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오현중 종영 소감 작성일 09-0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1BFg5rn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495a10581f972c34b3464235f9c2cc438cfa4544104ef92c3ea7bfc44d7fd6" dmcf-pid="thtb3a1m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오현중 종영 소감(제공: 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bntnews/20250901131408952wvzn.jpg" data-org-width="680" dmcf-mid="5Wrys9wM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bntnews/20250901131408952wv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오현중 종영 소감(제공: 채널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abaa9d3a4c5befa086109e8e19bf088b0c6e87c05e7ccb28dcf623bc4feb5f" dmcf-pid="FlFK0NtsnB" dmcf-ptype="general"> <br>배우 오현중이 마지막까지 작품을 풍부하게 채웠다. </div> <p contents-hash="5ce607c2124a4019837ec95888ec6c459c96aa5f3f29f5c3396c6faa0b285d95" dmcf-pid="3S39pjFOiq" dmcf-ptype="general">지난 31일 종영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현바람’역을 맡았던 오현중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c0fad2291ba9c8deb762cf06b0bff77436b7023c1630bf9826999df6070ad8d" dmcf-pid="0v02UA3Iez" dmcf-ptype="general">오현중은 유쾌하고 센스 있는 캐릭터를 자신의 색으로 가득 물들이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본인이 가장 중요한 듯 행동하다가도 책임감 있게 자리를 지키며 오구엔터테인먼트의 없어서는 안 될 멀티플레이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다정함과 귀여운 얄미움을 오가면서 감초 같은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장발 헤어는 캐릭터의 독특하고 엉뚱한 면을 배가시켜 그가 나오는 장면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eef5bd19c83917bfada62870825bade6aa4b55727138fdc480d450c9bde119e3" dmcf-pid="pTpVuc0Ci7"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오현중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촬영 현장은 늘 저에게 기쁨과 설렘을 주지만, 이번 작품은 기쁨과 설렘은 물론 따뜻한 위로까지 얻고 간 현장인 것 같습니다. 너무나 좋은 선배님들, 형, 누나들과 해보지 못한 경험을 통해 즐길 수 있었고, 촬영하는 매 순간 항상 웃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있어 이번 현장은 따뜻함이 주는 힘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현장이었습니다”라며 현장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ee200ed0059f2e5f78eb8aee8c6ff37b9576cc889ce89b90d5158b4be95e873" dmcf-pid="URklDqc6eu" dmcf-ptype="general">이어 “‘현바람’이라는 친구를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시고, 긴 시간 동안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모든 현장 스태프분들. 나아가 우리 오구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과 존경을 표합니다. 더불어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속 여행을 함께 동행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저희 작품을 통해 힐링을 넘어 또 다른 출발을 할 수 있는 시작과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따뜻한 진심이 담긴 뭉클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0a6a095f07ece810fa653fd83e60daca9476520e7249154cdf38a50bf7744fd" dmcf-pid="ueESwBkPdU"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번의 추억’ 작가 “사랑스러운 김다미 당돌한 신예은 확신 있었다” 09-01 다음 몬스타엑스 10주년 완전체 컴백 기대되는 이유 셋 (종합)[DA:스퀘어]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