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추어올린 전지현·강동원 불화설 진화 "팬이었다" 작성일 09-0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1NDiGk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ae29a79c9ceda99f31d21bc6627444e8cde09c89d12378b6b2a5fa5b7fc911" dmcf-pid="40tjwnHE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전지현(왼쪽), 강동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2.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25215286mhwl.jpg" data-org-width="720" dmcf-mid="4NjHFv41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25215286mh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전지현(왼쪽), 강동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2.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c0db19ea9149c2b0fdcf15b20280634152c4249c5a4848ec2a04a5a60a2f6d" dmcf-pid="8pFArLXD5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지아 인턴 기자 = "전 강동원씨 오래된 팬이었어요."(전지현) "전지현씨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강동원)</p> <p contents-hash="1039854529e6f2039c1f78ba532f562a5c35aa0a5a83c0d8faef808759fa6d9e" dmcf-pid="6kjz23LK5r" dmcf-ptype="general">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상대를 수 차례 추어올렸다.</p> <p contents-hash="1a7d0ad1c2a149d78b0133aaf58c4f1b99c88551d421dcb33cd7ab428ec27aa2" dmcf-pid="PEAqV0o9Hw"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강동원의 팬이었다며 "강동원과 작업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했다. 강동원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전지현씨 때문에 '북극성'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마치 짠 것처럼 서로를 칭찬했다. 업계에선 "두 사람이 항간에 불거진 불화설을 진화하기 위해 일부러 저런 발언을 한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p> <p contents-hash="b052bdb069bae9bb7caaef1a2e7fe4af7073417bf7067f2f73d1e7aa7a1ed6a4" dmcf-pid="QDcBfpg2GD"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이 작품을 촬영하면서 강동원이라는 사람을 더 알게 됐고, 더 팬이 됐다. 강동원씨가 산호를 맡아서 내가 맡은 문주와 더 시너지가 났다"고 했다. 강동원은 "전지현씨가 촬영 현장에서 늘 즐거운 모습을 보여줘서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했다. 전지현씨는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촬영 내내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b8e9714e887c621bef13b3b36dd33e72ad8e78938d238f0c1a7a2ccc835698" dmcf-pid="xwkb4UaVtE" dmcf-ptype="general">제작발표회 같은 행사에서 으레 있는 상대 배우 칭찬이긴 하나 두 사람 관계에 관한 각종 설 때문에 마냥 칭찬으로 들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온 것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d9a63b1d0e3c7f72650027182f2e8f6bbe1f07aaec559e3d0c852aa7f73bdf" dmcf-pid="yB7rhA3I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전지현(왼쪽), 강동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2.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25215451jclx.jpg" data-org-width="720" dmcf-mid="8paY1lVZ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25215451jc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전지현(왼쪽), 강동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2.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16663058d6c7015de0dddd53fa69e345ce8b8f93f49f23571db4b335cd3ae3" dmcf-pid="Wbzmlc0CZc" dmcf-ptype="general"><br> '북극성'은 촬영 단계에서 두 사람이 크레딧 순서와 출연 분량 등을 두고 보이지 않게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전지현과 강동원이 이를 테면 힘겨루기를 하면서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다는 얘기까지 있었다. 두 배우 측은 크레딧에 누구 이름을 먼저 올릴 것인지, 누가 분량을 더 가져갈지 등과 관련해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333fabd26fbcda38168a4d876d7fc6dfe69dccc6921e5c5193174eb364e54bc" dmcf-pid="YKqsSkphZA" dmcf-ptype="general">결국 포스터에는 전지현·강동원을 나란히 쓰고, 티저 영상과 작품 정보 등에는 강동원을 맨 마지막에 적었다. 전지현, 존 조,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그리고 강동원이다. 그러자 '강동원은 특별출연이냐' '강동원 비중이 적은 거 아니냐' 등 추측이 난무했다.</p> <p contents-hash="4857c15a947e169ca439969c977290c61a4cc7f188cee472c5ca1496e6303000" dmcf-pid="G9BOvEUl5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1981년생 동갑내기다. 데뷔는 전지현이 빠르다. 전지현은 1997년 잡지 '에꼴'로 데뷔, 다음 해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로 연기를 시작했다. 강동원은 1999년 모델로 활동을 시작, 2003년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연기자 길을 걸었다.</p> <p contents-hash="0b95e5961e4e04b41fdf1f042b1e03c0506d7f0fe4773181b0878afbe52fc16e" dmcf-pid="H2bITDuSt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빠 이제 빼박이야" 윤정수, 12살 연하 ♥=원자현?..관심 폴발 [Oh!쎈 이슈] 09-02 다음 장재호, ‘트웰브’ 해태로 첫 등장…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