 강표 역에 대해 "순수한 사람이다.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본다. 자유롭게 하고싶은 거 하는 사람이고, 그게 춤이었던 것"이라며 "사실 춤이 아니라 원래 피아노였다. 준비할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탱고를 더 열심히 하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너무 힘들었다. 강표가 나왔을때 사람들이 좀 더 웃을수있고 효과적일수있는게 탱고였던것 같아서 감독님 상의 끝에 춤연습을 바로했다"고 밝혔다. 탱고 연습을 위해 4개월 정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그는 13년째 공개열애중인 소녀시대 수영으로부터 조언을 얻은 부분이 있는지 묻자 "수영 씨의 조언은 춤뿐 아니라 너무 많다. 도움 됐다. 제가 늘 찍어서 보내준 영상 보면 ‘잘한다’, '어떻다' 이 정도는 했던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7627f13c20d7e2ee03b6975df2978ee31e4619fd0e481f425432c2fc26dc34e" dmcf-pid="y2ww8BkPv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조직의 2인자이자 중식당 주방장 순태 역의 조우진은 "배우로서는 제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수 있겠다. 도전정신 불러일으켰다. 지금껏 해오지 않은 역할과 작품, 장르라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릴수있는 좋은 기회 되겠단 생각 컸다. 사람 조우진으로서는 제가 보스 촬영 전에 촬영한 영화가 ‘하얼빈’이었다. 너무나 무겁고 어둡고 깊이있는 작품이다 보니 저 스스로도 건강을 생각해야할 정도로 많이 치유가 필요한 순간이었다. 그 상황에서 '보스'라는 작품 만날수 있어서 복된 작업이라 생각했다. 그때 감독님이 제가 얼굴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나보다. 우리 영화를 통해 한번 치유하고 극복해가면서 재밌게 만들어보는건 어떠냐고 해서 마음이 확 열렸다. 열심히 좋은 배우들과 많은 스태프 분들, 훌륭한 선배님들과 제대로 임해보자라는 각오로 참여했다"라고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b55dee3046c6fec3bd202c254caa02cb859184f412706fddb9ba7c9ccc40d3a" dmcf-pid="WVrr6bEQCp" dmcf-ptype="general">이어 캐릭터에 대해서는 "투잡 요리사다. 조직에서 높은 능력자로 칭송받는다. 부캐가 중식당 운영하는 요리사라 조직원으로는 듬직하고 능력있는 손맛이 좋은 인물이라면 중식당은 가족의 품이라 해도 과언 아니다. 그 품에 갔을때는 또다른 손맛을 보여주고 가족앞에서 약한 모습, 허당기도 보여준다. 일상의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실제 중식 요리를 배웠다는 그는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배웠다. 여경래, 박은영 셰프님 앞에서 불, 면 다루는거, 웍질하는거 기본적인거 최대한 전문성 담겨진 모습으로 보여질수 있게 짧은시간이지만 끊임없이 연습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5224d96da8054055cb15147cfced4fd37702346b3ed8fa15d76fdd55d0ff57" dmcf-pid="YfmmPKDx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라희찬 감독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9.01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23819416vygt.jpg" data-org-width="650" dmcf-mid="7gnnu5dz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23819416vy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지형준 기자]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라희찬 감독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9.01 / jpnews@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0c937d33e5974374c927e33064d10a0856cec78bad49b18837f09ae741e03a" dmcf-pid="G4ssQ9wMC3" dmcf-ptype="general">또 액션 장면에 대해 조우진은 "물론 힘들다. 다칠 위험성도 큰데 여러분께 보여드릴 장르적 쾌감, 액션 타격감 위해서 많은 배우들이 각자 캐릭터 녹일수있는 아이디어 많이 제시해서 재밌는걸 찾아서 촬영했다"며 "추석하면 성룡 아니냐. 타격감 있는데 코믹하고 캐릭터가 다 보인다. 다양한 캐릭터가 펼치는 액션을 다채롭게 느낄수 있게 하려고 했다"고 노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e6d255d0b1c36b2094eb484ce9b1bdc7b501286ace0826e651497ee55014bc7" dmcf-pid="H8OOx2rRTF" dmcf-ptype="general">특히 추석 극장가에서 '보스'를 선택해야하는 이유를 묻자 조우진은 "추석 인사를 나눌때 보통 제일 많이 쓰는 단어가 ‘풍성한’인 것 같다. 그런 추석의 버라이어티함과 오랫만에 뵙게될 가족 친지 여러분, 친구, 연인, 이 분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 더없이 적격인 영화라 생각한다. 그런 풍성함이 우리 영화랑 많이 닮지 않았나 싶다. 추석하면 성룡영화 떠올릴만 한데 추석하면 ‘보스’ 떠올리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풍성하고 행복한 마음 나누는 종합선물같은 영화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1714f7d5a59653b0f27f4045606e611c570d4fb2702c865bf2cd1df1280ff85" dmcf-pid="X6IIMVmeyt"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연휴도 기니 웃음도 길게 나눴으면 좋겠다. 저는 혼자 극장가는 걸 좋아하는데, ‘보스’처럼 같이 웃을수 있는건 가족이랑 같이 가서 웃는게 기분도 좋고 긴 추석을 잘 보내시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박지환은 "추석하면 각자 인생 살다 친척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특별하게 모이는 날이지 않나. 어릴 때부터도 가장 재밌는 영화 선택해서 봤던 기억 있다. 올 추석에는 '보스'가 자지러지게 웃길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배가시킬수 있다 생각해서 '보스'를 보셔야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e331b25dc40d3639364e935ccbba8d0aba1b80645ace1c8a1239a8350655b13" dmcf-pid="ZPCCRfsdW1" dmcf-ptype="general">이어 이규형은 "추석하면 코미디죠. 코미디 액션 장르로서 자신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자신했고, 라희찬 감독은 "코미디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지 비로소 완성된다 생각한다. 가족들, 친구들과 볼수있는 영화라고 자부한다"며 "뻔한 조폭영화 아니고 참신하고 볼거리 있는 코미디 액션이다. 많이 극장에서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11de807bf294805b07a3a621e08cac074d0fdb674095e20207c3c9eef04455a" dmcf-pid="53nnu5dzT5"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조우진은 "영화 관람의 기회는 극장에서 경험해야 진정한 영화를 만끽할수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관심을 당부하며 "오랜만에 꾸미고 만나니 낯설다. 이렇게 보니 사자보이즈의 40대 버전이 아닌가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471e5adb42d27692a6b3678bf2e34cb7361ce1e4ef4895ae95cff5980cb1361" dmcf-pid="10LL71JqWZ" dmcf-ptype="general">한편 ‘보스’는 올 추석 극장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3821081712a22d8c39e1b5651e9b557ef1c6f5d7a10c3a8eeb2d07a7660286d" dmcf-pid="tpooztiBvX"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bd104334b19c55f514db4f564efb8b88a7946a8a14cf8ca295993dd16d437ce1" dmcf-pid="FUggqFnbTH" dmcf-ptype="general">[사진] OSEN 지형준 기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석=코미디"…'보스', 조우진·정경호가 준비한 종합선물세트(종합) 09-01 다음 ‘작사 저작권료 월1천’ 김수지 앵커, 임신 중 배 위로 하트 그렸다…행복 만끽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