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트랜스젠더 연기, 도전 의식 NO…생각 짧아서"

작성일 0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십오야' 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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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775e73113744e225b6e2b2f211f8e61ae1603736c7bbae4794cfb6c07f9e3c" dmcf-pid="YBTCng5r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1/20250902194815104zcrm.jpg" data-org-width="560" dmcf-mid="xU60CSf5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1/20250902194815104zc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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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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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5ad13d2a87d2a43671c90aa5927054cc3d8f8601f1f3aab8580b2911b434a3" dmcf-pid="GbyhLa1mZ1"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정민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7d56634d40d751de83160911107530cf33e1b8cc620c82abfa4cb4425f93364" dmcf-pid="HKWloNtsY5" dmcf-ptype="general">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에는 배우 박정민, 신현빈이 등장해 나영석 PD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36bba8daa7640973ae31f7adf6d126f0534b3835ea5d89963c2039b035ff0db" dmcf-pid="X9YSgjFO5Z"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나영석 PD가 "트랜스젠더 등 다양한 연기를 했는데, 배우로서 도전 의식이 발동하냐?"라고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17ba6a9d6e4d60352a1b93464bde0a77700cedf93e9a8927c76f02a5e1edd08b" dmcf-pid="Z2GvaA3I1X" dmcf-ptype="general">박정민이 "오히려 도전 의식이 없어서 냉큼 하는 것 같다"라며 속내를 고백했다. 특히 "남들이 고사할 만한 것들을 깊이 생각 안 하고 '재밌겠는데?' 한다. 막상 하려고 대본을 보면 '잠깐만! 어? 이거 생각하고 계약했어야 했는데' 하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9fe738f06fbce90dfd4bd26db900b60e56efc8d93567b360a68c4807f640da" dmcf-pid="5VHTNc0C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1/20250902194816442otpd.jpg" data-org-width="560" dmcf-mid="yj0loNts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2/NEWS1/20250902194816442ot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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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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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9b24ece8e4ead8779980b33bcee5992a92581125201595644ab68e6ebea7d6" dmcf-pid="1fXyjkphtG" dmcf-ptype="general">나영석 PD가 배꼽을 잡으며 "아~ 이게 생각이 짧은 거네"라고 했다. 박정민이 "맞다. 생각이 짧았다"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17d34122d5d38e8385a9e41af12fc3d8895b704b19d9c681949a8cd9992d85cb" dmcf-pid="t4ZWAEUlGY"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신현빈이 "나중에 왜 안 했는지 알게 되는 거지"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나영석 PD가 "'그거 왜 안 한대요? 제가 할게요' 했다가 '아~ 이래서 안 하는구나' 하는 것"이라며 신나게 말했다. 박정민이 "정확하게 한 10년 이렇게 살아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F4ZWAEUlZW"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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