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페어’ 규현X박은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그날의 감동 스크린서 재현 작성일 09-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예고편 공개<br>무대 위 절정의 순간들 압축<br>4일 오전 10시 메가박스 예매 오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4cIIqc6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4c25a6ddf5d274ef079008c1cdf2a6dd3184207fc94fbc31e1de2201444026" dmcf-pid="G8kCCBkP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MK뮤지컬컴퍼니가 오는 18일 개봉하는 공연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114348695yxhz.jpg" data-org-width="700" dmcf-mid="WDY33JYc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RTSSEOUL/20250903114348695yx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MK뮤지컬컴퍼니가 오는 18일 개봉하는 공연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2a13444db1f585847371f31d33ac4fa1f6ef5980647960ed186ace0e131476" dmcf-pid="H6EhhbEQll"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한국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담은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관객을 만난다. 오는 18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 공개와 예매 오픈 소식을 잇달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b3e8547febb1d19e1d50678550ea865de57d05cb13be4ed7ce14a5dace4e4e1" dmcf-pid="XPDllKDxvh" dmcf-ptype="general">예매 오픈에 앞서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빅터’ 역 규현과 ‘괴물’ 역 박은태가 무대 위에서 펼친 절정의 순간들을 압축해 담았다. 대표 넘버와 드라마틱한 장면들이 긴장감 있게 엮이며, 두 인물이 마주하는 폭발적인 감정의 대립과 서사의 클라이맥스를 강렬하게 예고한다.</p> <p contents-hash="b9be0f69e68356b3a1752139fad322382f15183763fbf35f56af12d675761a63" dmcf-pid="ZQwSS9wMCC" dmcf-ptype="general">지난 10년간 무대에서 기립박수를 받아온 명장면들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특히 규현의 집념 어린 눈빛과 박은태의 처절한 절규가 교차하는 순간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다시금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691bc132d2fc01e8f2d497cc4a991fecf546164d728d18d6b5e823d8a794cbc1" dmcf-pid="5xrvv2rRTI" dmcf-ptype="general">관람을 앞둔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예고편 공개 직후 ‘프랑켄슈타인’의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 촬영 회차가 그날이 바로 레전드 공연이었다”라는 기억을 담은 메시지가 공유되며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7ac61a175ab917eb8ae02136ed04fca1c4d3f2b0f4ecbbf74a8cfc89a2826913" dmcf-pid="1MmTTVmeSO" dmcf-ptype="general">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고전을 바탕으로, 원작과는 과감히 다른 선택을 통해 독창적인 서사를 구축했다. 뮤지컬에서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처형당한 친우 ‘앙리 뒤프레’를 재료로 이들의 염원이었던 실험을 재개, 피조물이 탄생하는 설정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작품 속 ‘괴물’은 ‘빅터’와 관객에게 단순한 피조물이 아닌 ‘앙리의 얼굴을 한 또 다른 존재’가 된다. 이를 통해 창조와 파멸사이에서 두 인물의 갈등을 더 비극적이고 선명케 한다.</p> <p contents-hash="a8106e33bdbff39cbb1ef2d1d6524ca9654883590ed96be092d14732232b4ae9" dmcf-pid="t4cIIqc6Ss" dmcf-ptype="general">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에서는 이러한 극적 대립이 초근접 촬영으로 한층 강렬하게 드러난다. 앙리의 죽음이 괴물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순간, 규현과 박은태의 눈빛과 표정, 떨림이 스크린에 포착돼 관객에게 가슴을 죄어오는 몰입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섬세한 감정의 결이 스크린을 통해 생동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1c80aa91a2b7c6093728f14a53ee38eeafc52a83896c8770f5b58eb95373123d" dmcf-pid="F8kCCBkPlm" dmcf-ptype="general">특히 2막의 격투장 장면은 인간에 의해 창조된, 세상에 오직 단 하나의 존재인 ‘괴물’이 겪어야 했던 고난과 고뇌를 재구성했다. 대극장에서 웅장하게 펼쳐진 이 장면은 영화 속에서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와 만나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입체적으로 쏟아지는 쇳소리, 환호, 절규는 관객에게 마치 격투장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압도적인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dc1a22af9828ba4bc47b127dfb987747875cd2983e0eb267b2eee04b552b02e" dmcf-pid="36EhhbEQhr" dmcf-ptype="general">또한 원작 뮤지컬이 지닌 감정의 소용돌이와 무대적 상상력을 영화적 언어로 확장해 창조와 붕괴, 집착과 절망이라는 주제를 4K 영상과 입체 사운드를 통해 감각적으로 재현된다. 관객은 공연과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또 다른 차원의 몰입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5a89c0fd140e1b58833f45f58f44ac5d85a3569087a1f8c49313ccd0df17c1a7" dmcf-pid="0PDllKDxCw"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예매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한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향, 결혼 25년만 이혼 뒤늦게 발표 “귀책사유 아닌 합의”[공식] 09-03 다음 백지영, 딸 '연 학비 3천만원' 국제학교 다니는데.."공부는 언제할거니?"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