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에 흠뻑 빠져"...'북극성' 전지현♥강동원, 비주얼 합부터 레전드 멜로 작성일 09-0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rQ7HMUri">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q2mxzXRuwJ"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47c7c1565f997a01cf5faf4fd396d888581aa7fd0f7167273004afb139b5fc" dmcf-pid="BVsMqZe7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현(왼쪽), 강동원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ZE/20250902130248333gvfq.jpg" data-org-width="600" dmcf-mid="ua4Xsg5r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ZE/20250902130248333gv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지현(왼쪽), 강동원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d8666d5fa8b9aab1513eff7e6bcf45b2f1eecf85fa87080f6a2b3089a4587e" dmcf-pid="bfORB5dzwe" dmcf-ptype="general"> <p>전지현과 강동원의 가슴 벅찬 '느좋'(느낌 좋은) 첩보 멜로가 온다.</p> </div> <p contents-hash="69ab5015112110fbfc461b57cd12ed0fe614ab509372cacc57af55fdd2b3bc1b" dmcf-pid="K4Ieb1JqmR" dmcf-ptype="general">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희원·허명행 감독과 출연 배우 전지현, 강동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9a5648d8a01d52ad5e853181cf388b897843d7c35755348a8e20406e3598dc22" dmcf-pid="98CdKtiBmM" dmcf-ptype="general">'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d2b34132774630bd7fdc1aa43675ec17a836b14fc3c2999579b95fc6344be21b" dmcf-pid="26hJ9FnbOx" dmcf-ptype="general">2025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혀온 '북극성'은 그야말로 작가·감독·배우 조합이 압도적이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만남부터가 기대를 담보한다. 여기에 영화 '아가씨'·'헤어질 결심',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치밀한 서사를 구축해 온 정서경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연출 역시 드라마 '작은 아씨들'·'빈센조'의 김희원 감독과 영화 '범죄도시4'·'황야'의 허명행 감독이 공동으로 참여해 검증된 필력과 연출력이 결합한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32335eb02f03f9f0593586e543b60347d7c054c474706236003b32f8baa477f0" dmcf-pid="VPli23LKmQ"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북극성'이 기대를 모은 건 전지현과 강동원의 투샷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4f5dd35747e9f71d97ce37b51780edf8352914278d091db9f1efef7a4fad3d56" dmcf-pid="fiHAxBkPDP"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극에서 국제적 명성을 지닌 유엔대사 서문주 역을 맡았다.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강인한 면모를 가진 인물로 차분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표현력을 더해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전지현은 "서문주는 어떤 사건에 개입되면서 그 사건을 파헤치는 인물이다. 조용하면서도 친화적이고 동시에 담대한 행동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소개했다.</p> <div contents-hash="85fe8b22d02b6cbfabc3620e4efb96497bde61426180d62e3cc611e1df750cc7" dmcf-pid="4nXcMbEQs6" dmcf-ptype="general"> <p>강동원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백산호로 첫 첩보 멜로 장르에 도전했다. 세계적인 용병회사의 에이스로 알려졌지만 정체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로, 단단한 내공과 섬세한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다. 강동원은 "백산호는 굉장히 외롭고 고민이 많은 캐릭터다. 전지현이 연기한 서문주를 만나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이 여자를 지켜야겠다고 결심하는 변화를 겪는다"고 설명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8e4837c0a22cec7df91bc54fc2d095228b5fc63dc1700069e83e721bdae2d3" dmcf-pid="8LZkRKDx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현(왼쪽), 강동원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ZE/20250902130249603fyvv.jpg" data-org-width="600" dmcf-mid="7h9WDiGk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ZE/20250902130249603fy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지현(왼쪽), 강동원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3c5f5c24c616e40c199895f0d6e4936045c3ebe8f2ebc54d2a6a8ceaac8dbc" dmcf-pid="6o5Ee9wMr4" dmcf-ptype="general"> <p>독보적 비주얼의 두 사람이 한 화면에서 만들어낼 멜로는 그 자체로 드라마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강동원은 "전지현 때문에 '북극성'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신뢰를 드러냈고, 전지현 역시 "강동원의 오랜 팬이라 더 늦기 전에 꼭 한번 함께 촬영하고 싶었다"며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a02b90389649f37069a283917a0f4655a5e1bc8e58944086d265682cf2a3e037" dmcf-pid="Pg1Dd2rRwf"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이어 "강동원과 촬영하면서 원래 좋아하던 부분뿐 아니라 새로운 매력도 알게 돼 좋았다. 강동원이 산호를 연기해 줘서 문주라는 인물에도 자연스럽게 힘이 실렸다"고 설명했다. 강동원도 "전지현이 현장에서 늘 즐거운 모습을 보여줘서 나 역시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촬영 내내 '이 사람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다.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c91160c9c4bbb19b501e683f4ad18008a13215921f071ba1bd88f97caef78fb4" dmcf-pid="QatwJVmemV" dmcf-ptype="general">현장의 기대감은 연출진의 소감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김희원 감독은 "정말 행복하다. 연출적으로 아름다운 화면을 좋아하는데 굳이 애쓰지 않아도 배우들이 아주 아름다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 강인하면서도 아름다운 결을 담는 게 중요했는데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줬다"고 강조하며 배우들의 존재감이 곧 작품의 힘이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8201583fb13c0ba316967485d184604d827606b4f296e4e5c99da1ff51c9472" dmcf-pid="xNFrifsdm2"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문주와 산호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다가 알 수 없는 감정에 끌리게 된다. 서로를 알게 될수록 결국 자신을 돌아본다"며 "강동원과 작품 모니터를 하면서 '이렇게 어른스러운 연기를 한 적이 있었나'라는 이야기를 나눴다. 화면에 그런 무드가 자연스럽게 담겼고 약간 '느좋' 같은 분위기가 있다"고 귀띔해 '북극성'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p> <p contents-hash="52ea178a2123f47411cdb2d534ae86cadd2d5cbe9e365bba90e64edae5c3fcaf" dmcf-pid="y0gbZC9Hr9" dmcf-ptype="general">총 9부작인 '북극성'은 오는 10일 디즈니+에서 1~3회가 공개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 두 편씩 순차적으로 오픈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동원, 20년 만에 드라마 선택한 이유는 전지현 때문이었다…"희한하게 못 만나"('북극성') 09-02 다음 싱어송라이터 홈존, 오늘 2일 신곡 ‘어제 오늘 내일’ 발표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