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정경호, 올 추석 웃음 폭탄 예고…'보스' 제작보고회 성료 작성일 09-0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aFxBkPlm"> <p contents-hash="d6a99abf0a215f5a1bb689f926a6d111e7e2127432d75e51018406965c7231e9" dmcf-pid="tBN3MbEQlr" dmcf-ptype="general">보스 양보 전쟁이라는 기발한 역발상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올 추석 극장가에 웃음 폭탄을 터뜨릴 영화 '보스'가 9월 1일(월)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감독: 라희찬 출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 고창석 그리고 이성민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bc91b84579c084d14a96e1f6b8884b2f710f280277f67742d1ae1203ea7c11" dmcf-pid="Fbj0RKDx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MBC/20250902131422955gfhe.jpg" data-org-width="900" dmcf-mid="fjfVARTN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MBC/20250902131422955gfh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ec9c4d93132a14bb4cc3d6f3be7c292c4523af8d6940cc160e2a9ae2ca4f50" dmcf-pid="3KApe9wMvD" dmcf-ptype="general">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 9/1(월) 메가박스 성수에서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249d1de5a02d1c86b555b81f80bf16c4e3c7aab714ffc62a453a58269b7d2c" dmcf-pid="09cUd2rR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MBC/20250902131424252bokk.jpg" data-org-width="960" dmcf-mid="54L567j4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MBC/20250902131424252bo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247a0654865805e94a7479884c035d777b052187f397ae9a3fa27b458d527c" dmcf-pid="pWfIUYQ0lk"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라희찬 감독을 비롯해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해 작품 및 캐릭터 소개는 물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조직의 2인자이자 전국 맛집 평정을 꿈꾸는 투잡 요리사 ‘순태’ 역으로 분한 조우진은 “아이러니컬한 상황의 코미디와 캐릭터, 그리고 다채로운 액션이 가득하다. 그야말로 '보스'는 캐릭터들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추석 선물 세트 같은 영화다”라고 전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독특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예고했다. '보스'의 메가폰을 잡은 라희찬 감독은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매우 참신하게 느껴졌다. 코미디를 잘하는 배우들이 선사하는, 보스 자리를 벗어나기 위한 사람들의 ‘치열한 양보 전쟁’이라는 작품의 컨셉에 중점을 뒀다”라며 연출을 맡게 된 계기와 연출 포인트에 대해 전했다. 조직의 후계자 자리를 내던지고 탱고에 올인하는 스트릿 탱고 파이터 ‘강표’를 연기한 정경호는 “조우진, 박지환, 그리고 이규형 배우가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밝히며 배우들이 펼칠 환상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격 미달이지만 보스 자리를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는 나 혼자 보스 ‘판호’ 역을 맡은 박지환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 연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는데 되게 좋아했던 카세트 테이프를 다시 듣는 듯했다. 인물들끼리 다투면서도 그 관계가 굉장히 아기자기했고, 스토리가 아름다워서 너무 좋았다” 라고 전해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현실은 ‘미미루’ 배달원이지만 조직의 일망타진을 꿈꾸는 경찰인 전지적 언더커버 시점 ‘태규’를 연기한 이규형은 “'무간도', '디파티드', 그리고 '신세계'와 같은 긴장감과 무게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긴장감이 있어야 반전이 일어났을 때 더 극적인 재미를 유발할 수 있기에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했다”라며 캐릭터 몰입 과정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태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4749da111f200037ff87456efdc7772156c7a7514203953983cd14aa4484dc6" dmcf-pid="UY4CuGxphc" dmcf-ptype="general">이어, 기발한 설정과 배우들의 열연을 엿볼 수 있는 '보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먼저, 라희찬 감독은 “보스를 양보한다는 작품의 소재를 처음 봤을 때 피식 웃었다. 작품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는데, 그 유머와 웃음 코드가 계속 생각났다”라며 '보스'가 선보일 색다른 코미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본캐와 부캐를 오가며 활약하는 캐릭터들에 대해 조우진은 “장르적 쾌감, 액션이 주는 타격감을 위해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녹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했다. 또, 즉석에서 더 재미있는 걸 찾아서 촬영했다”, 정경호는 “사실 ‘강표’는 탱고가 아니라 피아노를 다루는 인물이었다. 여러 논의 끝에 탱고로 바뀌었고 정말 쉽지 않았지만 탱고는 정말 매력적인 춤인 것 같다”, 박지환은 “‘판호’는 조직을 사랑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본캐와 부캐가 합의를 이루는, 어떠한 정신력을 표현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 이규형은 “본캐와 부캐가 헷갈릴 정도로 ‘태규’는 부캐를 오랜 기간 지속해온 인물이다. 부캐는 ‘순태’의 오른팔이지만, 사실 ‘태규’도 원하는 삶이 있다. ‘태규’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해 이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캐릭터들의 상반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끝으로 조우진은 “'보스'는 추석상에 차려진 푸짐한 음식 같은, 행복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영화다”라며 웃음, 액션, 그리고 폭발적인 케미까지 담긴 작품임을 강조했다. 정경호는 “연휴가 기니 웃음도 다 함께 길게 나누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지환과 이규형은 “올 추석에는 '보스'가 자지러지는 웃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더 배가해줄 거다”, “추석하면 코미디다. 코믹 액션 장르로서 자신 있다”라고 전하며 '보스'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추석 극장가의 강력한 웃음 폭탄이 될 것임을 자신했다. </p> <div contents-hash="2cfe0f18ea29e9a37f01f67325fb0c31c08d9c471e40050bd18fc30c7b551d3e" dmcf-pid="uG8h7HMUCA" dmcf-ptype="general">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추석 극장가에 웃음 직격탄을 예고한 '보스 '는 오는 추석 개봉 예정이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창정, 코요태 콘서트 게스트 출격 09-02 다음 '데뷔 40주년' 임재범, '니가오는 시간' '인사' 17일 선공개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