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일 수밖에' 장영남 "성소수자 엄마 캐릭터? 처음 대본 읽고 특별하게 느껴져" 작성일 09-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fljpg2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c557dab699803d96420fd4214dbde919373b96854c234ca7322bde3b3f79fe" dmcf-pid="3y8vcuNf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비밀일 수밖에'의 언론시사회, 장영남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0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163217798xpeg.jpg" data-org-width="1200" dmcf-mid="1OI40Nts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163217798xp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비밀일 수밖에'의 언론시사회, 장영남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0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965f7793a61712c5a95fdd7a60eccc2446c0d24bd3d5dd540651d11dce499a" dmcf-pid="0BczGeyj7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장영남이 영화 '비밀일 수밖에'에서 성소수자인 엄마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6d568c267a4f8449262e22b74bb7f7c3454f4a13c2c90f3d053959a4c9017e0" dmcf-pid="pbkqHdWA0D" dmcf-ptype="general">장영남은 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비밀일 수밖에'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정하는 엄마이지만 또 하나의 인격체로서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10e2264f90250ec12679b5ef4085d64984ad2de3573a54fd5647b8453f3ede7" dmcf-pid="UKEBXJYczE" dmcf-ptype="general">10일 개봉하는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의 집에, 캐나다 유학생 아들 진우가 여자친구 제니와 함께 예고 없이 찾아오며 시작된다. 이어 제니의 부모까지 한국을 방문하면서, 서로 다른 두 가족이 한 지붕 아래 모여 벌어지는 낯설고도 불편한 동거를 통해 가족, 그리고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영화 '기생충' 시나리오 윤색에 참여한 김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87b428e60db6c5da8bad4308deee96eeeab13cf4ab422a6c365c1e4d0af85780" dmcf-pid="u9DbZiGkFk" dmcf-ptype="general">장영남은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 역을 맡았다. 그는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차지현 대표님이 제작한 작품이어서 절 추천해 주셨다"며 "이번 작품을 계기로 김대환 감독님을 처음 만나 뵙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a6c3eef52bf02ae8640dc9f9dd26bd64ec27f060908e76e1ebba68cb0b8a510" dmcf-pid="72wK5nHEUc"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성소수자 엄마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도 전했다. 장영남은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 정하가 사랑하는 사람이 특별하다고 느꼈다. '만약 내 엄마가 그러면 어떨까'하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 그간 연기한 엄마 캐릭터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걱정하는 캐릭터였다면 정하는 엄마이지만 또 하나의 인격체로서 살아가는 사람이구나 했다"고 말했다.<br>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양락♥팽현숙, 억대 돌 수집+땅까지 샀는데 “도둑이 다 훔쳐가” 09-01 다음 흥행퀸 박민영 앞세운 '컨피던스맨 KR'…글로벌 흥행 정조준 (종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