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헌트릭스 3인방, 'MTV VMA' 시상자 참석 작성일 09-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재·레이 아미·오드리 누나<br>"시상자로 출연, 무척 기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babA3IOA"> <p contents-hash="b2cb2f2054bbe34ceaf530c57691fd195c0020cd2406d0278d7632cfdd3e1ab4" dmcf-pid="4SKNKc0Cs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그룹 헌트릭스의 목소리를 맡은 가수들이 미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 무대에 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eb55e1e07d0b45960ddf083c0cb65fddf72e212fc29c3cd4f2b4c9acf5d0ea" dmcf-pid="8v9j9kph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TV VMA’ 시상자로 나서는 헌트릭스 가창자 이재(왼쪽부터),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사진=MTV VMA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Edaily/20250903111449104cvmj.jpg" data-org-width="670" dmcf-mid="VWUJULXD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Edaily/20250903111449104cv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TV VMA’ 시상자로 나서는 헌트릭스 가창자 이재(왼쪽부터),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사진=MTV VMA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2b2223dc910e99fb4bd32b22571a50877f6a0b89df7781ae2b3da53b19a589" dmcf-pid="6T2A2EUlDa" dmcf-ptype="general">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 측은 2일(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가 오는 7일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 무대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f13493d408b00ba6d04e1001a1f71298900f813601ab642aae351fa6180e1d8" dmcf-pid="PyVcVDuSDg" dmcf-ptype="general">이재는 VMA 홍보 영상에서 “우리가 시상자로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다. 시상식 현장에서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61e16b28a0a6d7cf3cf2518f3f1373b2d58a629aae139ed69312371d4e27b8d" dmcf-pid="QWfkfw7vOo"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는 극 중 헌트릭스 리더 루미의 보컬을, 레이 아미와 오드리 누나는 각각 조이와 미라의 목소리를 맡아 노래를 불렀다. 세 사람 모두 한국계 미국인으로, 영화의 글로벌 정체성과도 맞닿아 있다.</p> <p contents-hash="e2d769374c328787e1bc2e3a749c5aaedc6f7c2589b5d3cbfe1ff9f4c4e84cbd" dmcf-pid="xY4E4rzTDL" dmcf-ptype="general">이들이 부른 OST ‘골든’(Golden)은 현재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에서 통산 세 번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발표된 빌보드 ‘송 오브 더 서머’(Songs of the Summer) 차트에서는 7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901226cb921a90ae4031452af892b2df6db029643b63f2e5228f683cea973fc" dmcf-pid="yRhzhbEQrn" dmcf-ptype="general">‘송 오브 더 서머’는 매년 6월부터 9월 초까지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음원 판매량 등을 종합해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곡을 집계하는 순위다. 2021년에는 방탄소년단의 ‘버터’(Butter)가 정상에 오른 바 있다.</p> <p contents-hash="07b61684cfd7aa7edd7d45d5d8ee5f335f9e3753d9366c17b2d26ca9fd597fcf" dmcf-pid="WdSBS9wMOi" dmcf-ptype="general">올해는 팝스타 알렉스 워런의 ‘오디너리’(Ordinary)가 1위를 차지했지만, ‘골든’은 한국 애니메이션 OST로는 이례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21ea65b010b0a102f500b15f75505f4bb0c5a8b8b1edaaaa2f674115035bda7" dmcf-pid="YJvbv2rROJ"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백의 역사' 공명 "30대에 청량무해 청춘물, 또 언제 할 수 있을까 싶어"[인터뷰①] 09-03 다음 '귀멸의 칼날' 330만 돌파 1위 질주…'어쩔수가없다' 韓영화 예매율 1위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