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석, ‘에스콰이어’서 검사 권원협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 작성일 09-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03Oa1ma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28e1a9fd51b4bb152c7f8643a24978bc960a3374433a8718c712ac9722342a" dmcf-pid="xWFtmoZw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fnnewsi/20250902130227219esld.jpg" data-org-width="426" dmcf-mid="P7t1rLXDo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fnnewsi/20250902130227219es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8b18d1611048dbe80512bc6079b6feaf8a400a4320d886154470b0abae05ad" dmcf-pid="yMgoKtiBoB" dmcf-ptype="general"> <br>배우 오대석이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절제된 연기와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div> <p contents-hash="37587788a332cb9f44f03faf1776925b756021827647591ddd397292764091fd" dmcf-pid="WRag9FnbAq" dmcf-ptype="general">8월 30일 방송된 9회에서 오대석은 ‘김병수 사망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 권원협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피해자가 가진 유전병인 혈관형 엘러스-단로스 증후군(vEDS)을 언급하며 사건의 방향을 ‘살인’에서 ‘기저질환’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단서를 제시했다. 이 장면은 권원협이 사건 전개를 주도하는 인물임을 각인시켰다. </p> <p contents-hash="82d812a1b9d774e35319705dbdaeb6d425795780dee9037d59aaadd63fb8cdbd" dmcf-pid="YeNa23LKgz" dmcf-ptype="general">극 중 권원협은 피의자 최지수(주보비)에게 “고의로 살해했습니까?”라고 묻고, 곧바로 “살인죄로는 기소하지 않겠다”라고 정리하는 장면에서 담담하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결단력 있는 검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후반부에는 과거 김병수의 아동 성범죄 사건을 담당했던 이력이 밝혀지며, 불기소 결정이 단순한 법적 판단을 넘어 피의자의 입장까지 고려한 깊은 판단이었음이 드러나 권원협의 입체적인 캐릭터가 완성됐다. </p> <p contents-hash="27137cc2b7ee18f2d8356aaf692d83fb7b64cb60e390893a7c3ebfd6c5c6d815" dmcf-pid="GdjNV0o9o7" dmcf-ptype="general">연극 무대를 비롯해 드라마 ‘크래시’, ‘우씨왕후’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온 오대석은 이번 작품에서도 권원협을 원칙과 현실을 조율할 줄 아는 검사로 그려냈다. 차갑게만 보일 수 있는 캐릭터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61cab8abee394d78a168a20d20cb7a310d140f821333e64c20dc49671e6c15c6" dmcf-pid="HJAjfpg2au" dmcf-ptype="general">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현민♥최참사랑, 시험관 9번 끝 임신 성공 "성별은 딸" (동상이몽2) 09-02 다음 강동원, 20년 만에 드라마 선택한 이유는 전지현 때문이었다…"희한하게 못 만나"('북극성')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