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LA 항공권 싸게 사는 법? 챗GPT에 ‘이 명령어’ 넣어라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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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더중플 – AI 마스터 클래스
 「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대표적인 생성 AI 서비스 챗GPT와 클로드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단순히 기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업무·학업·창작에 어떻게 접목해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지 실전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두 AI 서비스의 장단점, 어느 상황에서 유용한지부터, 최신 기능은 물론 웹 검색, 이미지·영상 제작, 리서치·학습 파트너 등 실전 활용법, 워크플로 자동화·커넥터 연동·맞춤형 챗봇 제작 같은 고급 활용법, AI를 더 똑똑하게 쓰는 프롬프트 노하우까지 싹 담았습니다. 팩플은 소비자·투자자 입장에서 알아야 할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룹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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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김혜미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joongang/20250902050247113naot.jpg" data-org-width="559" dmcf-mid="VRKA9lVZ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joongang/20250902050247113naot.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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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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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에 지난 7월부터 에이전트 기능이 도입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챗GPT를 개인 맞춤형 도우미로 활용하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채팅창 하단 ‘+’ 버튼을 누르고, 최상단에 있는 ‘에이전트 모드’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이후 반복적으로 하는 업무나 특정 조건에 맞춰 작동하는 기능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그대로 수행해 준다. 예를 들어 “8월 20일 기준으로 주요 IT 뉴스를 수집하고, 이를 요약한 뒤 장표로 만들어 줘”라고 입력하면 된다. “인천-LA 항공권 가격이 90만원 이하가 될 때 알림 메시지를 줘” “매일 오전 8시에 오늘 들어온 메일 내용을 하나의 표로 요약해 줘” 등을 입력하면, 챗GPT를 평상시 비서처럼 쓸 수 있다. 
 업무와 학습 영역에서는 전문가급 기능들이 생산성을 높여준다. ‘심층 리서치’는 단순 검색을 넘어 연구 분석가 수준의 자료 조사를 제공한다. “한국의 자율주행 시장에 대해 조사해 줘”라고 입력하면 챗GPT가 구체적인 정보 범위를 확인한 후 약 10분 만에 전문 보고서를 완성해준다. 보고서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프롬프트(명령문)가 중요한데, AI에 “심층리서치를 위한 프롬프트를 만들어 줘”라고 요청하면 역할, 스코프, 핵심 질문, 방법론, 산출물 형식을 포함한 완성도 높은 프롬프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나만의 1타 강사도 만들 수 있다. 오픈AI는 챗GPT에 ‘스터디 모드’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 학생들에게는 단계별 학습 가이드를 제공해 바로 답을 알려주는 대신 “지금까지 어떻게 풀었는지 알려주시면 같이 한 걸음씩 풀어볼 수 있어요”라며 사고 과정을 돕는다. 교사들에게는 학습 자료와 연습 문제 제작을 지원해 “주기율표에 대한 수업 자료를 만들 거야”라고 하면 대상 학년과 목표를 확인한 후 맞춤형 문제지를 생성한다. 
 오픈AI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로운 AI 모델 ‘GPT-5’를 공개하면서 챗GPT의 활용도는 더더욱 다양해졌다. 800쪽 분량에 해당하는 초(超)장문을 한번에 이해하게 됐고, AI의 고질병 환각(그럴싸한 거짓말)도 크게 줄었다. 웹 검색도 챗GPT를 활용하면 보다 빠르고 적합한 답을 찾아준다. 똑똑해진 챗GPT를 내가 원래 쓰던 지메일, 구글독스, 캘린더와 연결해서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심층 조사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챗GPT를 활용해 내가 필요한 정보를 심층리서치로 조사한 뒤 이 문서를 발표용 프레젠테이션 파일로 만들고, 내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려면. 직장 업무부터 연구조사, 학업까지 각 영역별 똑똑해진 챗GPT를 100% 활용하는 비법을 담았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 넣어주세요. 인천-LA 항공권 싸게 사는 법? 챗GPT에 ‘이 명령어’ 넣어라 [AI 마스터 클래스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0677 
 오픈AI의 최대 라이벌, 앤스로픽이 만든 클로드는 '자연스러운 글쓰기’에 특화된 AI로 유명하다. 채팅창 하단 ‘검색과 도구’에서 ‘스타일 사용’을 선택하면 일반, 학습, 간결한, 설명적인, 격식있는 등 다양한 글쓰기 스타일을 활용할 수 있다. 간결한 스타일은 SNS 게시물이나 요약문 작성에, 설명적인 스타일은 복잡한 내용 설명에, 학습 스타일은 교육 자료 제작에 유용하다. ‘맞춤 스타일 만들기’를 통해 기존 문서를 업로드하거나 직접 설명해 개인 문체를 모방할 수도 있다. 
 클로드가 가진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는 다른 생성 AI서비스와 차별화되는 기능이다. MCP는 AI와 다양한 앱·서비스를 연결해 준다. 노션, 캔바, 파이어플라이, 지메일 등 30개 앱과 연결할 수 있다. 클로드로 노션에 회의록을 정리하고, 컴퓨터 안에 있는 엑셀파일 내용을 확인하는 방법까지 싹 정리했다.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 넣어주세요. 내 PC 속 엑셀도 정리해줬다, 말만 하면 다 해주는 클로드 [AI 마스터 클래스②]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2437 
 ■ 추천! 더중플 – AI 마스터 클래스
 「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10달러짜리 나만의 일타강사…‘AI 팟캐스트’ 3대장 대해부 어려운 논문을 봐야 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면. 긴 분량의 자료를 읽을 시간이 도저히 생기지 않는다면. AI 팟캐스트의 시작을 알린 구글의 노트북LM부터 음성 스타트업 일레븐랩스의 일레븐리더, AI 에이전트 플랫폼 젠스파크 등을 활용해 내가 원하는 주제를 속속 골라 설명해주는 팟캐스트를 직접 만들어보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7460 
 노션, 왜 메모장으로만 써? GS회장은 이렇게 씁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도 쓰는 업무 생산성 툴 노션. 노션이 뭐길래? 노션은 단순히 메모 앱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다가 아니다. 긴 문서를 간결하게 요약하고, 문법 오류도 수정하고, 보고서 초안도 생성해주는 올인원 워크스페이스다. 생산성 올리는 필살기, AI로 노션 제대로 쓰는 법을 정리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8821 
 퍼플렉시티 추천에 간택됐다, AI 검색에 걸린 韓기업 전략 검색의 시대, 검색 결과 상단 노출을 위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여 온 이들의 전장(戰場)이 서서히 옮겨가고 있다. 구글, 네이버 검색 대신 이들이 향한 곳은? 챗GPT나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등 ‘인공지능(AI) 검색’ 판이다. 앞서 가는 마케터들 사이에선 최근 AI의 ‘간택’을 받을 수 있게 콘텐트를 작성하는 비기(祕器), ‘답변엔진최적화(AEO)’가 뜨고 있다. 마케팅을 전공하지 않아도, AI를 잘 몰라도 누구든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AEO 실전 활용법을 담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7026 
 기름 회사가 웬 AI 개발? GS칼텍스, 3년내 노리는 것
 일할 사람은 줄고, 기존 방식으론 생산성을 더 끌어올리기 힘들다. 반도체·자동차·선박 등 제품을 잘 만들어 해외로 파는 게 한국이 잘하는 일인데, 밖에선 관세 전쟁이 한창이다. 제조업의 위기, 제조 강국 한국의 위기다. 전문가들이 이 복합적 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해법으로 제시하는 건 제조업과 인공지능(AI)의 결합. 답은 나와 있는데 제조 현장에서 AI 도입을 주저하는 이유는 뭘까. 한국 제조업이 AI 전환에 성공해 제조 강국의 명맥을 이어나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팩플이 발 빠르게 AI 전환을 시작한 제조업체와 산업 특화 AI 모델 개발사를 만나 이런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0338 
 」
 김남영 기자 kim.namyoung3@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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