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9월 5일에 장가 갑니다" 전격 결혼 발표 ('런닝맨')[종합] 작성일 09-0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VO9UaV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bd56bca8dc481288373c0d670e50e95d246400cca177d7a8e0fa4f6c223f00" dmcf-pid="pmfI2uNf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30037359hecj.jpg" data-org-width="650" dmcf-mid="F2mbwa1m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30037359he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28e73c3fe17f4b52cbed8d5cb43131fe57a983512f49a1d2fb04f732fccb20" dmcf-pid="Us4CV7j4hl"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가수 김종국의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된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p> <p contents-hash="83724b8a9aa76711fd27d354600ddc58b1bdcdbbeda3ce218e59f76d064cbfd6" dmcf-pid="uO8hfzA8Ch"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2049 시청률’ 1.9%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뛰어올랐다. (이상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p> <p contents-hash="e5ae544c0ebba98bfde72975e46d78b56d3b08bdaf3b3c3f74bd072e67ca0443" dmcf-pid="7I6l4qc6h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앞서 예고된 대로 김종국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녹화 전, 멤버들에게 일일이 결혼 소식을 전한 김종국은 녹화 오프닝에서 “제가 이제 장가를 간다. 열심히 잘 살겠다”며 공식 결혼 발표를 했다. 유재석은 “처음엔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한다길래 그 얘기인 줄 알았는데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고 하더라. 그날 녹화가 있지만 어떻게든 당겨보겠다”며 ‘김종국 결혼식 사회’를 예고했고 송지효는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0a883a77f3e0dce0d0ab0b74b351bdf8b42194c7f03140b9193b227d78a846a" dmcf-pid="zydGRfsdyI"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사실 그동안 티를 냈다. 다른 날 기사 나면 ‘런닝맨’에서 플랜카드 달까 봐 지금 말한다”고 전했고 하하는 “채연과 결혼하는 거 아니었냐”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예비신부에 대해 “여러분은 모르는 분이다. 연예계 쪽 사람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ae7f8d9ca4ffbbc2b12023fa614e3035181e34eddbfb5a8b53155e7ee486a0" dmcf-pid="qWJHe4OJ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30037574vjle.jpg" data-org-width="530" dmcf-mid="3AUj0HMU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130037574vjl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9ec6a97dea5463be36b65082a623a826ad5148f144e8fa5419d7b53ef549d1" dmcf-pid="BYiXd8Iiys"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레이스는 최종 소지 금액이 가장 많은 3명이 상품을 받는 '쓸수록 굿럭! 복 터지는 데이트'로 꾸며져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하는 배우 장동윤과 ‘런닝맨 공식 썸녀’ 배우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커플 레이스인 만큼 여자 출연자가 더 필요했는데 공교롭게도 김종국이 핑크 가발을 쓰고 ‘종숙이’로 깜짝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7832a3875788e8cbc0ca403b59353524a9214900d36ba2c64a9dc53824b76c3" dmcf-pid="bGnZJ6Cnlm"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오늘만큼은 여장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된다”고 말했지만, 김종국은 “이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의욕을 불태워 ‘예비 가장’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후 ‘종숙이’가 된 김종국은 장동윤과의 커플 매칭에 성공했고, 김아영과 양세찬, 유재석과 지예은, 하하와 송지효, 지석진과 최다니엘도 커플이 되어 레이스를 펼쳤다.</p> <p contents-hash="22b42d569f6ba78fda01745e33ff4c9c3b6cbdf432c588597c6c70fcc5aad96c" dmcf-pid="KHL5iPhLSr" dmcf-ptype="general">두 팀으로 나뉘어지게 된 데이트에서 김종국은 ‘복싱 매니아’답게 장동윤과 복싱 데이트를 즐기며 레이스에 몰입했지만 다른 코스로 가게 된 멤버들은 그동안 김종국이 흘린 ‘결혼 증거’들을 추리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생각해보니 징조가 있었다. 김종국이 귀여운 키링을 많이 사지 않았냐”고 몰아갔고, 양세찬 역시 “갑자기 이사한다는 것도 이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26ef8b47e1da4099dc0410a41440b142d7dd00db8f5d6ff69341fb434dd4947" dmcf-pid="9Xo1nQlovw" dmcf-ptype="general">최종 레이스 결과, 장동윤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여자 멤버들인 김아영, 송지효, 지예은이 벌칙에 당첨됐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영광·박용우, 마약 밀매 조직으로 엮였다…치열한 몸싸움까지 ('은수 좋은 날') 09-01 다음 '솔로지옥4' 박해린, 덱스 만날까…"'유령의 집' 긍정 검토" [공식]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