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일 수밖에' 류경수 "이번엔 힘 빼고 연기, '야당'→'노이즈'와 달라" 작성일 09-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ZvBw7v3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fba9474fac9d3e7a640a3fb6f60dc116e6fd83b4ecaae3965329dc3172a20b" dmcf-pid="biWIUA3I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비밀일 수밖에'의 언론시사회, 류경수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0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164113282qok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JEoTQlo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164113282qo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비밀일 수밖에'의 언론시사회, 류경수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0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35f77fc80889e35c707bb14851c5fba47c49ad9216ce78a96058afa78fc92f" dmcf-pid="KnYCuc0CF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류경수가 영화 '비밀일 수밖에'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0ff955334a62dc92f56c16ed5b03f85c334a13e9eff19000b5f6b311318ffed" dmcf-pid="9LGh7kphu9" dmcf-ptype="general">류경수는 1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비밀일 수밖에'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전작과 다르게 반발자국 뒤에서 힘 빼고 연기해보고 싶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10e2264f90250ec12679b5ef4085d64984ad2de3573a54fd5647b8453f3ede7" dmcf-pid="2oHlzEUl7K" dmcf-ptype="general">10일 개봉하는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의 집에, 캐나다 유학생 아들 진우가 여자친구 제니와 함께 예고 없이 찾아오며 시작된다. 이어 제니의 부모까지 한국을 방문하면서, 서로 다른 두 가족이 한 지붕 아래 모여 벌어지는 낯설고도 불편한 동거를 통해 가족, 그리고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영화 '기생충' 시나리오 윤색에 참여한 김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a24598fc1562633bc2468979f1c2e91171fc1e689238189f2b6e1b3245d10ec2" dmcf-pid="VgXSqDuS3b" dmcf-ptype="general">류경수는 캐나다 유학 중에 예고도 없이 엄마 정하를 찾아온 아들 진우를 연기했다. 그는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그동안 '야당'이라던지 '노이즈'라던지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적으로 강렬하게 보여야 했다"며 "이번 작품에선 힘을 빼고 연기해야 해서 반발자국 뒤로 빠져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중재자이자 지지자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작품을 촬영하면서 선배들이 많은 응원과 독려를 해주셔서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a22bd86980625dba9ca75a483b3f0c27f042de9e367561f765a093341acd275" dmcf-pid="faZvBw7v7B"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태권도의 날 기념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개최, 신한대학교 김하경·신재경 학생 최우수상 영예 09-01 다음 제로베이스원, 소년에서 남자로…"성숙해진 슈퍼 스타"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