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콘텐츠, 넷플릭스서 시청 가능… “실시간 방송은 홈페이지에서” [공식]

작성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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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로고_[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162514075otvh.jpg" data-org-width="800" dmcf-mid="8udu19wM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ilgansports/20250902162514075ot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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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로고_[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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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SBS가 웨이브 서비스 종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br>
           <br>2일 S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시청자들은 넷플릭스뿐 아니라 기존 유료 방송(IPTV, 케이블, 위성 등)에서 변함없이 SBS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br>
           <br>이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SBS 공식 홈페이지, 어플 ‘SBS play’로 시청 가능하다”며 “SBS 뉴스는 티빙에서 라이브 시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br>
           <br>앞서 지난 1일 웨이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 오전 9시부로 SBS 실시간 방송 및 VOD 서비스가 중료된다”고 공지했다. 다만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등 SBS 계열 채널에서 방송되는 일부 프로그램은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br>
           <br>한편 SBS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6년간 드라마·예능·교양 프로그램을 넷플릭스에 공급한다.
           <br>
           <br><strong>이하 SBS 입장 전문.</strong>
           <br>
           <br>시청자들은 넷플릭스뿐 아니라 기존 유료 방송(IPTV, 케이블, 위성 등)에서 변함없이 SBS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SBS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여전히 SBS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br>
           <br>라이브는 SBS공식 홈페이지/어플인 SBS play로 시청 가능하십니다. 
           <br>
           <br>그리고 SBS 뉴스는 계속해서 티빙에서도 라이브 시청이 가능합니다.
           <br>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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