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환호” 박찬욱X이병헌 ‘어쩔수가없다’ 韓 대표로 아카데미 출품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w6KQlo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01777ce75066fc6296ed043cf2c7bc69ddcc0be04b8003db4c04ff46ea6b6e" dmcf-pid="2fw6KQlo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어쩔수가없다’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85116674quhy.jpg" data-org-width="1000" dmcf-mid="KIYadjFO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85116674qu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어쩔수가없다’ 스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V4rP9xSgCC"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2f9549e34a2e73747acdc75113ef307e067da14c212238e1a44ff9f164edba7f" dmcf-pid="f8mQ2MvaCI"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2026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부문 한국대표출품작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23e291c72938ab24a9841ff92f861b9025887a120a69768224da3b4822e1d816" dmcf-pid="46sxVRTNyO" dmcf-ptype="general">9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측은 이와 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459a8aa5641ef7c4759502026ad1b6edf49bed9ed8dd41f2ed23f09fc5963e00" dmcf-pid="8POMfeyjvs" dmcf-ptype="general">이달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5d9e4ae185168011d3a0ffb96dd46af5d0d30b2871b0b804e11cb083ca1c31b5" dmcf-pid="6QIR4dWAhm"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해 "안정적 영화적 완성도, 시대적 고민인 ‘해고’ 테마, 좋은 배우들의 호연, 실력있는 북미 배급사 등 출품작 중 가장 경쟁력있다 판단함"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915eeaf026a993c6d55d83c160f67a7919d3e7ecf2e618a5514c93c9c8a0605" dmcf-pid="PxCe8JYcvr" dmcf-ptype="general">이어 "을을 공격하는 주인공의 반사회적인 행동이 집에 대한 욕망으로 인해 설득력을 갖게 만드는 블랙코미디로 완성도가 높다"며 "뛰어난 작품 완성도와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영화"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666a26ad6e920f7466df3f9eaecced0c743e7d8fb1ef6360ce44380a71c1c17e" dmcf-pid="QMhd6iGkT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감독(박찬욱) 그리고 아카데미 수상 경험이 있는 배급사(CJ ENM), 어쩔 수 없이 지키기 위해 없애버리는 모순이 처절하게 열정적이라 웃프다" "어쩔 수가 없는 것들에 대한 해학" "다시 우리들에게 말을 거는 거장의 영화 언어들" "세계가 공감할 비극을 유머로 빚은 아이러니, 아카데미가 환호할 작품"이라고 부연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a8fbe53616178ecba815113c5af4326413b44446a440508b79176e276322294" dmcf-pid="xVD8bPhLTD" dmcf-ptype="general">2026 아카데미 시상식은 내년 3월 15일 미국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6e144c50d302a938863e7e800ac89d444e20e0dd6c2233a19b143fa4de95fcf6" dmcf-pid="yIqlrv41hE" dmcf-ptype="general">한편, '어쩔수가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최근 열린 시사회를 통해 전 세계 첫 공개된 이후 극찬을 받고 있어 수상 가능성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b0baa6b33991385daa4aff69c73d54326bedc933374f9e5bfee76202092965fd" dmcf-pid="WCBSmT8th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hbvsy6Fv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탁수, ♥이신향과 속마음 확인했는데…전수완과 데이트 [내 새끼] 09-03 다음 ‘탁류’ 신예은 3종 스틸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