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수영연맹’ 메달도 아닌데 포상금이 천만원?! 작성일 09-01 20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일명 통큰 대한수영연맹입니다.<br><br> 지난 7월 열렸던 세계선수권대회 포상금이 전달됐는데 동메달을 딴 김우민은 물론 결승 7위를 기록한 지유찬까지 포상금을 받았습니다.<br><br> 이제는 포상금이 익숙해진 김우민 선수의 모습입니다.<br><br>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대회 2회 연속 메달로 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는데 같은 액수를 받은 선수가 한 명 더 있었습니다.<br><br> 바로 남자 자유형 50m에 지유찬 인데요.<br><br> 최종 성적은 7위였지만 아시아신기록을 달성해 천만 원을 받게 됐는데, 밥을 사주고 싶은 동료는 누구였을까요?<br><br>[지유찬/수영 국가대표 : "일단 뭔가 한 명 콕 찍기에는 좀 나머지 분들이 서운해할 것 같아서, 다 같이 밥 한번 먹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역시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우승! 09-01 다음 김원호·서승재 ‘금빛 스매싱’… 만리장성 넘었다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