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던 과거 고백…"한국에 못 온 이유는" ('첫, 사랑을 위하여')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qhMYQ0XH">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4tBlRGxp5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ed669ca14498fa1e343c4f940591f9478bce7152ad65afd1b03c9e2ac54823" dmcf-pid="8FbSeHMU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214038250awhk.jpg" data-org-width="1200" dmcf-mid="2TL7s2rR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214038250aw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10fb6181f1a9b7d7666d1ed8ff30ed2e6e17f4692c978bc157254a940c1432" dmcf-pid="63KvdXRuGW" dmcf-ptype="general"><br>오나라가 염정아 앞에서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br><br>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함승훈/극본 성우진)9회에서는 이여정(오나라 분)이 이지안(염정아 분)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이여정은 담벼락 시멘트를 바르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놀란 이지안은 이여정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치료를 받고 나온 이여정은 "괜찮다더라"며 "벌써 다 나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심각하지 않는다니까 걱정하지마라"며 "염증만 안 생기면 된다"고 했다.<br><br>이지안은 울듯이 하면서 "나 때문에 어떡하냐"고 했고 이여정은 너스레를 떨며 "또 착한척 한다"고 하더니 다리를 만지작거렸다. 이때 이지안은 이여정 다리에 있는 상처를 봤다. 이여정은 "들켜버렸다"며 "보기 좀 그렇지 않냐"고 했다. 이어 "재작년에 아파트에 화재가 나서 상처가 생겼는데 나도 아직 적응이 안된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32ecb567839adaa8cef34cf12990d2d0475bb2f9d7eb7f8938bc037cfabce4" dmcf-pid="P09TJZe7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214039529hdz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IPZNpg2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214039529hd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bc9e518ac19ce8aae11586f19d452c532a89ae1d278994452ca60758d69c4b" dmcf-pid="QlZAbmqytT" dmcf-ptype="general"><br>이어 이지안에게 "류정석(박해준 분)에게는 말하지 말라"며 "나 다친거 모른다"고 했다. 이지안은 "상처가 깊어보인다"고 하며 걱정했고 이여정은 "화상 치료가 쉽진 않더라"며 "힘들어서 그랬나 딱 그 타이밍에 번아웃도 와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 좀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br><br>이여정은 "그래서 2년 동안 애 보러 한국에도 못 알아 보고 그렇다"고 했다. 이를 듣던 이지안은 "그럼 오빠랑 애 둘 다 모르는 거냐"고 했다. 이여정은 "아프니까 가족 생각이 제일 많이 나더라"며 "후회 많이 했고 그래서 더 말을 안했다"고 했다. 이어 "제대로 회복된 상태로 돌아오고 싶었다"며 "나도 내 방식대로 노력하고 있었다"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순실, 북한 꽂제비 시절 회상 "그만 살고팠다…3살 딸 안고 바다 들어가" (같이 삽시다)[종합] 09-01 다음 [애프터스크리닝] '비밀일 수밖에' 의외의 재미, 신선한 케미, 발견의 재미 ★★☆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