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새 얼굴 “받은 사랑 나누고 싶어”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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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1955544fc391da75076363bd5e860cac139e19bfe8370c577ee7550a807267" dmcf-pid="4MCq2ObY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60014881etcs.jpg" data-org-width="1600" dmcf-mid="VP7oAUaV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60014881etc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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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NGO 희망친구 기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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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예은이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새 얼굴’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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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17253911da94c3ac0affaee2379bf3951ed57c61a2e0444f51b5ce82c85901" dmcf-pid="6Jv98lVZ7H" dmcf-ptype="general">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8월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신예은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77a159338fae9d7a130b07eeb107c8146570c9dcbc176c24f86206c4551fab30" dmcf-pid="PiT26Sf50G" dmcf-ptype="general">신예은과 기아대책의 인연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 아동을 후원하면서 시작된 작은 계기는 꾸준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신예은은 이후 국내외 취약 아동 지원은 물론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희망팔찌 캠페인’ 시즌3 참여 등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a0fe7f8151717c156a1a8d3f1d6d546323d370013967097c186b5d5b8a0d260" dmcf-pid="QnyVPv41UY" dmcf-ptype="general">위촉식에서 신예은은 “배우로서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아대책과 함께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0f968466e06aa2bb94ca404e891b10c89ea87c2d5ba5da66db39cec73286570" dmcf-pid="xLWfQT8t7W" dmcf-ptype="general">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은은 ‘더 글로리’, ‘정년이’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9월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과 디즈니+ 시리즈 ‘탁류’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5048b231a94f85b44c364cd43eec039905c4940a259bc80e69714110befa786f" dmcf-pid="y1MCTQlo0y" dmcf-ptype="general">최창남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지닌 신예은 홍보대사의 참여가 아이들과 후원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에는 배우 박신혜, 윤은혜, 가수 윤도현, 배우 김혜은, 뮤지컬배우 홍지민 등이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WtRhyxSgzT"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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