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소년미 폭발…3년만 안방극장 복귀 ‘마이 유스’ [IS신작] 작성일 09-0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n5HgrzTI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702d5f300922725ff6609a17803df1bcba5850cc434408cba737e5d190f301" dmcf-pid="f6SCxg5r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055112623pgbv.png" data-org-width="405" dmcf-mid="bmBg74OJ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055112623pgb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06af0a0d92bd18234edd9c9b245397fb511d9b37f3f2635a821a9099a19b6e" dmcf-pid="4PvhMa1mIO"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송중기가 ‘마이 유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랜만에 장르물이 아닌 멜로다. 특장기인 소년미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풍족함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은다. <br> <br>오는 9월 5일 첫 방송하는 JTBC 금요 시리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br> <br>송중기가 연기하는 선우해는 과거 아역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으나 현재는 소설가 겸 플로리스트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인생의 전성기 같았던 청춘을 지나 보내고 꽃시장을 누비거나 화분을 손질하는 일상을 살다가 19살 때 좋아했던, 현재는 매니지먼트 팀장이 된 성제연과 재회하며 변화를 맞게 된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0b70b549176e8dd1e1f4576ce109dde6f576143a90fab2f2991a47fdd55ced" dmcf-pid="8QTlRNts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중기가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055113941gurh.jpg" data-org-width="800" dmcf-mid="KHFM5zA8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055113941gu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중기가 1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19/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9fedcdf37ad25aaea243e216728becc8cb76f96c1a9f7757775cb39de4b985" dmcf-pid="6xySejFOwm" dmcf-ptype="general"> <br>‘마이 유스’는 송중기가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송중기의 이른바 ‘외모 열일’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송중기는 영화 ‘화란’, ‘보고타’, ‘로기완’ 등 주로 거친 액션물이나 무거운 주제의 작품을 선택해왔다. 그 작품 속 송중기의 모습도 그늘지고 어두운 느낌이 강했다. <br> <br>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나 ‘빈센조’의 경우도 극중 송중기가 신현빈, 전여빈과 러브라인을 그리기는 했지만 전자는 재벌가 암투를 중심으로 한 회귀물, 후자는 범죄물로 멜로는 양념 같은 소재였다. ‘마이 유스’는 최근 몇 년간의 작품과는 다른 밝고 싱그러운 느낌으로 분위기부터 확연히 다르다. <br> <br>제작사 SLL의 이고운 PD는 “이번 ‘마이 유스’에서 송중기는 잔잔하고 섬세한 장르를 그의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연기력으로 아름답게 살려냈다”며 “담백한 매력이 이 작품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4e01580b90df68b8ae629ea81675fc216ee11a4b53e24fecedee1e25f0a800" dmcf-pid="PMWvdA3I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055115214dvho.png" data-org-width="800" dmcf-mid="9LP4W3LK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055115214dvho.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8533308c50194a19eef9cbeeb7ce3bc286b59d838796960c17361dcb418a60" dmcf-pid="QRYTJc0C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055116566qqtw.jpg" data-org-width="647" dmcf-mid="2P31AIKG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055116566qq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e5dd5a91b7a0b3ca971ed47d5381ab57f2d3fe581a461ca0dd7f4c8e9ef7ce" dmcf-pid="xRYTJc0CDD" dmcf-ptype="general"> <br> <br>특히 송중기가 가진 싱그러운 소년미가 ‘마이 유스’에서 충분히 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티저에는 선우해가 어른이 되어 성제연과 다시 재회하게 된 장면에서 송중기가 아련한 눈빛으로 천우희를 바라보거나, 두 사람이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비춘 장면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설렘을 안긴다. <br> <br>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전에 액션물에 도전했던 송중기는 배우로서 기존의 유약한 이미지를 없애고 싶어 하는 고민이 엿보였다. 다만 다소 어두운 역할을 계속하면서 티켓 파워 부분에선 아쉬웠던 게 사실”이라며 “이번에 원래 잘했던 것으로 돌아가는 만큼 그간의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고 짚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축구대표팀 미국 도착…7일 미국, 10일 멕시코와 평가전 09-02 다음 지드래곤이 점찍은 13세 초등생? "샤라웃 받고 조회수 1,700만" (물어보살)[종합]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