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역사’ 공명 “동생 도영에 홍보 부탁…NCT 태용이 더 빨라” [인터뷰③]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XAza1mO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d37e7561afc4a80493801691b07b428bc7b001bb1066ae78eda2e0ce9f9479" dmcf-pid="KpZcqNts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lgansports/20250903112212991eubi.jpg" data-org-width="800" dmcf-mid="BF0mVDuS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lgansports/20250903112212991eu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5c5184058d04b349447e4eaa040c70fadf6ad8d938a0e44001b5af0fd1ecb5" dmcf-pid="9U5kBjFOww" dmcf-ptype="general"> <p>배우 공명이 친동생 NCT 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br><br>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 출연한 공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br><br>이날 공명은 도영과의 관계를 묻는 말에 “사이는 좋지만, 일 적인 이야기는 잘 안 한다. 특히 동생은 나보다 조금 더 무뚝뚝하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스타일이 아니다. 다만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의지가 되는 부분이 확실히 있다”고 답했다.<br><br>이어 “보통 만나면 ‘요즘 바쁘지?’, ‘바쁘다’, ‘바쁜 게 좋은 거지’ 이런 대화를 한다. 용돈 달라고 하고 뭐 그런다. 그렇게 농담을 나누는 게 우리 형제의 의지하는 방법”이라며 “가족인데 또 같은 업계에 있으니까 만나기만 해도 의지가 된다”고 털어놨다.<br><br>공명은 “물론 (도영에게) ‘형 영화 나왔다. 얼른 보고 인스타에 한 번 올려라. 친구들, (NCT) 멤버들에게도 빨리 알려라’ 이런 일적인 대화는 한다”며 “웃긴 게 ‘고백의 역사’ 때 그 말을 했더니 태용이가 바로 인스타에 올려줬다. 그리고 그날 동생도 봐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br><br>그러면서 공명은 “반대로 동생은 (NCT) 노래 나오면 나한테 이야기 안 한다. ‘형, 인스타에 올려줘’ 이런 말을 안 한다. 근데 나는 내가 바로 올린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br><br>공명은 또 “동생이 업계에 있다 보니까 작품 선택에 있어 고민이 있을 때 의견을 묻기도 한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나를 봐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라며 “동생도 뮤지컬, 웹드라마 할 때는 나한테 물어본다. 일 이야기를 아예 안 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br><br>한편 ‘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다.</p> <p><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은지, 10M 공기소총 개인·단체 신기록…홍범도장군배 대회 첫날, 한국신기록 2개 09-03 다음 임영웅, 어쩌다 ‘35살 결혼’ 욕심 싹 사라졌나 “전혀 생각없어”(섬총각)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