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6만 돌파 ‘좀비딸’→애니 열풍 ‘귀멸의 칼날’, 여름 극장가 성적표 [SS무비] 작성일 09-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Gc8uNf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457c2728301fb5c27752eee73ffe32eaf9edffbe67cfdd0cb6e7ce41512a9d" dmcf-pid="fgHk67j4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극장가.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SEOUL/20250902130154610dkjs.jpg" data-org-width="700" dmcf-mid="qaMpCjFO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SEOUL/20250902130154610dk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극장가.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3d09a4a3e03a6303e2b3afb4606845287e58342fc2889e52d1fa8445cdc750" dmcf-pid="4HPFsg5rS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올여름 극장가를 키워드로 나누면 ‘500만’ ‘장기흥행’ ‘애니 열풍’ 등이다. 올해 최고 흥행작과 최단기간 흥행작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p> <p contents-hash="e95b0d8203519ef411553a6d4e1757c7e818ff3cd646e1f5cc94e38900d05d36" dmcf-pid="8XQ3Oa1mhz" dmcf-ptype="general">극장가의 어려움과 한국 영화의 부진 타파를 향해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5d52ab7dcdc9816590f9de5a0a090eae3dcc757b9e75db6703faf1fa0459ac" dmcf-pid="6Zx0INts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사진|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SEOUL/20250902130155166brjw.png" data-org-width="700" dmcf-mid="bNwx0y6F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SEOUL/20250902130155166brj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사진| NEW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fa10e123f1b42f64499555c4ae95ea21a0631c3a76e28944f43a17ce111cf7" dmcf-pid="P5MpCjFOvu" dmcf-ptype="general"> <br> <div> ◇ 올해 첫 500만 돌파 ‘좀비딸’ </div> <br> 영화 ‘좀비딸’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달 24일 오후 7시 누적 관객수 500만168명을 돌파했다. 이달 1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536만7539명이다. </div> <p contents-hash="3d4b8f36c9237130b498e7798e0e9fc635f4dc903ec7557d6566de1be4c1c23b" dmcf-pid="Q1RUhA3ICU"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최초의 500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베테랑2’ 이후 약 11개월 만의 기록이다. 2023년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36일)보다 빠른 속도이며 2024년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의 최종 스코어(471만8036명)를 넘어섰다.</p> <p contents-hash="6aafa43442e80e054db39b7912f8773b3f9dbca3ca5815d4c3ab499e9a56d35a" dmcf-pid="xteulc0CCp"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배우 조정석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조정석은 지난 2019년 영화 ‘엑시트’로 누적 관객수 942만 명을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파일럿’으로는 여름 작품 중 가장 높은 기록인 471만 명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e382fd78b58ea77cba0e1381733fb61fe83231dfea6516cac3f6325ba1bd824" dmcf-pid="yoGc8uNfT0" dmcf-ptype="general">두 작품 모두 ‘7월 말 개봉’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만큼, 같은 시기 개봉하는 ‘좀비딸’ 역시 기대를 모았다. 이어 개봉한 ‘좀비딸’은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모두의 예상대로 ‘코미디의 정석, 조정석’이라는 타이틀을 지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ce6122e4bb2b6ca07039c102b921faf850f4074edfc5e52e7071d3547551b6" dmcf-pid="WgHk67j4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F1 더 무비’. 사진|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SEOUL/20250902130155951dbel.png" data-org-width="700" dmcf-mid="K2ulL8Ii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SEOUL/20250902130155951dbe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F1 더 무비’. 사진|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93de9055d08d288d6eeeeaf96dc4f0e9111654fa04cb55345a0125554f8213" dmcf-pid="Ydvg9FnbhF" dmcf-ptype="general"> <br> <div> ◇ 개봉 두 달차, 꺾이지 않는 ‘F1 더 무비’의 질주 </div> <br>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두 달째 박스오피스 톱3를 지키고 있다. 올해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좀비딸’의 뒤를 이어 2위다. 1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478만544명이다. </div> <p contents-hash="7183387da7626d6545579c7a51f8e3d804ce071af030a581cf02fb19ec8b339b" dmcf-pid="GJTa23LKWt" dmcf-ptype="general">지난 6월 개봉한 ‘F1 더 무비’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하고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았다. 특히 ‘F1 더 무비’는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 개봉 첫 주 5560만 달러(한화 약 754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북미를 포함해 78개국 중 무려 7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전 세계 1억4400만 달러(약 1952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p> <p contents-hash="ab54ed2e91ba6f377f08849f2117fe79f77973cc2a4d7885a334d70d501c168e" dmcf-pid="HiyNV0o9v1" dmcf-ptype="general">올해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거둔 오리지널 영화다. 최근 5년간 개봉한 할리우드 오리지널 실사 영화 중 가장 큰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4cd2aed226e71388c8cb48d97777084d1cd91b9565f14790b3b86612352f632d" dmcf-pid="XnWjfpg2y5" dmcf-ptype="general">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근 IMAX로 재개봉한 ‘F1 더 무비’는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수익 6억 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브래드 피트 출연작 중 최고 흥행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6de3b6055d873715832ef85a9cfce5f4f19c0df5e1dc314d82a1d166ad1bc7" dmcf-pid="ZLYA4UaV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SEOUL/20250902130156530vfld.png" data-org-width="700" dmcf-mid="2Xvg9Fnb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SPORTSSEOUL/20250902130156530vfl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사진|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bc5e029c58129af9f047f30b84af6f1c17921c6f7bdd1113333cf6c766470d" dmcf-pid="5oGc8uNflX" dmcf-ptype="general"> <br> <div> ◇ 日 애니 ‘귀멸의 칼날’, 개봉 10일 만에 300만 돌파 </div> <br> 개봉 전날까지 예매율 8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주목받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꿰찼다. 1일 기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누적 324만2621명을 기록했다. </div> <p contents-hash="f08d54f28e344fb1c4c5aade99b01ae45db775360ffcec0aa9410e9504eee7ea" dmcf-pid="1gHk67j4TH" dmcf-ptype="general">더불어 ‘귀멸의 칼날’은 개봉 10일 차인 지난달 31일 오전 12시 1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1만2116명을 기록했다. 이는 222만 관객을 동원했던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의 기록을 6일 만에 넘어선 것이다.</p> <p contents-hash="39e8d5aae1215d87b6d120624fef8d116502f49d6198afb656a2bd6a2b60d75d" dmcf-pid="taXEPzA8lG" dmcf-ptype="general">누적 301만 관객을 동원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기록까지 넘어섰다. 이로써 ‘귀멸의 칼날’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p> <p contents-hash="86579f0e0ac1aadc23c7d600c911ed9879e24c93a3bd2f4fa76dc695d5a9af01" dmcf-pid="FNZDQqc6lY" dmcf-ptype="general">개봉 3주 차에 접어든 ‘귀멸의 칼날’ 예매율은 2일 오전 9시 기준 46.0%로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과연 ‘귀멸의 칼날’이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된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델 뺨치네…'모솔연애' 지수·재윤, 화보 찍었다 '누나-동생 관계성' 09-02 다음 양현민♥최참사랑, 시험관 9번 끝 임신 성공 "성별은 딸" (동상이몽2)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