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완전체 컴백 설레, 멋진 무대 보여드릴 것” [종합] 작성일 09-0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lTAuNfzj">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pGSyc7j4UN"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1969b78fa1f56cf38c98504aeded72d3fb62e5f79715843ad8a7462af0f6d9" dmcf-pid="U8KV1oZw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26037wdkv.jpg" data-org-width="1600" dmcf-mid="Zxn4Fa1m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26037wdk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d36b177c62076ea18ec4518c944c2f36868f5d6dd23129d5131887deb0465fa" dmcf-pid="u69ftg5rug" dmcf-ptype="general"> 몬스타엑스 “완전체 컴백 설레, 멋진 무대 보여드릴 것” [종합] </div> <p contents-hash="75b2e56a530e5dc7cad59a0be8c0bf01197e5b401f638d64fb25dd113ddb4716" dmcf-pid="7P24Fa1m3o" dmcf-ptype="general">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10주년을 기념하는 신보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활발한 컴백 활동을 예고하며 멋진 무대와 예쁜 얼굴(?)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50ac8c0bb92d7d6e4c7a8e8821f49a241918b6e7a9ba9940037fb281961884dc" dmcf-pid="zQV83Nts7L"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THE X’ 발매 기념 컴백 토크 라이브를 진행하며 몬베베(팬덤)와 소통했다.</p> <p contents-hash="a8d1ed808b86824433e1bd938be806345dccaab993ebb7cc4d5e9e2f57533d52" dmcf-pid="qxf60jFOUn"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6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발매한 몬스타엑스. 이들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를 비롯해 ‘새비어(Savior)’,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 ‘파이어 & 아이스(Fire & Ice)’ 그리고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이가운데 자체 프로듀싱 라인 멤버인 형원(파이어 & 아이스), 주헌(투스칸 레더, 두 왓 아이 원트), 아이엠(새비어)은 각자의 컬러를 진하게 입힌 자작곡을 선보이며 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032378fe96753d1cee7da0ef6a9adbde95217f3ca5fd5b1969d552de6d572c" dmcf-pid="BM4PpA3I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27393icpq.jpg" data-org-width="1600" dmcf-mid="5bPzWRTN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27393icp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aea4a22beae7477232a8f954fe79933835c9affe7851522013350cae5137ea8" dmcf-pid="bR8QUc0CzJ" dmcf-ptype="general"> 주헌은 “여러모로 도전의 의미가 강한 앨범이지 않나 싶나. 최초로 선공개곡도 공개하고 여러 콘셉트에도 도전하고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형원은 “앨범을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해봤다. 반응을 보니 좋아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에서 트랙리스트 순서에 따라 곡을 설명하며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에 대해 주헌은 “회사에서 먼저 트랙이 수집된 곡이었다. 평소에서 작업해본 프로듀서분들과 작업하게 돼 영광스러웠다. 자신감 있고 장난기 넘치면서 단단한 우리의 에너지를 담으려 했다”고 말했다. 주헌이 작업한 ‘두 왓 아이 원트’는 제목 그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몬스타엑스의 자기 확신을 담은 힙합 트랙이다. 미니멀한 구성 속에서도 중독성 있는 훅, 그루비한 베이스, 리드미컬한 드럼이 돋보이는 곡이다. 독특한 도깨비 콘셉트와 관련해서는 민혁이 “걱정하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좋아해주셔서 정말 놀라웠다”고 털어놨다. 형원 역시 “너무 도전적이어서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할 만큼 좋아해주시더라. 그거만 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5e0410ff962cf60755dfce37986e8b75e39173aa6c7eb2dee9bfcee9320bb1" dmcf-pid="Ke6xukph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28682onbh.jpg" data-org-width="1267" dmcf-mid="185KXiGk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28682onb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97520c46f692e34d351969736947c7d4fc5b8c3483fab1e2587b3987a43e69e" dmcf-pid="9dPM7EUlze" dmcf-ptype="general"> <div>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는 몬스타엑스의 현재를 가장 강하게 요약한 트랙이다. ‘누군가를 따라가기보다 우리가 기준이 된다’라는 선언을 품고, 타인의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정면’을 자신으로 정의하는 몬스타엑스만의 태도를 담았다. 민혁은 “수록곡들도 타이틀성도 다분하고 좋은 곡이 많았다. 많은 경합을 거쳐서 ‘엔 더 프론트’가 타이틀곡이 됐다. 개인적으로 다양함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0주년의 타이틀곡이다 보니 보여줄 수 있는 게 다양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기현은 “우리가 랩을 한 게 ‘정면 돌파’다. 셔누 형이 랩을 하다가 좌절하는 영상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새비어(Savior)’는 아이엠의 자작곡이다. 아이엠은 “유럽 투어를 하고 있을 때 곡의 테마가 잡혔다. 독일 쾰른의 대성당에 들어간 순간 적막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이 촛불을 켜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의 구세주 느낌을 받았다. 그 부분을 접목해서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컬 다들 멋있고 기현이 형에게는 미안하다”고 농담했다. 메인 보컬 기현이 강렬한 고음 파트를 다수 소화했기 때문. 민혁이 “기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좋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기현은 “내 힘듦이 몬베베의 기쁨이라고 하더라”며 “창균이 곡은 나의 고음을 테스트하는 느낌”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9e34c581b30ee03e9eb1345dd42e952fe9439cf25eaf95c66a1d1c6ec3fb5b" dmcf-pid="2FH5s2rR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29946bjpo.jpg" data-org-width="1267" dmcf-mid="tfMcQy6F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29946bjp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e4db8b895b3015263540b753a1665ad8da9921f5dc6e37ff1fc7a6ba3c3e79d" dmcf-pid="V3X1OVme3M" dmcf-ptype="general"> <div> <div> 이어 주헌이 작업한 또 다른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도 소개됐다. ‘투스칸 레더’는 짙고 묵직한 우디 향수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힙합 트랙으로 주헌의 색감과 감각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곡이다. 주헌은 “향수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존 우리 1세대 선배님들이 보여주셨던 느낌도 내보고 싶었다. 가죽 느낌을 멤버들이 랩과 보컬로 그런 무드를 잘 표현해줬다. 몬스타엑스의 성숙한 정체성을 세련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민혁은 “주헌이 목소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들어도 주헌이 곡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기현도 “멤버들의 곡은 블라인드 테스트가 필요 없다. 주헌, 형원, 아이엠 모두 우리가 곡 주인을 이미 아는 상태에서 시작한다”고 거들었다. 5번 트랙은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 닿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손을 뻗는 위험한 사랑, 그 끝에서 추락과 해방을 동시에 경험하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민혁은 “몬베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라고 생각한다. 서서히 고조되고 휘몰아치다 여운도 남는 곡”이라고 밝혔다. 주헌은 “‘끝없이 곤두박질치고’ 등의 가사가 몬베베 스타일인 것 같다. ‘로스트 인 더 드림’의 향기가 배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곡은 형원이 만든 ‘파이어 & 아이스(Fire & Ice)’였다. 형원은 “앞선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들려드린 곡”이라면서 “정반대에 있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불과 물로 비유해봤다. 작업할 때 파트가 그려졌다. ‘버닝 업(Burning Up)’ 때도 그랬는데 파트 분배가 수월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ab92f47c9b921af76b4a018b541b9221448be28d59a3b58e9a8b362079e2ba" dmcf-pid="f0ZtIfsd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31210iosa.jpg" data-org-width="1600" dmcf-mid="FlrGDBkP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31210ios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f83cc5776155f65c821c1f0ea6ee3bd9b75873c49a13bfc066123d7bb5dc836" dmcf-pid="4p5FC4OJ7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기현은 갑자기 형원에 대한 폭로에 나섰다. 그는 “가이드를 들을 때는 분명히 애드리브가 없었다. 그런데 ‘네가 좀 해 보라’고 해서 일단 했다. 20개 정도 녹음해서 골라서 썼는데 나에게 시켜놓고 본인은 먼저 퇴근했더라”고 열을 올렸다. 형원은 “뒤에 촬영이 있어서 디렉팅을 못 보고 빠져야 했다. 스케줄을 내가 바꿀 수 없으니 갈 수밖에 없었다”고 적극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함께 다양한 버전의 피지컬 앨범을 살펴보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실루엣 퀴즈를 진행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div>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814155d1504b8e1045b3ecef1f45db9249a206a298d2e5c889215553ac7904" dmcf-pid="8U13h8Ii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32612gehy.jpg" data-org-width="1600" dmcf-mid="3d4PpA3I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14732612geh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fb276e891838b8284b9fd49c133187a80e5bff3f820fd25d8d0ff6a4221d02c" dmcf-pid="6ut0l6Cn7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라이브 방송을 마치며 각자 진심 어린 소감도 전했다. 최근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임시 중단했다 복귀한 아이엠은 “몬베베와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다치지 않고 멤버들 모두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재밌는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셔누는 “무엇보다 앨범이 나왔다는 것 자체로 기쁘다. 멤버들에게도 몬베베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기현은 “오랜만에 하는 컴백이라 굉장히 설렌다. 그동안 준비해온 것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 몬베베 어깨 기 살게 멋있는 무대 많이 만들고 얼굴도 예쁘게 잘 관리해서 활동할 때 예쁜 얼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형원은 “앨범에 대해 다 쏟아내고 이야기하니까 마음도 후련하다. 지금 이 느낌을 가지고 끝까지 다치지 않고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민혁은 “스케줄 소화하면서 피곤하기도 할 테지만 많이 웃으면서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함께해주신 몬베베 감사하다. 많은 활동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헌은 “10주년이라는 시간도 굉장히 의미가 깊은데 앨범까지 내면서 더욱 의미가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몬베베에게도 기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건강하게 멋있게 앨범을 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몬베베와 함께 즐겨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div> </div> </div> </di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 2억 치료제…유빈, 유방암 뇌 전이 언니 위한 청원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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