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0주년 완전체 컴백 기대되는 이유 셋 (종합)[DA:스퀘어] 작성일 09-0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MPbrzTF9">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xeRQKmqyFK"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26e5a3dd4419e1d18b57ffd2698f6b4f6aaf203ce7097ba9175f2a67fdd429" dmcf-pid="yYWvrbEQ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31415145exmx.jpg" data-org-width="1600" dmcf-mid="8Gbz1LXD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31415145exm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7b765ef8fc239bb08c23f06988e58b58dae8dc3209a0298b434e8a5a33f619c" dmcf-pid="WGYTmKDxzB" dmcf-ptype="general">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바로 오늘(1일) 신보 ‘더 엑스(THE X)’로 돌아온다. 지난달 18일 선공개한 ‘Do What I Want(두 왓 아이 원트)’로 보여준 색다른 시도와 도전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전날 공개된 앨범 프리뷰 영상 속 하이라이트 메들리만으로도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기대케 한 상황. 이번 컴백이 더욱 특별한 이유를 정리해봤다. </div> <p contents-hash="fdc0bea280bbbd17ddeeda3fcae635fb14380cfca68b25c76fe6d3c074d2aadd" dmcf-pid="YHGys9wMUq" dmcf-ptype="general"><strong>● 멤버 5인 군백기 끝…비로소 10주년 완전체 컴백</strong></p> <p contents-hash="70033d65d5d237d1cce4d799a49128b374fadece64a6e9e28bde924b9e29adde" dmcf-pid="GXHWO2rR3z"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지난 2021년 7월 리더이자 맏형 셔누의 입소를 시작으로 장장 4년에 걸쳐 ‘군백기’를 겪었다. 셔누의 공백에도 몬스타엑스는 [NO LIMIT(노 리밋)] [SHAPE of LOVE(쉐이프 오브 러브)] [REASON(리즌)] 등 총 3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3년 4월 셔누가 소집해제 후 돌아온 뒤에는 나머지 멤버들이 연이어 입대했다. 그해 4월 민혁, 7월 주헌, 8월 기현, 11월 형원이 줄줄이 입대하며 몬베베(팬덤) 곁을 잠시 떠났다.</p> <p contents-hash="b5bf411cd5933ee31631495bd2f19190535cc75f015114bd04d543110a0245b1" dmcf-pid="HZXYIVmez7" dmcf-ptype="general">셔누와 아이엠은 개별 활동에 집중했다. 셔누는 퍼포먼스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가 하면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하기도 했다. 아이엠은 미니 앨범 [OVERDRIVE(오버드라이브]와 [Off The Beat(오프 더 비트)]를 발매했다.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첫 솔로 월드 투어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 (아이엠 월드투어 2024 오프 더 비트)’도 성료했다.</p> <p contents-hash="238e9ca16c7e5ce51b74f56263e4bfdbf337324012821aeac6ba1bf9d49a48e5" dmcf-pid="X5ZGCfsduu"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0월 민혁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주헌, 2월 기현, 5월 형원이 전역하면서 드디어 여섯 명 완전체로 돌아왔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5월 14일에는 군백기 발표한 음악들을 6인의 목소리로 다시 완성한 디지털 앨범 [NOW PROJECT vol.1]을 발매했다.</p> <p contents-hash="5e4720573199c995b195c10103da3c066c6f2f35eb6bf144fed3540b33175555" dmcf-pid="Z15Hh4OJ3U" dmcf-ptype="general">오래 기다려준 몬베베를 위해 강행군에 나선 몬스타엑스는 공연과 컴백 준비를 병행했다. 국내와 일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2025 MONSTA X CONNECT X(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를 펼치며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신보에 열정을 쏟았다. 특히 아이엠은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지만 조심스럽게 활동을 재개, 컴백 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그는 그룹 내 유일한 미필 멤버로 입대를 앞두고 있기도 해, 사실상 이번 컴백이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활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29d42f59d7685a6f44784711ddab08b7b2cf4a2ab3d52ced5f632ec6b411ac" dmcf-pid="5yTlDqc6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31416547yjdd.jpg" data-org-width="1600" dmcf-mid="6W31TQlo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31416547yjd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096a6c23799cfc4b79edf04ebbac6b012c503396b5a835d9b7918c7d83e7121" dmcf-pid="1WySwBkP70" dmcf-ptype="general"> <strong>● 프로듀싱 라인 주헌·형원·아이엠 참여…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strong> 몬스타엑스는 그간 주헌, 형원, 아이엠 중심의 프로듀싱 라인으로 그룹의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에도 세 멤버의 자작곡이 다수 수록됐다. 먼저 주헌은 지난달 선공개된 ‘Do What I Want’와 수록곡 ‘Tuscan Leather(투스칸 레더)’를 선보인다. ‘Do What I Want’는 제목 그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몬스타엑스의 자기 확신을 담은 힙합 트랙이다. 미니멀한 구성 속에서도 중독성 있는 훅, 그루비한 베이스, 리드미컬한 드럼이 돋보이는 곡이다. ‘Tuscan Leather’는 짙고 묵직한 우디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힙합 트랙으로 주헌의 색감과 감각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곡이다. 형원은 10주년 기념 공연에서도 깜짝 공개했던 ‘Fire & Ice(파이어 & 아이스)’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Fire & Ice’는 이중적인 감정의 끝점인 뜨거움과 차가움을 활용해 다른 형태를 넘어선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하우스와 R&B 감성이 결합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더불어 아이엠은 자작곡 ‘Savior(새비어)’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채를 녹여냈다. 앞서 메인 보컬 기현이 “가혹한 곡”이라며 원픽으로 꼽을 만큼 강렬한 곡이다. 군 복무 중에도 곡 작업에 힘쓴 주헌과 형원 그리고 그룹 내 첫 주자로 월드투어를 경험한 아이엠. 멤버 각자의 경험과 개성을 담은 곡들이 모여, 한층 성숙하고 다채로운 몬스타엑스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ee18fde1c66ec49e5240e632495551ffb9905d6320e8a287334a738dc6d4fc" dmcf-pid="tYWvrbEQ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31417912ghti.jpg" data-org-width="1600" dmcf-mid="PdWvrbEQ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31417912ght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689eca35fb8957d0599f3109b2dfbaebbeea64cd15859baf9b0ab01148913f7" dmcf-pid="FGYTmKDx0F" dmcf-ptype="general"> <div> <strong>● 10주년에도 안주하지 않기에…발걸음을 따라 그려지는 지도</strong> 선공개곡 ‘DO WHAT I WANT’에서 전무후무한 ‘힙합 도깨비’로 변신한 몬스타엑스. 이들은 보장된 ‘아는 맛’에 머무르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번 타이틀곡 ‘N the Front(엔 더 프론트)’를 통해 또 한 번 변신을 예고한다. 타이틀곡 ‘N the Front’는 몬스타엑스의 현재를 가장 강하게 요약한 트랙이다. ‘누군가를 따라가기보다 우리가 기준이 된다’라는 선언을 품고, 타인의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정면’을 자신으로 정의하는 몬스타엑스만의 태도를 담았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지켜온 동시에, 늘 새로운 시도로 확장해 몬스타엑스가 만들어낼 무대에 기대가 쏠린다. 새로운 몬스타엑스를 만날 수 있는 ‘더 엑스(THE X)’는 오늘(1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di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오현중 종영 소감 09-01 다음 정국, 자택 침입… "들어오면 내가 가둬버릴거야" 09-01 댓글 0 등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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