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퀸 박민영 앞세운 '컨피던스맨 KR'…글로벌 흥행 정조준 (종합) 작성일 09-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br>일본 원작 한국 패치화해 케이퍼물로 각색<br>박민영 "글로벌 작품이랑 책임감 막중…흥행 부담 있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DK5nHE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2619711a82b2eb7c3518d3b163c81dcfbd572a9dc6785e86cff93bfa26f994" dmcf-pid="9lw91LXD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배우 주종혁, 박민영, 박희순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63221669jimv.jpg" data-org-width="720" dmcf-mid="BChPuc0C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63221669ji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배우 주종혁, 박민영, 박희순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505b59a12d2afea82f9e65c10dcc85caaed47c3cd021a279878867df58569a" dmcf-pid="2RfSAUaVZ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사기꾼들의 기상천외한 복수극을 그린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이 베일을 벗었다.</p> <p contents-hash="710344f48604b267e065757715813d18622f3a6bd357ac841c649e2fa53b28c8" dmcf-pid="Ve4vcuNfGP" dmcf-ptype="general">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남기훈 감독과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0597d96488fcac84d02a8f742c8fc5d8a6d95abbc1e1a2e8f7c416d1a41c6b5" dmcf-pid="fd8Tk7j456"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2018년 방영된 일본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명의 사기꾼이 한 팀을 이뤄 악당에 맞서는 이야기다.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등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cb2257b9ffdd278e3daaf61574def41bda5fd13ae2c02bb8c78c03e885448a13" dmcf-pid="4J6yEzA8X8" dmcf-ptype="general">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은 사기꾼을 잡는 사기단 '팀 컨퍼던스맨'으로 호흡을 맞춘다. 박민영은 IQ 165의 상위 1% 두뇌를 가지 리더 윤이랑 역할을 맡았다. 그는 작품 출연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첫 작품이라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a45f75efa148fe2641f774585b7a55b077281c9ad82f7965a163187315bfcd" dmcf-pid="8iPWDqc6t4"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로서 살아있고 생동감 있고 톡톡 튀고 몸도 많이 쓸 수 있는 역할을 원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역동적으로 주도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면서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다하고 살았다면 여기선 당하지 않고 되갚아주는 차이점 때문에 더 매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6e5f9455b9577ebfecef4909f8d19f709a03f49fc3bd3163867aa09eef952c" dmcf-pid="6nQYwBkPZf"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미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한국 최초 오리지널로 제작을 결정해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최근 한국 콘텐츠의 수요 증가와 세계적인 인기 등을 감안해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3cd4c5bf459bc24dcb5e321366b1818e4e7773e44dfffa2497105a6d97272958" dmcf-pid="PLxGrbEQHV" dmcf-ptype="general">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240여개 국가 시청자를 만나는 만큼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 없을까. 박민영은 "흥행이라는 건 저도 알 수 없고 누구도 알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도 잘 되면 좋겠지만 약간의 부담은 있다. 국내도 중요하지만 이건 좀 더 글로벌이라 더 책임감 있게 모두가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0fe9bdd5d757e40ca246c9331d107ea9083e7d2def188612d113d04815f6d9" dmcf-pid="QoMHmKDx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배우 주종혁, 박민영, 박희순, 남기훈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63221838mfeh.jpg" data-org-width="720" dmcf-mid="bMTRBw7v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63221838mf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배우 주종혁, 박민영, 박희순, 남기훈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조선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dedcf54fa9022c02625790acbfe1444b1b42a97821a3923f860e2577bf30fd" dmcf-pid="xgRXs9wM59" dmcf-ptype="general"><br> 박희순은 팀 컨피던스맨의 정치적 지주이자 노련함을 갖춘 제임스 역을 맡아 데뷔 26년 만에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주종혁은 허당기와 열정이 넘치는 막내 명구호를 연기했다. 각 회마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만큼 두 사람은분장을 통해 작품에 재미를 더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bc1d391f5ecc3fdcbe780f27d72f15b066b4615f2e59500d69121e4311d2f072" dmcf-pid="yFYJ9sBWYK" dmcf-ptype="general">박희순은 "그동안 조금 무거운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코미디를 굉장히 기다려왔고 변신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마침 두 가지를 다 충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73d231241eb728e86ff75e66df95640c94179073387417033ad98ff80b2ca1c" dmcf-pid="W3Gi2ObYHb" dmcf-ptype="general">그는 "원작과 차별점이 있다면 분장"이라며 "어떤 역할은 6시간 분장을 한 적 있고, 어떤 캐릭터는 감독님도 못 알아봤다. 분장하고 나타났을 때 스태프들의 표정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종혁도 "저뿐만 아니라 저희 팀 모두가 분장을 10~15개 정도는 했던 것 같다. 가장 오래 걸렸던 분장은 여장"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cf5f2f0378862258a74634c0633463e1937be534d26de409ca8cc08448af057" dmcf-pid="Y0HnVIKGYB"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화려한 특별출연으로도 눈길은 끈다. 배우 정웅잉, 김선영, 이이경, 송지효, 오나라, 윤채경, 로운 등이 등장해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25dbba9084345f7ce2c2c1510e4e6bd9a22a721b50ef5158482b960ef5777536" dmcf-pid="GpXLfC9HXq" dmcf-ptype="general">남기훈 감독은 "친분을 떠나 최적의 캐스팅을 하려고 노력했다"며 "그다음에는 인맥과 술자리까지 동원해서 삼고초려했다. 모두 흔쾌히 해주신다고 해서 감사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20476ad76000470e047ccae7e29d6c9a9a382f9dd283b7ae4b85ea291cf01c3" dmcf-pid="HOcqHdWAHz" dmcf-ptype="general">일본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인 만큼 남 감독은 " 한국다운 케이퍼물로 각색을 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daf6ab0641a0707d7dab05c7e8f8952b9466e03062da7976b9133a6a9bdbee2" dmcf-pid="XIkBXJYcY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민영 배우를 중심으로 3인조가 사기를 치면서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 가면서 수수께끼 같은 과거사와 같이 연결된 지점을 풀어나갈 것"이라며 "배우들의 앙상블 외에도 각 회마다 등장하는 빌런들도 충분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9dca8d9495687e9b368cb9f1c64031cba1076d7980f8b5ed05487bcce6f15d2" dmcf-pid="ZCEbZiGkXu"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오는 6일 오후 9시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b345fe201559894916419330266c0a713284e2ea8cfe61c84040d3807895e181" dmcf-pid="5hDK5nHEX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밀일 수밖에' 장영남 "성소수자 엄마 캐릭터? 처음 대본 읽고 특별하게 느껴져" 09-01 다음 방탄소년단, 슈가 포함 완전체 26년 3월 컴백설에 "시기 미정" [공식]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