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유빈, 데뷔 18년 만 안타까운 소식 “큰언니 유방암 진단…뇌까지 전이돼”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nxHow7vF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c8b65c95c5df18621a296bde59b4f0de9d612339720b57ba535a9a70d02df6" dmcf-pid="Yvs4yFnb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빈.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075057728rjyo.jpg" data-org-width="682" dmcf-mid="yNcBIGxp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khan/20250902075057728rj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빈.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15ed4a6a7154a15624a4cc4a1461238fa2188e6580e64e4315315d03d199fc" dmcf-pid="GTO8W3LKF3" dmcf-ptype="general"> <br> <br>가수 유빈이 가족의 투병 소식을 전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br> <br>유빈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타까운 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사연을 전했다. <br> <br>그는 “큰언니가 2020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힘겹게 치료를 이어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4년에는 뇌까지 전이돼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효과적인 치료제를 어렵게 찾아냈지만,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가 너무나 힘든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br> <br>유빈은 “언니를 조금이라도 지키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일은 저희 가족의 문제만이 아니라, 앞으로 유방암 환우분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느냐와도 연결된 중요한 문제다. 부디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주셔서 많은 환자분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호소했다. <br> <br>또한 그는 “휴대폰 인증만으로 간단히 동의하실 수 있다”며 관련 청원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br> <br> <div> <div></div> </div> <br><strong>이하 유빈 전문</strong> <br> <br>안녕하세요, 유빈입니다. <br> <br>저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br> <br>안타까운 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br> <br>큰언니가 2020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br> <br>지금까지 힘겹게 치료를 이어왔습니다. <br> <br>하지만 안타깝게도 2024년에는 뇌까지 전이되어 <br> <br>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br>다행히 효과적인 치료제를 어렵게 찾아내었지만, <br> <br>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가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br> <br>언니를 조금이라도 지키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br> <br>여러분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br> <br>이번 일은 저희 가족의 문제만이 아니라, <br> <br>앞으로 유방암 환우분들이 <br> <br>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느냐와도 연결된 중요한 문제입니다. <br> <br>부디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주셔서, <br> <br>많은 환자분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 <br>휴대폰 인증만으로 간단히 동의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br> <br>아래 링크를 통해 청원에 함께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br> <br>⬇️국민청원 동의 <br> <br>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A8276AB934343E4E064B49691C6967B <br> <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난감 속내? “돈 빌려달라는 DM 엄청 와” (브레인 아카데미) 09-02 다음 효린, 2일 신곡 'SHOTTY' 컴백 일문일답 "사랑합니다"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