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현씨밴드, '성추행 구설' 정면돌파 선언 後 페스티벌 출격 [이슈&톡] 작성일 09-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tOQT8t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6d9dc4b4183b34a2fa5da4eec1ff67e90c1f625cb03592db30b8ed438805bf" dmcf-pid="Q5FIxy6F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31217544gslx.jpg" data-org-width="658" dmcf-mid="6jlgzEUl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31217544gs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58187d11d47a96de6cbc66b70e8925dc9feca6bba8e07101f49bb607349cef" dmcf-pid="x13CMWP3T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성추행 의혹 인정 후 번복으로 구설에 올랐던 밴드 나상현씨밴드의 보컬 나상현이 소속사와 함께 '정면돌파'를 선언한 후, 페스티벌 활동도 재개했다. </p> <p contents-hash="7c85bd0abfd9540cdbc3cdaaafb9c9187b66138d383c461f9a3b331e72fc8e29" dmcf-pid="yLafWMvahd" dmcf-ptype="general">소속사 재뉴어리는 나상현씨밴드가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섬데이 페스티벌(Someday Festival 2025) - 위크(week) 2'에 참여해 첫날 무대에 오른다고 1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c66616695801b5fbfcd257a97560e9a987aad1c62c28a3c8abfbc2e3a1477985" dmcf-pid="WoN4YRTNSe" dmcf-ptype="general">나상현에 대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후 전국투어 '여름빛 2025' 등을 별다른 변동없이 진행했지만, '2025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등 일부 축제 무대에는 오르지 못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dd3c6ffae2e9375f13155ca9e197eaedc1299dd4a0214c720a0743493728e15a" dmcf-pid="Ygj8GeyjhR" dmcf-ptype="general">성추행 의혹 여파였다. 나상현은 술자리에서 만취한 척하며 여성의 허벅지를 만졌다는 주장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곤욕을 치렀다. 평소 여성과 인권 등의 가치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온 그였기에 더 큰 반발이 있었다. </p> <p contents-hash="eebedb05c9f707d6b2e1b9276412ea99d593a5490b258ba9565d2c1826f85b4d" dmcf-pid="GaA6HdWAyM" dmcf-ptype="general">최초 대응도 화를 키웠다. 나상현은 의혹이 제기된 직후 "기억이 명확하지 않지만, 불쾌감을 느끼셨을 수 있는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는 입장을 냈는데, 이를 두고 성추행을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지배적이었다.</p> <p contents-hash="9f957265d46c3e49a0f6c2b247b06a8d06aa4155660591eb577a94e824c67965" dmcf-pid="HNcPXJYclx" dmcf-ptype="general">부정 여론이 확산된 후에야 소속사 재뉴어리는 "나상현은 해당 제보가 공개된 직후,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도의적 책임을 전제로 한 입장문을 선제적으로 게재한 바 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p> <p contents-hash="9041e494ee4f1ed95e4449de01808991f162381987ea35a5649707cb5efc4021" dmcf-pid="XjkQZiGkyQ" dmcf-ptype="general">나상현 역시 "제보자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성급히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로 인해 더 큰 혼란과 오해가 생긴 점 깊이 반성한다"라면서 성추행을 전면 부인했고, 소속사와 함께 일부 누리꾼을 상대로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모욕, 허위 사실 유포 등과 관련한 고소·고발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5571a44d59df2c63844462be28b7202977154b113f671e8f2e5832a223767b4d" dmcf-pid="ZrOipjFOvP" dmcf-ptype="general">정면돌파 선언 후 예정돼 있던 공연과 함께 페스티벌 활동 재개까지 공식화했다. 부정 여론이 아직 완전히 수그러들지 않은 가운데, 나상현씨 밴드가 늘 해왔던 음악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480db5d2631d64dace36545393ef5d90608960419a084eb7661e2b645cbbc6f2" dmcf-pid="5mInUA3IC6" dmcf-ptype="general">나상현씨밴드는 서울대 출신으로 주목 받은 나상현이 이끄는 밴드로 지난 2014년 데뷔했다. 같은 해 옴니버스 앨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에 참여했고, 2015년 첫 EP '찌릿찌릿'을 발매했다. 페스티벌 등을 통해 인디 신에서 막강한 팬덤을 구축했다. </p> <p contents-hash="b931af4ff4e6cba7cfd3bddee3f91e221cf56771ea4ebee55aa48d408205295c" dmcf-pid="1sCLuc0Cy8"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재뉴어리]</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tOho7kphS4"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에 '왕의 남자' 공길이 떴다…반전의 이주안 '눈길' 09-01 다음 '올라운더' 김준수, 열도 달궜다…팬콘서트 성료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