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스' 조우진 "캐릭터 대향연 펼쳐지는 추석 선물세트" 작성일 09-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우진·정경호·이규형·박지환 주연 코믹 액션…추석연휴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wE8lVZX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39dcf17acfb93039357637236352e49b96520989a007732fce553f13ac15fc" dmcf-pid="6BrD6Sf5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의 4인방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조우진(왼쪽부터),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 ryousant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31818183tixe.jpg" data-org-width="1200" dmcf-mid="V0F1Dqc6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31818183ti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의 4인방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조우진(왼쪽부터),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 ryousant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382c1c961dc963fe0f913c1efe9bf6333bfcc9290171c65808ecf7aa3e6e30" dmcf-pid="PbmwPv41G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캐릭터들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추석 상에 차려진 푸짐한 음식처럼 풍성한 영화입니다."</p> <p contents-hash="e982e96522bdf5e7ef05b624a73d23a24e6fc0c73544a27e24d2aed102fac341" dmcf-pid="QKsrQT8tGh" dmcf-ptype="general">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조우진은 작품에 대해 이렇게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657c359efe87bb5b9660623620c7fc63c69557f1d4515ab617557142ab2e8a1" dmcf-pid="x9Omxy6FXC" dmcf-ptype="general">'보스'는 한때 융성했던 조직 '식구파'의 리더 자리가 갑자기 공석이 된 가운데 유력한 조직원들이 서로 보스 자리를 양보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라희찬 감독의 코미디 액션 영화다.</p> <p contents-hash="a2423397c7ea8577a96b15b893cf3b1853859303a82ca5577bbeeadcf915bd5b" dmcf-pid="yg3twBkPHI"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영화에서 조직의 2인자이자 중식 요리사 순태 역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04d73c63971f03d8b46d48ed19b5903bd40cbe8407ca80e5947d064b4dc53f04" dmcf-pid="Wa0FrbEQZO" dmcf-ptype="general">조우진은 "액션 장면들에서는 성룡 영화를 많이 참고했다"면서 "코믹하면서도 액션의 타격감도 있는 액션으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노력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1f1a9d8f8e87e41c3c1d8d678987815cbbf67b9863ce05e61a3bd17337862eea" dmcf-pid="YNp3mKDx5s" dmcf-ptype="general">또 중식당 '미미루'를 키우고 요리사로서 성공하겠다는 야심을 가진 인물인 만큼 실제 중식 요리사인 여경래, 박은영 셰프에게서 기본기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a0870f280fe070cd7472c612692351cf506d45e3f7105f6ecdc9bf82bea86" dmcf-pid="GjU0s9wM5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스' 속 한 장면 [하이브미디어코프·마인드마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31818345wjgd.jpg" data-org-width="1200" dmcf-mid="fHEcfC9H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31818345wj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보스' 속 한 장면 [하이브미디어코프·마인드마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90b604d6d95467d86034e3bae51691ce502e34acc8f8f5215fda1aa013fe17" dmcf-pid="HAupO2rRZr" dmcf-ptype="general">수감 생활을 마친 뒤 탱고에 빠져 조직 생활에 마음이 뜬 강표 역은 정경호가 맡았다.</p> <p contents-hash="de0e6fe61c6d36f46706fb5a5b677f09c3379acb0bde82b3946a6840289c6045" dmcf-pid="Xc7UIVmeZw"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춤에 인생을 건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3~4개월간 끊임없이 탱고 연습을 했다면서 "탱고는 너무나도 묘하고 매력적인 춤"이라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a2b2b78e1a4f04367725b7d3f8993c489d762a8e8a64db3162e37ae8f9b4c2f1" dmcf-pid="ZkzuCfsd5D" dmcf-ptype="general">또 여자친구인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도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탱고가 일반적인 안무와는 좀 장르가 다르기는 하지만, 제 춤 영상을 찍어서 (수영에게) 보내주고 평가를 듣는 등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531881e640bf1616c365bf09895071bb0b8193b292fe6f077dc01648e50e34" dmcf-pid="5Eq7h4OJZE"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특히 작품을 수락할 때 조우진과 박지환, 이규형 등이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도 읽기 전에 합류 의사를 밝혔다면서 "이들과 함께해서 행복했고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16ffe11001866250204390613d6ae3afb9d7c23ab31633c60ac9bcdff6281f3" dmcf-pid="1DBzl8Ii1k" dmcf-ptype="general">그는 유쾌한 촬영 분위기 덕에 코미디의 매력과 배우들의 액션 호흡이 자연스럽게 맞춰졌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a77df4830f211edef86c0b81193a932286518a90402fcd06e6626f0711445b4a" dmcf-pid="tGdR0NtsZc" dmcf-ptype="general">네 사람의 호흡에 대해 조우진은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보이그룹 '사자 보이스'의 40대 버전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74c8ad382d581cf1d483056acf3cd69a1aea9021c914f9073a0d7eafb6598a" dmcf-pid="FHJepjFO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가 '40대 사자보이즈'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조우진(왼쪽부터),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 ryousant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31818545taxx.jpg" data-org-width="1200" dmcf-mid="46ShJXRu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31818545ta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가 '40대 사자보이즈'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조우진(왼쪽부터),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1 ryousanta@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8d0114a14b296b077036720775b0316c17b80fcad5abc0b4b09197ab15bcb0" dmcf-pid="3XidUA3I1j" dmcf-ptype="general">영화는 내달 추석 연휴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f35e20241838d77c8c6d88cf994232228993ed14f8a65797fe57644fae084eb" dmcf-pid="0ZnJuc0CHN" dmcf-ptype="general">10년째 신분을 숨기고 조직에 잠입해 있는 경찰 태규 역을 맡은 이규형은 "추석에 보기 좋은 코미디 영화로서 자신 있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5a32e7103ff6a22edc2120b0bc5badd740cf0a06ebd41e4b735007426ba1da6" dmcf-pid="p5Li7kphYa" dmcf-ptype="general">자신이 연기한 인물에 대해서는 "영화 '무간도'(2003)와 '디파티드'(2006), '신세계'(2013)의 계보를 잇는 언더커버 경찰 역할"이라면서 "액션도 굉장히 과감하고 흥미롭게 묘사돼 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b6c37d1a4dfbc7a477c268044e9f3d3cb645e5836eb75cc85baa7380eea2385" dmcf-pid="U1onzEUlGg" dmcf-ptype="general">유일하게 조직의 보스가 되고 싶어 하지만 역량이 다소 부족한 판호 역은 박지환이 맡았다.</p> <p contents-hash="79f28df5368e1da32eb50bd7deb1e078238530c37b1f1c67f0e1d8477497a040" dmcf-pid="utgLqDuSHo" dmcf-ptype="general">박지환은 "험한 이야기 같지만, 인물들의 관계가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그려진다"면서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보며 자지러지게 웃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053eeeb28a733e7f3b10e8387c88324bff00705e8004229dd432657d7a2aea4" dmcf-pid="7FaoBw7v5L" dmcf-ptype="general">one@yna.co.kr</p> <p contents-hash="0f8c87f3a52f28346487bf0a32cb73028b72f1ecf80d6eb18ab4b03914faa97c" dmcf-pid="qIf2YRTN5i"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컬링연맹 공인 강습회 개최, 국제심판 양성한다 09-01 다음 김창열, Y대 합격한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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