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또 사칭계정 등장 "신고하고 피해 없길" [RE:스타]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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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de422bc3f9e9b2ef34abeafbd3739da178b5e9869a19eb3fed14e940a1ef12" dmcf-pid="tbrpQy6F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220940597ydci.jpg" data-org-width="1000" dmcf-mid="5WIzeHMU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220940597yd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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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033c37378375c9e4f929682af101225282a8cea56d9f3e9436a03b899bfd3a" dmcf-pid="FKmUxWP3ZS"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승연이 사칭계정의 등장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31b4b7e7a96dedc1f9bd3550a2797f635656331ffbb482e1240e47b37fe9721" dmcf-pid="39suMYQ05l" dmcf-ptype="general">이승연은 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또 다시 사칭 계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d77fd61ff0e0a1d8aa8f5c696c042f3dcf90e533f0b0bfacd9faf843a12dea6d" dmcf-pid="02O7RGxp1h"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은 사칭 계정을 캡처한 것으로 프로필에 이승연의 사진을 도용하는가하면 '이건 내 백업계정이다. 가족 여러분, 꼭 팔로우 해 달라. 사랑한다'라고 뻔뻔하게 부연했다.</p>
          <p contents-hash="740d3b7de4cf72e8100402161d03b11a533d5a7a8af9ef4de6a0c255993272fa" dmcf-pid="pVIzeHMUZC" dmcf-ptype="general">이에 이승연은 "신고 부탁드리고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6d7a6077bccb61fe9ec8e31cebd3a31427a751739fc94560ba49d29914e5a40b" dmcf-pid="UfCqdXRuGI" dmcf-ptype="general">이승연은 지난 2월에도 사칭 계정으로 골머리를 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칭계정에서 단체방을 모으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신고했으니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 초대 DM이 오면 번거로우겠지만 신고 부탁드린다"며 주의를 강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5e5610b312a77a68dc50e90f835f80689bfdb5b123bd7eaf3cbbab7928e1c3d3" dmcf-pid="u4hBJZe7tO" dmcf-ptype="general">최근 연예계는 '사칭과의 전쟁'에 한창으로 이승연 외에도 진선규, 전현무, 김장훈, 오정연, 강재준 등이 사칭피해를 호소했다.</p>
          <p contents-hash="acce7eaf5761f12d0b67e3f836dfe0df252246877e1318a00206867add6ec395" dmcf-pid="78lbi5dz1s" dmcf-ptype="general">한편 이승연은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0083ca865fbf613cb79238e64dd6048d340da53973e8f165d061cab0998031c4" dmcf-pid="z6SKn1JqZm"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고부 관계로 만난 모녀 리플리가 건향가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발칙하면서도 눈물겨운 인생 역전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승연 외에도 이시아, 이일화, 최종환 등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c42338f05f1a14e0581684fd4614a15947bc554f43de04fe0ddbc51a5fef9a62" dmcf-pid="qPv9LtiBtr"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승연 소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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