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구원, 미래 모빌리티 협의체 'NUMA' 합류…AI·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작성일 09-0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HDFdWAm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b65b084c45ddebd44b2d9261f83d726d04114b11e5e71f07593e820e5fd501" dmcf-pid="YYXw3JYc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연구원은 민·관 총 31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출범식에 합류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etimesi/20250903112848784icsa.jpg" data-org-width="700" dmcf-mid="yXInTVme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etimesi/20250903112848784ic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연구원은 민·관 총 31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출범식에 합류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3d217fe1b11296cc3afd8cc7d2f50f60fbbfa2ca3bd676e508b6d6b7e3508f" dmcf-pid="GGZr0iGkEb" dmcf-ptype="general">충남연구원(원장 전희경)은 민·관 총 31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에 정식 회원으로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0175dab354cdbcfe10d4031ba5647388fd9b519bfe943c141a763f3655c7b7c6" dmcf-pid="HH5mpnHEmB" dmcf-ptype="general">전국시도연구원 중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 충남연구원은 지난 1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NUMA 출범식'에 참석, 앞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 실효적인 정책 제안의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6a61ce32f8753cb826098338ba147b59bbb2406aa183a9c753ef40b806baa1c" dmcf-pid="XX1sULXDIq" dmcf-ptype="general">NUMA는 민관이 경계를 허물고 기술 실증과 정책 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다자간 개방형 협력 플랫폼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 실현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a0603b930b6a02bbf505ac8d284615e3d53dd25528153d9ab7edfca0302a5ccc" dmcf-pid="ZzbG4rzTrz" dmcf-ptype="general">향후 NUMA는 △지역 교통의 AI 전환을 통한 교통문제 해결 △미래 모빌리티 디바이스를 활용한 자율주행 실현 △AI 모빌리티 확산을 통한 스마트시티 전환 등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단계별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e6629eb3e96275112617e19de4fac5b6c7987e9365580f5d9c25cf02b3efbea4" dmcf-pid="5qKH8mqys7" dmcf-ptype="general">김원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그동안 충남연구원은 지역 내 취약지역의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수단(DRT) 활용에 대한 정책연구를 꾸준히 수행해왔다”라며 “이번 NUMA 로드맵에 대응한 테스트필드 역할, 사회 공헌 사업 선도 모델 제시, 더 나아가 AI와 자율주행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환의 한 축을 담당한다”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78c528d1c9eb97b20f6760bde97cd4b78ceccff773fcb433557b55e649ec3db1" dmcf-pid="1B9X6sBWmu" dmcf-ptype="general">충남권역에 이미 DRT를 서비스하는 서산시와 아산시가 이번 NUMA에 참여는 만큼, 충남지역 내 사회적·신체적 교통 약자의 이동 등 실질적인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충남연구원이 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e95bcfe990fdd910100019d8be59f80a019ef71ac25270051471c98d432bb5b1" dmcf-pid="tb2ZPObYDU" dmcf-ptype="general">전희경 원장은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잇는 편리한 교통수단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 서비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통 격차 없이 모두가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e62e66fd7c11eec7f930e896cca3c0a88d5afc4274e474286e6e390d0a557f" dmcf-pid="FKV5QIKGOp" dmcf-ptype="general">한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주관한 이번 출범식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전국 지자체, 주요 기업, 학계·연구기관 등 총 31개 기관이 참여했다(강릉시, 강원도, 경기도, 고창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국토교통부, 네이버 클라우드, 새만금청, 서산시, 서울대, 아산시, 연세대, 영암군, 울릉군, 전북도, 제주도, 진도군, 충남연구원, 티맵모빌리티,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화손해보험, 행정안전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카드, CJ대한통운, KT, SK네트웍스 워커힐, SK 스피드메이트 가다다순).</p> <p contents-hash="408e5409e019cb7dc602b31063d4528b1003c6bb67cecaa14aeeb3128694505c" dmcf-pid="39f1xC9HE0" dmcf-ptype="general">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ETRI 추적기술 세계대회 최정상 올라…"AI 역량 입증" 09-03 다음 한약제제 ‘1000조 시장’ 코앞…K-한의약 수출길은 ‘막막’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