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상 딛고 임신' 박보미, 둘째 초음파에 뭉클 "첫째와 너무 닮아"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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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0f010b3259aec2376ab98a8682c20598639ab7c6ac0eaf5b2479b5b1f253ad" dmcf-pid="PdheAuNf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225208671vlpp.jpg" data-org-width="700" dmcf-mid="4TFDvQlo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Chosun/20250901225208671vl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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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689618a09c750f14acb9d6abdd9ab5670b94ffa6ae52710bdfdd7fcb1f0a00" dmcf-pid="QJldc7j4z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둘째의 초음파를 보고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ac46ba23b07943b4ff71b41c9b78c32351370adb02f6deb9459b2e4b9eb252d" dmcf-pid="xiSJkzA8zg" dmcf-ptype="general">1일 박보미는 첫째와 둘째 초음파를 공개하며 "너무 닮았죠?"라고 전했다. 두 남매는 특히 콧대가 데칼코마니처럼 닮았고 도톰한 입매까지 비슷했다. 출산을 코앞에 둔 박보미의 설렘도 전해진다.</p>
          <p contents-hash="183a87345390fe7fac0584af49177dcbaa1f379b68a2a542e3aaf824057c6002" dmcf-pid="yZ6X7EUl0o" dmcf-ptype="general">한편 박보미는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 2022년 아들 시몬 군을 낳았다. 하지만 이듬해 생후 15개월 된 시몬 군을 열경기, 심정지로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었다. 박보미는 이후 두 번의 유산을 겪었고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10월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0e414c5aec35b521a64af2c1a6195ac78802a14853d490bd712ea70b3945c141" dmcf-pid="W5PZzDuSzL"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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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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