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어쩌다 ‘35살 결혼’ 욕심 싹 사라졌나 “전혀 생각없어”(섬총각)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yHnWP3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e5ba7fa8f6b450eaf9d4acf52aea757845f67996ed3afa5c39b53c62c32104" dmcf-pid="5cWXLYQ0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섬총각 영웅’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12226423jnse.jpg" data-org-width="1000" dmcf-mid="HFXtNZe7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12226423jn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섬총각 영웅’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68871e4c13ac7a7e27c593586c8a1f8dc3cb7c92b4106a401e0264e88cf339" dmcf-pid="1kYZoGxp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섬총각 영웅’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12226632liwh.jpg" data-org-width="1000" dmcf-mid="X7oj7g5r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12226632li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섬총각 영웅’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tEG5gHMUSK"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4c6acc7734bf9a3d38f6ad2b6efa597fa761a11232cee6ed3875b86c718a6e4f" dmcf-pid="FDH1aXRuSb" dmcf-ptype="general">가수 임영웅이 결혼 욕심이 사라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294baca6eb16751829302ef1ab891e2f81edbbff9f2eb1b67f62a6f0ae67432" dmcf-pid="3wXtNZe7lB" dmcf-ptype="general">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2일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은 2049 시청률 1.3%로 지난주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수도권 가구시청률 역시 4.9%로 화요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뛰어올랐다.</p> <p contents-hash="af10bdd2436e08ee551919fff5594291436629efb805c1ce7062f96787539c23" dmcf-pid="0rZFj5dzC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임영웅과 과학 유튜버 궤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배우 이이경의 진짜 우정이 엿보이는 하루가 그려졌다. 방송 초반부터 눈길을 끈건 벌레 소동이었다. 밤이 되자 집 안으로 몰려드는 벌레들에 이이경과 궤도는 “영웅아, 등에 붙었어”라며 아우성을 쳤고, 결국 이이경은 “내가 양말 안 신을게. 내 양말로 막아라”, “목이 쉬었다”라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1fcc1cf986149ddfabf08b70b6da1cd15d5ec27d58ae428aebcaf8eeb7367d7" dmcf-pid="plpzrUaVTz"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차라리 맹수면 무기 들고 서 있으면 되는데”라고 호소했고, 궤도는 “맹수는 자신 있다. 고양이라든지 이런 맹수 있잖아”라고 동조하며 공포에 질린 ‘쫄보즈’의 면모를 인증했다. 반면 임영웅은 침착하게 손으로 벌레를 잡았고, 이후 자신들이 정상이라는 ‘쫄보즈’에 “내 인생에서는 이 둘이 비정상인데?”라고 팩폭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48df13a587e062db45049011b347f6ef6d214ba8f0897ef95d257876c32dac7" dmcf-pid="USUqmuNfS7" dmcf-ptype="general">다음 날 아침 임태훈은 삼겹김치볶음밥과 달걀국으로 푸짐한 아침상을 차렸고, 임영웅은 설거지를 자청하며 형들을 챙기는 든든한 막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설거지 중 이이경은 임영웅이 쓰고 있던 모자 위에 더 큰 모자를 씌워주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ec5488293c35e467479b990b852821d24f6bec686e141358b088ab686a45fa8d" dmcf-pid="uvuBs7j4Su"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인생 첫 낚시에 도전했다. 임영웅은 “낚시가 처음이라 기대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궤도는 “너가 원래 새로운 취미가 생기면 엄청 빠지잖아. 낚시에 빠져서 아마 쉴 때마다 낚시를 다닐 수도 있다”고 했고, 이에 임영웅은 “평생 안 해본 것도 그 이유가 있다. 하면 너무 빠질까봐”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cc05cf880d04e679c48217c47c65f8d677255ca16a72853b3ff68f8a8d2b562a" dmcf-pid="7T7bOzA8vU" dmcf-ptype="general">낚싯대 사용법도 익숙하지 않은 임영웅은 첫 미끼를 끼우면서도 “미안해, 미안해”라며 갯지렁이에게 연신 사과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입질 두 번 만에 볼락 낚시에 성공하며 ‘1타 2피’의 쾌거까지 이뤘다. 이를 지켜보던 마을 이장은 “영웅 씨가 모든 복이 있다. 어복도 있다”고 말했고, 임영웅은 “나는 이제 조난당해도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12b99ca65e21978a2a0b280e23661894b3869f7b2469d160e29ce6aa5292100" dmcf-pid="zyzKIqc6Wp" dmcf-ptype="general">하루를 마무리하며 네 사람은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이경이 임영웅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임영웅은 “생각은 있는데, 늦게 하고 싶다. 예전이었으면 35살이면 결혼해야지 했는데, 지금 전혀 결혼 생각이 없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dfea02e762e698b61f9b0cf6c185b7f891db3827f8bd2d9b22fa7540a39ad42" dmcf-pid="qWq9CBkPl0" dmcf-ptype="general">임태훈은 “결혼하면 좋은 점도 많다. 두 사람의 인생이 합쳐지는 거니까”라고 말했고, 이이경은 “이런 얘기를 들으면 부럽다. 요즘 마음이 급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궤도는 “결혼은 타이밍이다. 때가 됐을 때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 말미에는 ‘섬총각 영웅’ 테마곡인 ‘나는야 HERO’의 무대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b070377f709ef4d5a3bd5255aeb7c8870b15984376dc352dab104982e0608b76" dmcf-pid="BYB2hbEQW3"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bGbVlKDxW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백의 역사’ 공명 “동생 도영에 홍보 부탁…NCT 태용이 더 빨라” [인터뷰③] 09-03 다음 S.E.S 슈, ♥임효성과 별거 중에도 가족여행 "일본 친언니 집에 함께"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