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청담동 포차 잘됐는데…동업자가 돈 빼돌려"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SdgPhL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ec921f81a73e322f97f08229fc48d9c514738e474a4155e664d3708ed32d13" dmcf-pid="ynVyZC9H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김창열이 가수 박선주, 성대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채널A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25048350svsj.jpg" data-org-width="719" dmcf-mid="QlHaEJYc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is/20250902125048350sv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김창열이 가수 박선주, 성대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채널A 제공) 2025.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376de6044e957536d4e681fe37bfd4622fef5638bdbd74339bb7ff7bfd3ada" dmcf-pid="WLfW5h2Xt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DJ DOC' 김창열이 사업에 실패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80a33ab4f463550a084241cac82f247b7a0afe2a514de14e929675a8786cc81" dmcf-pid="Yo4Y1lVZtk" dmcf-ptype="general">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김창열이 가수 박선주, 성대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df77c4a888c81236e08f9d0bb328311261d16c36e29fb086ecd77cd7648653d" dmcf-pid="Gg8GtSf5Gc" dmcf-ptype="general">이날 김창열은 사업 경험을 묻는 질문에 "클럽도 했고 요식업도 했고 연예기획사도 두세 번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9c78f3f47c6a045599cbd6649773cb7959f318c2bbf9fe12c9e091e743d9a9" dmcf-pid="Ha6HFv41tA" dmcf-ptype="general">이어 "가장 잘된 건 포장마차 사업이었다. 깔끔하고 크게 만들었고 장사가 너무 잘 됐다. 청담동이니까 연예인도 많이 오고 물도 좋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81ba1958671056afe79945fc252c63d346e8ef48b54546ed8fd54f50100f41d" dmcf-pid="XNPX3T8t5j" dmcf-ptype="general">그는 "문제는 동업을 했다. 누군가가 거기에서 돈 갖고 나르고 그런 상황이 생겼다"며 "내가 바쁘니까 관리를 못 했던 게 망한 요인 같다. 남 좋은 일만 시켰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27d600ce2795f1c63dfe233d245bde14bf97a25348dfc0d8ce0ddab08f40e89" dmcf-pid="ZjQZ0y6FGN" dmcf-ptype="general">이후 친동생과 포장마차 사업에 다시 뛰어들었으나 실패했다.</p> <p contents-hash="cb564106732d067d575977248c0b546766fcbfc26ff8743ce9be08be979fd61a" dmcf-pid="5Ax5pWP3Za"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이번에는 '내가 한번 해보자' 싶어서 야심차게 홍대에 포차를 차렸다. 그런데 위치가 너무 안 좋았다. 아는 사람 아니면 못 오는 곳이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2e510f95a21267731c1413ed54d0523c0f9bffabec62557373eff805ee739c7" dmcf-pid="1cM1UYQ01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위치 등이) 다 잘 맞아 떨어져서 잘 되는데 사람이 문제고, 내가 해보려고 할 땐 위치가 안 좋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5b70886a946a3aa220cf7066c864e8d0aa988c1e01727435c8c5aeb9508dda2" dmcf-pid="tkRtuGxpto" dmcf-ptype="general">김창열은 연이은 실패에도 사업을 그만두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계속 다른 것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 아들 앞에 창피하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bffdd2663f3bce466cbfa39b4aee730224a75bb973992aa35698eb81eaf566" dmcf-pid="FEeF7HMUG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년의 신촌블루스, 멈추지 않는다 09-02 다음 "오빠 이제 빼박이야" 윤정수, 12살 연하 ♥=원자현?..관심 폴발 [Oh!쎈 이슈]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