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강경현·이우주 등 새내기 프로기사 16명 인허증 수여식 작성일 09-01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01/0001220611_001_20250901213816565.png" alt="" /></span><br><br>새내기 프로기사 16명의 2025년 바둑전문기사 인허증 수여식이 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본관에서 열렸다.<br><br>이번 행사는 입단자 소개, 축사, 인허증 전달, 입단자 각오 발표,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과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은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입단자 14명에게 인허증과 꽃다발을 전달했다.<br><br>남자 입단자는 ▲강경현 ▲김단유 ▲김동욱 ▲김동한 ▲김상영 ▲김시황 ▲박대현 ▲박종욱 ▲박태준 ▲송민혁 ▲유신성 ▲임지호이며, 여자 입단자는 ▲이우주 ▲전유진이다.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통합예선 출전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남경·최민서 초단에게는 인허증이 추후 개별 전달된다.<br><br>양재호 사무총장은 “앞으로의 바둑 인생에서 뭐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길 바란다. 뜻깊은 자리에 오신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격려했다.<br><br>한편, 9월 1일부터 3일까지 신규 입단자를 위한 연수도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승부조작 및 불법도박 예방, 인터뷰 등 미디어 관련 교육, 세무 관리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br><br>이번 16명을 포함해 현재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총 448명으로, 남자 359명, 여자 89명이 활동 중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순실, 탈북 중 인신매매로 잃은 딸 추억 “꽃제비 시절 3살 아이 안고 바다 빠져” (같이삽시다) 09-01 다음 '좀비 주니어' 유주상, 최두호 대신 UFC 320 출격…"KO 파이터의 진짜 시험대"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