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2년 만에 일본 팬들과의 재회…1만2000명 동원 작성일 09-0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84Fg5r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610ab6987ce2a6fdd3527c08ea7a541bc5e19e31f132b020d2af1f6576bae5" dmcf-pid="ymsmJXRu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수. 사진제공 | 팜트리아일랜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33616995ogss.jpg" data-org-width="1600" dmcf-mid="Ps683a1m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33616995og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수. 사진제공 | 팜트리아일랜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60473648f81d280b572f5f379ace2f4cb9529c631a787f66aff5bc23ac7ad9" dmcf-pid="WsOsiZe77h"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약 2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한 오사카·요코하마 팬콘서트를 4회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div> <p contents-hash="d380352a70dfff4c7c090ca67932f2cd526869d227f8d6f106be511f1eec83cf" dmcf-pid="YOIOn5dzFC" dmcf-ptype="general">팜트리아일랜드는 1일 “김준수가 8월 29일 오사카 그랑큐브, 31일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XIA 2025 JAPAN FAN CONCERT : Journey to You(시아 2025 재팬 팬 콘서트 : 저니 투 유)’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9586d7fb42d54a8329b33575a78983f0ebdc6a86fa2e67e64f673c080093979" dmcf-pid="GICIL1JqpI" dmcf-ptype="general">총 4회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이끌며 약 2년 만의 일본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b106dd85a6f5f02edf2b16ef9d5a486a22bc9a8ac7941cde19afa98d682cdaad" dmcf-pid="HChCotiBFO" dmcf-ptype="general">현지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이번 단독 공연은 일본 팬들과의 재회 그 자체로도 상징적인 무대가 됐다.</p> <p contents-hash="5e911ae14130d2a6eff2e5c88476d845d1ded925fbec68efd6b5be887b91ea30" dmcf-pid="XhlhgFnb7s"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는 지난 ‘XIA Fanmeeting Tour ’COCOTIME‘ : The 20th Anniversary(시아 팬미팅 투어 ’코코타임‘)’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된 일본 단독 공연으로 두 지역 모두 같은 공연장에서 다시 펼쳐진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 </p> <p contents-hash="2962cace789fe23d4009d4d5a4be37d6c3ff452c207f034f6a1d2343509b0080" dmcf-pid="ZlSla3LK0m" dmcf-ptype="general">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만큼 ‘Journey to You(저니 투 유)’라는 타이틀에 담긴 김준수의 진심은 공연 전부터 현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기다림 끝 재회의 순간을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6cad3aac3a012afcc6573cb41d07897a1428441fa427d853a75a7ee4dc8243" dmcf-pid="5SvSN0o9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33618276kaqd.jpg" data-org-width="1600" dmcf-mid="QHWycuNf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33618276kaq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67efa0bf94303cc876260bca10d52d3f199a16f5c351d526126e40a9b555a64" dmcf-pid="1K9KXJYc7w" dmcf-ptype="general"> ‘Journey to You(저니 투 유)’라는 타이틀 아래 펼쳐진 이번 공연은 언제나 한국을 찾아와 준 일본 팬들에게 이번에는 김준수가 직접 일본으로 향해 함께 만들어간 특별한 여정으로 완성됐다. </div> <p contents-hash="14f94457d3bd3aef383afb3426d27ec2777973831beda14677986ea88e9de76c" dmcf-pid="t929ZiGkzD" dmcf-ptype="general">팬들과 새롭게 쌓아 나가는 추억들과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진 이번 팬 콘서트인 만큼 그 이름처럼 또 하나의 ‘여행’으로 완성됐다. 김준수는 댄스곡 ‘Hana(하나)’, ‘Color Me In(컬러 미 인)’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공연의 시작을 강렬하게 열었다.</p> <p contents-hash="71ae1502ba9b3c848b0d8715febdb01ad5dd2528f9fc92adba4019f1690d4784" dmcf-pid="F2V25nHEpE" dmcf-ptype="general">이어 현지 MC와 함께한 ‘XIA의 여행 취향 알아보기’, ‘찰칵! 랜덤 스냅’ 등 다양한 코너들은 김준수의 일상과 취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특히 ‘미션! 샤루마블 in Japan’에서 모든 미션을 성공하고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듯 주저 없이 벌칙 챌린지에 나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캠핑 요리 도전기와 ASMR을 담은 VCR 영상은 김준수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fbf66ceeeecc05848754af742ee56d413c26ec36332c6ced27c15855fbe965c" dmcf-pid="3VfV1LXDuk" dmcf-ptype="general">팬콘서트인 만큼 무대에서는 김준수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대표곡들이 담긴 라이브 무대가 연이어 이어졌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Xitizen(시티즌)’, ‘Fantasy(판타지)’와, ‘요즘’, ‘스물한 번째 계절이 널 기다릴 테니까’, 일본어 메들리 ‘Eternal(이터널)’, ‘키미가 이레바(君がいれば)’까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요코하마 공연에서는 뮤지컬 넘버를 추가해 각 지역마다 변주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의 다채로움을 배가시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560be0e5022e7f0046534cb20844e38cae1f02d78df6c51a1c4f3848fd172f6" dmcf-pid="0f4ftoZw7c" dmcf-ptype="general">팬콘서트를 마친 김준수는 “2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려주신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이번 공연으로 직접 일본에 와서 가까이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하루라도 빨리 일본 팬분들을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소회를 전했다. 이어 팬들과 함께 ‘사쿠란보(さくらんぼ)’를 부르며 객석과 끝까지 호흡해 뜨거운 앙코르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a99e90972c4eb93ca47017e48819290588e28287aef53238c875250baca96ef" dmcf-pid="p484Fg5rUA"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붐, 이런 모습 처음…“울고 싶었다” 멘탈 붕괴 (푹다행) 09-01 다음 원더걸스 밴드 기억나? 선미, 10년만 베이스 들었다 “다른 유형의 스트레스” (정희)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