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김준수, 열도 달궜다…팬콘서트 성료 작성일 09-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8YIVme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9f35da624b2c6ccf5044cdb97e4c7a56c0fb89de5f581b420f83f04592f1ca" dmcf-pid="pe6GCfsd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JTBC/20250901131256318ebgn.jpg" data-org-width="559" dmcf-mid="Fv2z1LXD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JTBC/20250901131256318ebg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364c036d98875ad777386ddef34e47f5c4b8a72fb5049fc40102b01a0229b0c" dmcf-pid="UdPHh4OJUn" dmcf-ptype="general"> 여전한 화력이다. </div> <p contents-hash="74488b855a4f2c77b80597bcea0e7e1430c5aec593b6c6644dc045168fdcdb5f" dmcf-pid="uOE2UA3Iui" dmcf-ptype="general">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약 2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한 오사카·요코하마 팬콘서트를 4회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c43e2e680b06f03937695f30fc2d9df53376de27ca660db74ddad5549861fb1a" dmcf-pid="7IDVuc0CFJ" dmcf-ptype="general">팜트리아일랜드는 1일 '김준수가 지난 8월 29일 오사카 그랑큐브, 31일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시아 2025 재팬 팬 콘서트 : 저니 투 유(XIA 2025 JAPAN FAN CONCERT : Journey to You)'를 성료했다”며 “총 4회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이끌며 약 2년 만의 일본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지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이번 단독 공연은 일본 팬들과의 재회 그 자체로도 상징적인 무대가 되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3bd0b435450f4dbcf4485ecf184a847b90803bf9ccd8f3d7d6930c966191a66" dmcf-pid="zCwf7kph7d"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는 지난 '시아 팬미팅 투어 '코코타임'(XIA Fanmeeting Tour 'COCOTIME' : The 20th Anniversary)'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된 일본 단독 공연으로 두 지역 모두 같은 공연장에서 다시 펼쳐진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만큼 '저니 투 유(Journey to You)'라는 타이틀에 담긴 김준수의 진심은 공연 전부터 현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다림 끝 재회의 순간을 완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122b6ec3266f4009130e379256320a416ee65c4a58fb020bfcfb82e3b55471" dmcf-pid="qhr4zEUl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JTBC/20250901131257654figh.jpg" data-org-width="559" dmcf-mid="35E2UA3I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JTBC/20250901131257654fig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b37bc4e64c7b9be17c00c54903f031de4c9e44ce0aa7bcea1537974c7e55f2c" dmcf-pid="Blm8qDuS7R" dmcf-ptype="general"> 또한 '저니 투 유(Journey to You)'라는 타이틀 아래 펼쳐진 이번 공연은 언제나 한국을 찾아와 준 일본 팬들에게 이번에는 김준수가 직접 일본으로 향해 함께 만들어간 특별한 여정으로 완성됐다. 팬들과 새롭게 쌓아 나가는 추억들과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진 이번 팬 콘서트인 만큼 그 이름처럼 또 하나의 '여행'으로 완성됐다. 김준수는 댄스곡 '하나(Hana)', '컬러 미 인(Color Me In)'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강렬하게 열었다. </div> <p contents-hash="ab8439e43ce64b7ff0466f88eacf876fa808e0be54e3a6f39344b7803964f950" dmcf-pid="bSs6Bw7v7M" dmcf-ptype="general">이어 현지 MC와 함께한 'XIA의 여행 취향 알아보기', '찰칵! 랜덤 스냅' 등 다양한 코너들은 김준수의 일상과 취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특히 '미션! 샤루마블 in Japan'에서 모든 미션을 성공하고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듯 주저 없이 벌칙 챌린지에 나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캠핑 요리 도전기와 ASMR을 담은 VCR 영상은 김준수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9ed2e9f311601643ae533eb626bd4f275aaf08795cb2a43947a52ffb80259842" dmcf-pid="KvOPbrzT7x" dmcf-ptype="general">팬콘서트인 만큼 무대에서는 김준수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대표곡들이 담긴 라이브 무대가 연이어 이어졌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시티즌(Xitizen)', '판타지(Fantasy)'와, '요즘',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일본어 곡 '이터널(Eternal)'까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요코하마 공연에서는 뮤지컬 넘버를 추가해 각 지역마다 변주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의 다채로움을 배가시키기도. </p> <p contents-hash="edda8245c49fda54ff0c39c96d3f81913cf2fe3cf331121dba5df159939efc86" dmcf-pid="9TIQKmqy3Q" dmcf-ptype="general">팬콘서트를 마친 김준수는 “2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이번 공연으로 직접 일본에 와서 가까이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하루라도 빨리 일본 팬분들을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소회를 전했다. 이어 팬들과 함께 '사쿠란보(さくらんぼ)'를 부르며 객석과 끝까지 호흡해 뜨거운 앙코르 무대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d6e4041df0677ed343966f9e9a883bc74351324f603124e33e69ef0d48fedce6" dmcf-pid="2yCx9sBWFP" dmcf-ptype="general">약 2년 만의 일본 단독 공연 역시 전석 매진으로 이끌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굳건한 입지를 증명한 김준수는 데뷔 이래 첫 미디어 전시회 '김준수 미디어 전시회 [보이스 : 컬러 오브 사운드 KIMJUNSU MEDIA EXHIBITION [VOICE : COLOR OF SOUND])'에 이어 일본 팬콘서트 투어까지 이어가며 남다른 팬 사랑으로 8월을 꽉 채우며 또 하나의 뜻깊은 기록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b9bd966b76e5d3c5f4d25278fbaf76a747f75ef645e7dbec4424b4b59bb8996d" dmcf-pid="V5WnPv41F6" dmcf-ptype="general">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준수는 28일까지 뮤지컬 '알라딘'에서 알라딘 역으로 부산 드림씨어터 무대에 오르며,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시아 2025 콘서트 챕터2 : 페스타(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0dc7be8b02db6024ae50a53967227144db61e92a3f8176e9a3746b67435a5b3" dmcf-pid="f1YLQT8t78"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팜트리아일랜드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상현씨밴드, '성추행 구설' 정면돌파 선언 後 페스티벌 출격 [이슈&톡] 09-01 다음 강하늘·이준혁·장도연… JIMFF 레드카펫 빛낸다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