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김에 다른 제품도 AS 해드립니다”...‘파격적’ 가전 구독혜택 내놓은 이 회사 작성일 09-0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확 달라진 ‘AI구독클럽’<br>방문케어때 1+1 가전 점검<br>결제카드 다른 카드도 사용<br>구독기간 3~6년 다양하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eJhQlo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0acdc3b96c87f192809b0228df3dd8bfd0266a08d999938b69ce6d2b93e2c" dmcf-pid="4TdilxSg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스토어 서초에서 ‘블루패스’ 서비스로 새로워진 ‘AI 구독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20250901204801961tsgv.jpg" data-org-width="700" dmcf-mid="2GIh7rzT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20250901204801961ts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스토어 서초에서 ‘블루패스’ 서비스로 새로워진 ‘AI 구독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85c97d5987f550303c084e18ec86325e89b46ff2d0961cb62137c4f1afb175" dmcf-pid="8yJnSMvaW5"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 ‘AI 구독클럽’이 새로운 서비스와 결제 편의성으로 무장해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cd0fa62d60cbbaa5a0ea32a92933ae9cb2d6c7a91d2288046d8629bbd2267e3f" dmcf-pid="6WiLvRTNyZ" dmcf-ptype="general">1일 삼성전자는 “고객 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결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AI 구독클럽을 이달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AI 구독클럽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AI 가전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독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p> <p contents-hash="e939a9e6fc6cdd48b422e4d9e11fb4ceb6399d4124cb24baabcc07cb55f7f579" dmcf-pid="PYnoTeyjC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먼저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블루패스’를 신규 도입한다. 먼저 ‘AS 패스트트랙’을 통해서는 구독 계약 기간 내에 횟수 제한 없이 우선적으로 AS 접수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하절기인 6~9월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63a00c11b8eba252cf6ab6e1c0b6235a3a0fa039ab8023de96e574b41ca1a6f1" dmcf-pid="QyJnSMvaSH" dmcf-ptype="general">‘하나 더 서비스’에서는 구독한 제품에 대해 방문 케어를 받을 때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추가 비용 없이 하나 더 점검받을 수 있다. 서비스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시스템에어컨, TV, 건조기, 김치냉장고다.</p> <p contents-hash="655d386719a9a8445930134061080633ebdc433cbe76693622e0944253dd4367" dmcf-pid="xWiLvRTNlG" dmcf-ptype="general">‘AI 사전케어 알림’은 사용 중인 제품의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해 고객에게 안내하고 방문 수리 접수까지 진행해주고, ‘스마트싱스 세팅’은 제품 설치 시 설치기사가 스마트싱스에 연결해줘 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제품을 설치해주는 ‘시간 맞춤 설치’도 오는 4분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b6418e163188e67dbe9caf48de3187fd34b78ac8d6d12fd61150c1e28ac0a9f" dmcf-pid="yMZ1PYQ0vY" dmcf-ptype="general">결제 방법도 더욱 편해진다. 이제까지는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삼성카드에 새로 가입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제품과 케어 서비스가 결합된 ‘올인원’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고객이 기존에 갖고 있던 모든 신용카드·체크카드를 활용해 구독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cf835d8db67d81a17119a0f314d7662482b92c7c7730dd82af797e1a715f19" dmcf-pid="WR5tQGxp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서비스·삼성전자판매·삼성전자로지텍 직원들이 ‘블루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혜택이 강화된 ‘AI 구독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진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20250901204803480ylhs.jpg" data-org-width="700" dmcf-mid="VHJnSMva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k/20250901204803480yl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서비스·삼성전자판매·삼성전자로지텍 직원들이 ‘블루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혜택이 강화된 ‘AI 구독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진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0c7bb82f3d3d092f83756e780a2fcb65bf17285d2b1b63a78eed45df765aba" dmcf-pid="Ye1FxHMUCy" dmcf-ptype="general"> 이에 더해 ‘삼성전자 AI 구독 삼성카드’ ‘삼성 AI 구독 KB국민카드’ ‘삼성 AI 구독 하나카드’ ‘삼성 AI 구독 우리카드’ 등 총 4종의 구독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08407f164e2f5d11bfdf2816d1565be513241b06353be4dab5d8c5b5df5681c1" dmcf-pid="Gdt3MXRulT" dmcf-ptype="general">구독 기간도 한층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가전제품의 경우 기존 5년이던 구독 기간을 3·4·5·6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바꿨다. 태블릿, PC 등 정보기술(IT) 제품의 경우 기존에는 3·4년만 구독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2·3·4년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p> <p contents-hash="9b230a145765ff926adc99990bd0b1b952bf4cfeef0e112d2aa910e8f88d2ccf" dmcf-pid="HJF0RZe7Tv" dmcf-ptype="general">이 밖에 총 구독료의 일부를 일시에 납부할 수 있는 ‘선납 결제’와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한 월 구독료 결제 등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8e4731ef5a80c7cb579b863970ca5596a45b80d5307448b25a993f62ae67f5fe" dmcf-pid="Xi3pe5dzlS"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삼성전자는 구독 고객에게 매드포갈릭, CGV, 더라운지, HD현대오일뱅크, SK 스피드메이트 등 5개 분야 22개 업체의 프리미엄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 혜택은 파트너사 제품·서비스에 대한 가격 할인이나 포인트,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돼 구독 고객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p> <p contents-hash="79ca741c9ec9394a8c449336167399ce2cef107a37f4c16de40347148b5807d7" dmcf-pid="Za7qL0o9hl"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매주 금요일 삼성닷컴에서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 프라이데이’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제휴 브랜드 할인 쿠폰과 갤럭시 제품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001a94add7272da86609b29a67a3945feb03e2a4a77801389a1bc067cb422478" dmcf-pid="5NzBopg2vh" dmcf-ptype="general">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구독 서비스는 고객 편의 강화와 선택의 폭 확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제품을 구입해 설치·사용하고 유지·보수하는 구독 전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창열, '연대생' 훈남 아들 깜짝 공개…"징검다리 유전자, 父도 연대 출신" (4인용식탁) 09-01 다음 '골대 불운'에 고개 숙였지만…"애국심 가득 찬 홈 데뷔전"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