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정원관, 소녀시대보다 먼저 나온 13인조 아이써틴 실패에 “이수만 대단해” (원더풀라이프) 작성일 09-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CgVRTN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a24a96149cc44fe7ab670df4bcd269a2eb41102fcf0a25aee4028244748ef0" dmcf-pid="zqhafeyj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95349153pzha.jpg" data-org-width="737" dmcf-mid="uMsnKQlo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095349153pz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qBlN4dWAWQ"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516088678a1ca276a2bd7b926da96418a45e297d3fdef41c0c503e2c4a76f72d" dmcf-pid="Bc21sy6FvP" dmcf-ptype="general">그룹 소방차 출신 정원관이 제작했던 걸그룹 아이써틴(i-13)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88f091547b5cbecb8eb36d1b2161bf411568934fce543dbc38f67b82ac47486c" dmcf-pid="bkVtOWP3l6" dmcf-ptype="general">정원관은 9월 2일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서 "연예 비즈니스를 오래 했다. 소방차 끝나고 NRG, 조PD, 화요비, 김조한 등 많이 했다. 아이써틴이라고 13명 그룹도 했다. 수만이 형 소녀시대 나오기 2년 전이었다. 그때 당시엔 획기적이었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e385134f293024f946d22ddc2bdc65274da907c0fba2ad920828caf00e99553f" dmcf-pid="KEfFIYQ0y8" dmcf-ptype="general">아이써틴은 2005년 정규 1집 'One More Time'로 데뷔했다. </p> <p contents-hash="bee5444b4f139b545a4faeca03da0b89cd751208e4c6df6eabd161625ce259d7" dmcf-pid="9D43CGxpT4" dmcf-ptype="general">정원관은 "그때 그 친구들이 제가 '뽀뽀뽀'에 출연했을 때 안무하는 선생님들 학원에 있던 아이들이었다. 이런 것들을 해보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트레이닝을 오래 시켰다"며 "그게 2000년대 초다. 그 친구들 이제 시집간다고 청첩장 온다"라고 전하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88b66f3d189da20ae3f37978539ea0f8ae8496a36b78d0454c08d1a9da903fb5" dmcf-pid="2w80hHMUC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원관은 "막 흥행이 되거나 이러진 않았다"며 "그래서 내가 '정말 (이)수만이 형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당시 SM이 워낙 큰 회사였고 '체계적으로 잘 돼 있다, 내가 디테일이 떨어졌다, 이건 내가 좋아서 한 거다, 전문성이 떨어졌다' 등 많은 걸 느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db20c4af6eaf1c7866336a2deaf02a41a29761e26c4d5559dd5136cb126cfed6" dmcf-pid="Vr6plXRulV" dmcf-ptype="general">사업가로 활동 중인 정원관은 "사실 개인적으로 (소방차) 정체성을 지우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잘 안되더라. 굳이 억지로 그럴 필요 없겠더라. 그동안 예뻐해주셔서 이슈 없이 잘 살았다. 50이 넘도록 사랑받고 살았구나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fmPUSZe7C2"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4sQuv5dzS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가왕전', 첫방부터 동시간대 1위…'국대 예능' 탄생[TV핫샷] 09-03 다음 라온시큐어, '옴니원 배지'로 공공 교육 '디지털 새싹' 수료증 발급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