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김창렬, 사업 실패 이유 밝혔다 “동업자 배신..남 좋은 일 시켰다”(4인용식탁)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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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dfbd4897d8df13b11d821aed8c9a968adb7e6c476811521631d3d318f5b367" dmcf-pid="7ZxHe5dz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211127030msmd.jpg" data-org-width="530" dmcf-mid="Uhw2s4OJ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211127030ms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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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8f31c6c340c5da302fb0a5739d869f597294c1086286013e6c007838926b53c" dmcf-pid="zQI6lxSgCz"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창열이 사업에 실패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bc7ec5ccdea3893a7fdecbb3ebd272f2df29a3dc007b83b7e28639b9af84e7f" dmcf-pid="qxCPSMvaW7"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는 가수 김창열이 출연, 박선주와 성대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contents-hash="6fcb4f312e33013940bf069fe5ad96a07063faf97ce109e7d88a037fe40ab4b8" dmcf-pid="BMhQvRTNyu"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음악방송 1위에 무대도 찢은 분들인데 사업도 찢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김창열은 “많은 걸 했다. 클럽, 요식업, 연예기획사도 두세 번 했다. 잘 된 건 포장마차 사업이다. 장사가 너무 잘 됐다. 연예인도 많이 오고 물도 좋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d2b9621c48071c1e30ca7d07e4471feeaac6fd30c674ec57b92dfa9e7483031" dmcf-pid="bRlxTeyjvU"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그런데) 동업을 한 것이다. 누군가가 배신을 하게 되더라. 망한 요인 중에 하나인 것 같다. 남 좋은 일만 시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e4724894d118f764b9e08897d676d3f87c586ea5b1adf45bb1f6513a076521a" dmcf-pid="KeSMydWAyp"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왜 계속 사업을 했냐는 질문에 “계속 다른 것을 도전해 보고 싶었다. 아들 앞에 창피하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06392090c1e166015582ff8759a48d3d30cd5d873be967a15e288fba5212fa" dmcf-pid="9dvRWJYcv0"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14b825df96c2379d10a8c6bebe817c1e827cf2b07b8068cefaca887ef824883d" dmcf-pid="2JTeYiGkT3"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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