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까지 헷갈려”하는 쌍둥이 자매… 이수근도 ‘웃참 실패’ 작성일 09-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RDtg5r3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87bf74db2909f0a8dab34bf3508fe137d674a027b2ec31d94ad40d1d78ae82" dmcf-pid="XoewFa1m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25328117btsq.jpg" data-org-width="1600" dmcf-mid="Gralqw7v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225328117bt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KBS Jo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540fc7b86fb81f46726cbb5475121cb5dc7aa1b75eade2363a98b416a2746d" dmcf-pid="Zgdr3Nts0e" dmcf-ptype="general">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닮은 쌍둥이 자매의 놀라운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800aedf0b59c2afdd64bf6a5292176a1af1a30b06e6760d93c48bc2e224e0d5c" dmcf-pid="5aJm0jFOUR" dmcf-ptype="general">1일 방송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쌍둥이 자매가 사연자로 출연해 똑닮은 외모 때문에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7318357a22990d0c80b6cd4c08c4f89024755e09528c349f22c8d0e5ff3d0e9" dmcf-pid="1NispA3I0M"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어떤 오해를 받았냐고 묻자, 동생은 “언니의 남자친구도 헷갈릴 정도였다”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이 “남자친구는 더 관심 있게 볼 텐데 그건 너무하다”라는 반응을 보이자, 이수근은 “쌍둥이가 같이 있으면 괜찮은데, 혼자 있으면 헷갈리더라”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d0be833953a8456994ae490afd2d58db2bcc937f859a654bd99b10ed824c10a0" dmcf-pid="tjnOUc0Cpx" dmcf-ptype="general">사연자들은 수근의 말에 크게 동의하며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꺼냈다. 언니의 남자친구가 혼자 앉아 있던 동생의 옆모습을 보고 등을 쓰다듬으며 풋살을 하고 오겠다고 말한 뒤, 돌아와서도 활짝 웃으며 인사했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63bf7329bae094a70987c1c029f50d89fc55b5e0eef1fdae2a5ccad526c1abce" dmcf-pid="FALIukphpQ" dmcf-ptype="general">또 다른 일화로는 동생의 학교에 교재 배부를 대신 받으러 간 언니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말할 타이밍을 놓쳐 한 시간 동안 ‘동생 행세’를 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f8efe606989a73d33e324f7add52a8f6e81564de18a435ffb2f550927004687" dmcf-pid="3coC7EUl0P" dmcf-ptype="general">지인이 아닌 경우에는 상황이 더 복잡해진다. </p> <p contents-hash="6b377ec470db89666e49239b75b3017f018260b751c0130d5c1d8b36e89ea57d" dmcf-pid="0jnOUc0CU6" dmcf-ptype="general">함께 다니던 폴 댄스 학원에서 언니가 강사로 일하게 되었는데, 회원들이 동생을 언니로 착각해 “인사를 안 받았다”라는 오해가 생겼다. 결국 동생에게 “모르는 사람이어도 그냥 인사해 달라”라는 부탁까지 했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3de603693c974fc2e0cfb7d9adf2a2201579b894e8a5b5aa9219d49cb14cb3a8" dmcf-pid="pALIukph08" dmcf-ptype="general">사연자들은 또 다른 고민도 털어놨다. “키, 몸무게부터 생활 방식까지 거의 같아 모든 물건을 공유해왔다”라며 “누구 한 명이 결혼하면 재산분할을 해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531d3fc3c15ebb5b256a44e9b27c1053be0e440eb075c5c470f8173f093f840" dmcf-pid="UcoC7EUl74"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근은 “먼저 결혼하는 사람이 새살림을 장만하고, 남은 사람이 기존 물건을 쓰면 된다”라며 해법을 건넸다. 이어 “언젠가는 각자의 길을 가게 될 테니, 그때가 되면 서로를 더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51aa4d9c4695fc6d0315f7eca26528f14eb28dd6549dd62f21a3fb05d35a925" dmcf-pid="ukghzDuSzf"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동주, 장성규 매니저와 ♥스토리…김구라 덕에 재혼? 09-01 다음 서동주 “김구라 보고 결심한 재혼, 국어사전 꺼내 부부싸움” (동상이몽2)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