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스트리 극적 7승'…노리스 리타이어·아자르 첫 시상대 작성일 09-01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스카 피아스트리, 네덜란드GP 우승으로 시즌 챔피언 경쟁 격차 확대<br>팀 동료 노리스 기계 결함 '리타이어'…루키 아자르 값진 3위 안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1/0000336645_001_20250901225510455.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8월 31일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원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맥라렌 소속 호주 드라이버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em></span><br><br>(MHN 이규원 기자)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가 네덜란드GP 결승에서 예선 1위 자리의 기세를 이어갔다. <br><br>1일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치른 2025 F1 월드챔피언십 15라운드 결승전에서 피아스트리는 1시간 38분 29초 84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시즌 7승 고지를 밟았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1/0000336645_002_20250901225510500.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8월 31일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원 네덜란드 그랑프리 경기에서 맥라렌 소속 호주 드라이버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주행하고 있다.</em></span><br><br>이번 우승으로 피아스트리는 랭킹 포인트 309점을 달성하며, 현재 2위인 팀 동료 랜도 노리스와는 34점 차이로 격차를 넓혔다. <br><br>반면, 이날 예선 2위로 결승에 나선 노리스는 경기 막판 오일 누출로 인해 기체에서 연기가 발생하였으며, 결국 결승선을 밟지 못한 채 리타이어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1/0000336645_003_20250901225510539.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8월 31일 네덜란드 서부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열린 포뮬러 원 네덜란드 그랑프리 이후 시상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레드불 레이싱의 네덜란드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 우승을 거둔 맥라렌의 호주 드라이버 오스카 피아스트리, 3위를 기록한 RB의 프랑스 드라이버 이사크 하자르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em></span><br><br>노리스가 레이스에서 이탈한 사이, 3위로 달리던 막스 페르스타펀이 결승에서 2위에 올랐으며, 올해 F1에 데뷔한 20세 루키 이자크 아자르는 네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해 3위로 생애 첫 시상대에 올라서는 쾌거를 달성했다.<br><br>한편, 레이스 후반 레드불 소속 두 명의 드라이버 모두 사고로 인해 완주에 실패하는 불운도 있었다. <br><br>루이스 해밀턴은 6위를 달리다가 23랩에서 코스 이탈로 중도 하차했고, 샤를 르클레르는 53랩에서 키미 안토넬리에게 추돌당한 뒤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br><br>사진=연합뉴스, AFP<br><br> 관련자료 이전 양현민♥최참사랑, 시험관 시술 9번 만에 임신 “쓰레기통에 버린 임테기, 두 줄 떠”(동상이몽2) 09-01 다음 '재혼' 서동주, ♥4세 연하에 화끈 플러팅 "불면증 탓 '재워달라' 해"(동상이몽2)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