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기초수급자 탈북민, 북한 상류층보다 생활수준 높아" ('같이삽시다') 작성일 09-0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0306v41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8e6e48372ba2f0eb85e9d3537b0664150b6d028b9759885eaac5981eaee01d" dmcf-pid="8p0pPT8tl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221437954vzcj.png" data-org-width="650" dmcf-mid="VO306v41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221437954vzc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eebaeaae59566be7cc6e9204d0a766f60b80f79edda5fd6773ba2660343237" dmcf-pid="6kckWRTNl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같이 삽시다’에서 탈북민 이순실이 휴일 없이 일하는 근황으로 박원숙의 걱정을 샀다. </p> <p contents-hash="472c365f537a0bea7dfbf32df886f0851c338308cfef3b877fc02dead7c2edfb" dmcf-pid="PEkEYeyjWd"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탈북민 이순실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bd97a28b4ac8ad781ad85723ec648228abf28504fc9bac29ca66cc37abd1d29" dmcf-pid="QDEDGdWACe" dmcf-ptype="general">이날 탈북자 이순실이 출연, 그는 탈북자로 성경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 월 매출이 20억 이상을 넘어 화제가 됐기도. 그는“북한 요리는 자면서도 가능하다 더우니까 더 잘돼 냉면이 매출이 좋다”며 “더 더워라 싶다 12월까지 더워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p> <p contents-hash="e3bc2abcfc91dde25a2575c8c439adc66188f092214f84c82ec80e469da1385d" dmcf-pid="xwDwHJYclR" dmcf-ptype="general">한국에 와서 제대로 된 휴가도 못 갔다는 그는 “바다 얼마만인지 모른다 지나가다가 봤다”며 힘들었던 꽃제비 시절을 회상,“아이 안고 원전 앞바다를 갔다, 힘겨운 삶 비관하며, 딸을 안고 들어가는데 물이 깊어지니까 딸이 나가자면서 발버둥쳤다”며 그렇게 안 좋은 생각을 거뒀다고. 그는 “그때가 딸 3살, 지금은 잘 살고 있을 것”이라며 바다는 상처로 남은 기억 뿐이라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a12658b1130fd9dfd69c9decb44e797361b0ccf3def61a84f4b99ed46f89a1" dmcf-pid="yBqBdXRu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221438228dpkv.png" data-org-width="650" dmcf-mid="flUuxWP3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221438228dpk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a9b21d7e139c208dba3043efcfd80f4d41b2b70e6d50b08a1157355e0e1b54" dmcf-pid="WbBbJZe7S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한국에서 쉰 적 없어, 휴가가 없다”며 쉼없이 고장난 몸 상태에 “병원가서 주사도 맞았다너무 어지럽더라”고 했다. 알고보니 끼니도 거른채 일만했던 것. 그는”요리가 재밌었기 때문. 휴식도 잊고 살았다 직원들은 쉬어도 난 쉬어본 적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e53d61af8a5acb03efc6d7a38698c56683302a899c7bd378e3fa9f111ee4344" dmcf-pid="YKbKi5dzyQ"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사선을 넘어 왔지 않나 일만하다 건강을 해칠까 걱정이다”고 하자 그는 “1년 전 건강검진 해,영양실조에서 지금 고도비말인건 출세했다, 북에선 상류층이다”며 “남한의 생활수준은 북한 상류층보다 높다 , 심지어 북한 상류층보다 기초 수급자 탈북민들이 더 높다”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G9K9n1JqCP"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4803ad3b553e24874ab5d0a8b25f6093514d3fed9c7a1eeac24e103d1bfbab4a" dmcf-pid="HfVfg3LKy6" dmcf-ptype="general">[사진]’같이삽시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레미챌린지’ 박태훈, 케이팝 가수 최초 글로벌 제과 메인 모델 발탁 09-01 다음 '60세' 한석규, 치킨집 차리고 투잡 뛴다…"옷만 갈아입어도 바로 몰입할 수 있게끔" ('신사장')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