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정수♥원자현, 결혼 날짜는 11월 30일 작성일 09-0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혼인신고 후 이탈리아 여행 다녀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00FnmqyI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bda282ff19a6e43fb7efb7b3ceec816cef4bf3d76ffcca68fad1addc412a45" dmcf-pid="0pp3LsBW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원자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173025561bkqq.jpg" data-org-width="640" dmcf-mid="FX0Fnmqy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mydaily/20250902173025561bk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원자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cc8cb40d4bdaf38db6e27fdd7c14e9a8e4fd6a7d3c977b63fb21025314e36b" dmcf-pid="pUU0oObYDB"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송인 윤정수(53)와 원자현(41·원지선)이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p> <p contents-hash="c1f76e9a22c88e9463658adaa339acbfcfe4d4e5e8c6b251c29038d7c413e4cb" dmcf-pid="UuupgIKGE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윤정수와 원자현이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41b85a7e3e771876743280b4ae229168e90dd666614f5963f92ffdf2a475a35" dmcf-pid="u77UaC9HOz"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 준비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이달 중순 웨딩 화보를 촬영을 진행한다"며 "이와 관련된 내용이 방송을 통해 나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616d86a3177981d10fc056c815c2146bcbac4c8ea1853c527c85399e1368384" dmcf-pid="7zzuNh2XD7"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1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낸 동생 사이였는데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부부가 됐으며 이탈리아 여행을 같이 다녀왔다.</p> <p contents-hash="df6dde6a754cdc7ba2036284ea81d87e282a1e3b331234eb191f0fce186f7bac" dmcf-pid="zqq7jlVZOu"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을 통해 결혼을 앞둔 심경과 함께 예비신부의 존재를 공개했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배기성과 임형준에게 신부의 정체를 귀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정체는 원자현이었다.</p> <p contents-hash="d094275ded5c97b409bd6971e46ac5ce5c1528f2e4629c97ea8e5d1d6d544a05" dmcf-pid="qAANt2rROU" dmcf-ptype="general">원자현은 KBS 리포터·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교통캐스터 등으로 활동하다가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발탁돼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스포츠 하이라이트'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52cd69ee3b144f61dd7af36390ad4bc8793bfab824cea7e5d5dd6f171239b7a0" dmcf-pid="BccjFVmewp" dmcf-ptype="general">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여자 숏 부문과 미즈 비키니 부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며 피트니스 모델로도 활약했다.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중증외상센터' 작가 이낙준, 의사 그만둔 이유 따로 있었네…"아이도 둘이나 있으니까" ('아침마당') 09-02 다음 '흑백요리사2', 백종원 안고 간다 "판단은 시청자 몫" [ST이슈]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