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순실 “월매출 25억…직원 모두 탈북민” (‘같이 삽시다’) 작성일 09-0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FnGdWA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a7f5eda16b4928e6000439da41bd7f2277529af04cc5f9c8d4c783252120d" dmcf-pid="px3LHJYc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today/20250901231206498wdqs.jpg" data-org-width="700" dmcf-mid="3n2ZRGxp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today/20250901231206498wd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bbb68ce0b8b5784f1983cecdd8e9f9c39ca9dcccce2f4afe5f5527814b3bc5" dmcf-pid="UM0oXiGk5L" dmcf-ptype="general"> 탈북 방송인 겸 요식업 CEO 이순실이 월매출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cbdcc2155bde02119341403f29c15e128842b42078982505de6482da47716c35" dmcf-pid="uRpgZnHE1n"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마음의 고향 남해로 혜은이, 홍진희, 이순실을 초대한 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cd7dff2f7fc5d5933c812465861912c20b22bd51735d75106fb0cc0215160cf" dmcf-pid="7eUa5LXDYi" dmcf-ptype="general">이날 이순실은 “영덕에서 ‘같이 삽시다’를 촬영한 이후로 매출이 많이 올랐다. (월매출이) 23억에서 25억까지 왔다 갔다 했다”고 밝혔다. 박원숙은 “2억 4천이 아니라 24억이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7c4b4c2fb6ee4b2b7f2699a83ec3048eaffc863d3f9fec9d6a4e5864241e98f8" dmcf-pid="zduN1oZw1J"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직원이 총 몇 명이냐”는 질문에 “한 40명씩 된다. 만두 공장 같은 경우는 70~80명도 된다. 탈북민 일자리 창출 때문에 다 탈북민이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77331b2a75bea3a8dde0dd05371a46d6faf557756e31956fca1c2160f9d426b" dmcf-pid="qzSfm9wM1d" dmcf-ptype="general">이어 “탈북민들이 아무리 자신감을 가지고 나왔어도 한국인들이 일하는 회사에 가면 주눅이 든다. 일단 말투가 이상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진다. 그러니까 좀 하다가 스스로 물러난다. 그래서 ‘여기 와서 일해라’라고 한다. 북한식으로 일을 하다 보니까 8시 출근인데 7시 30분에 나와서 자기 앞가림을 싹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4a08d7a5108f3c5b2b071f053584c8152a981f5efa79310014b6c5303ec240" dmcf-pid="Bqv4s2rRZ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좀 앉아서 커피 한 잔씩 마시고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구호를 외친다. 너무 활기가 넘친다. 그래서 ‘이런 자신감 가지고 해라. 못 할 거 없다. 안 되면 되게 해라’라고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6c7851983f865c02bcb5ceb89d06509b59208c1da7ee1528df81a7f661fed02" dmcf-pid="bBT8OVme1R" dmcf-ptype="general">홍진희가 “이순실이 탈북민 중에 가장 성공한 사람이냐”고 묻자 이순실은 “아니다. 나보다 더 많이 올라간 친구들이 있지만 이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른다. 그런데 나는 방송에서 계속 음식하고 먹으니까 ‘이순실은 음식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찾아와서 먹어주는 거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3cfea281a8a57edb6780d9a5b22f7c78f9b5f53738c7665ea7d73f060d653c2" dmcf-pid="Kby6IfsdGM"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방송 덕분에 알려진 거지 사실 나보다 올라간 사람들이 너무 많다. 탈북민 중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555c7b985412cc7ddd2df78b27aef6ba90a4173365c0daba50f32162cc5f9b7" dmcf-pid="9KWPC4OJHx" dmcf-ptype="general">또한 이순실은 “한국에 오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거다. 사업을 시작해서 인생 성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것보다 먼저 성공한 건 한국 땅에 왔다는 거다. 여기서 내가 신분증을 갖고 여권을 갖고 산다는 게 첫 번째 인생 성공이다. 두 번째는 열심히 살아서 사업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29YQh8IiHQ"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혼 서동주 “결혼식 전부터 2세 준비, 배아 2개밖에 못 모아” (동상이몽2) 09-01 다음 [TVis] 김준호, ♥김지민과 신혼 1달 차에 “결혼은 설정” (조선의 사랑꾼)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