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태평성대', 국가 행사에 울려 퍼질 곡" 포부 [일문일답] 작성일 09-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7pDctiByF"> <p contents-hash="a996c10c65548ff9dae5f88b1537089a885e626f6a08613b98c6165858857603" dmcf-pid="fzUwkFnblt" dmcf-ptype="general">가수 진욱이 새 정규 앨범 '진욱 The New Beginning' 발매를 기념해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71ff9af2dd2d0b4114e066fda35fbfcb589306e1ca91532223d09db21e5f9a" dmcf-pid="4hO6fw7v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MBC/20250903115515293rdfd.jpg" data-org-width="800" dmcf-mid="2JlMPObY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iMBC/20250903115515293rd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9fdc5e2e5581f3ab4849c842c134e634ac00878a1ee1224744f3bbf80586be" dmcf-pid="8lIP4rzTh5" dmcf-ptype="general">진욱은 최근,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 '진욱 The New Beginning'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여정을 새롭게 시작했다. 앨범에는 '떠나렵니까' '보내야 한다면' '태평성대' 등 세 곡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진욱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곡들이 담겼다. 그는 이번 앨범 타이틀에 대해 "첫 정규앨범에 걸맞은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작과 출발, 그리고 초심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4e7ed0d50e4aa48e765989aba086d1dfa52e4db56ac60311fe03be2a667962d" dmcf-pid="6SCQ8mqyhZ" dmcf-ptype="general">특히 류선우, 정풍송 등 국내 대표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진욱은 "류선우 작곡가님은 제가 원하는 국악풍 스타일을 잘 살려주셨다. 특히 '태평성대'는 국가 행사에도 어울릴 만한 곡이라고 하실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정풍송 선생님은 세심하면서도 확신이 있는 분이다. 녹음 전후로도 자주 연락을 주시며 인생의 모토가 될 만한 조언을 해주신다.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5ca03228c411af0cbfa80cf5a7f1c8038f0f72c67e4a0338e77028ca74ea48a" dmcf-pid="Pvhx6sBWWX"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태평성대'는 진욱이 직접 태평소를 연주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그는 "경연에서 태평소를 처음 배웠는데, 그때 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곡에서는 꼭 직접 연주하고 싶어 작곡가님께 부탁드렸고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며 "가수는 단순히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팬분들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8300117cabbe77e48fc3cefcd318ac03dd325307c3dc47a69a90b23a419b555" dmcf-pid="QTlMPObYSH" dmcf-ptype="general">6월 싱글 앨범, 7월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번 정규 앨범까지 올여름을 숨 가쁘게 달려온 진욱은 "이번 여름은 제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고 채워가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부족함을 알기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고,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0eceadfac83573a7d0aaa57a932c83d252f08a8f5361d84eb53d88aec6945b24" dmcf-pid="xySRQIKGyG" dmcf-ptype="general">음악 외적으로도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그는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팬분들을 모시고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라며 "항상 걱정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꼭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4b67a8cd8acbb9662a99e455b9426d480bd8eb9773881faa318f9c0c2314623c" dmcf-pid="yx6YTVmelY" dmcf-ptype="general">한편 진욱은 각종 지역 행사에 출격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08cae73b1def806830d9672ceb2f5f2d140ad1219a4c1484a918253c0ba41c8" dmcf-pid="WMPGyfsdWW"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진욱이 직접 전한 새 정규 앨범 관련 일문일답이다.] <br><br>Q. 이번 정규 앨범명을 '진욱 The New Beginning'으로 지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strong> </p> <p contents-hash="c4af3e8c442d83b400c1f25ede5b941542e40727071468870b102af06f9a9f93" dmcf-pid="YRQHW4OJTy" dmcf-ptype="general">저의 첫 정규 앨범에 걸맞은 제목이라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초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만든 앨범이기 때문입니다. </p> <p contents-hash="9e2ef3caf073d4e0f7037e1d7a026d3ce51b4a8527e44f0ae08f41907aa0e3e1" dmcf-pid="GexXY8IiTT" dmcf-ptype="general"><strong><br>Q. 정풍송, 류선우 작곡가 등 거장들과 함께 작업하셨는데, 작업하며 생긴 특별한 에피소드나 인상 깊었던 조언이 있을까요?</strong> </p> <p contents-hash="0fa3a0e354db273e4c74efa30d368033ced80383abff46866a4a5f3cccdfe4d2" dmcf-pid="HLJF5MvaTv" dmcf-ptype="general">류선우 작곡가님 같은 경우 정말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노래를 작곡해 주시고, 제가 잘할 수 있는 국악풍으로 노래를 잘 만들어주셨어요. '태평성대' 같은 경우는 '국가 행사에 어울릴 만한 곡'이라고 하셨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정풍송 선생님께서는 정말 세심하시고 신중하시고 확신이 있으신, 정말 거장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정말 정도 많으시고 녹음을 하기 전이나 끝난 후에도 전화도 자주 해주시고, 정말 저를 위해 고민과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인생의 모토 같은 분이세요. 그렇기 때문에 저 또한 선생님에게 많은 부분을 배우는 중이에요. </p> <p contents-hash="8984cdc7b1ec002203251e4aed87bceb72f70ec5d4d1a2c440ed3dc41b687405" dmcf-pid="Xoi31RTNTS" dmcf-ptype="general"><strong><br>Q. 이번 앨범에서 가장 '진욱답다'고 생각하는 곡과, 가장 도전적이었다고 생각하는 곡을 꼽는다면요?</strong> </p> <p contents-hash="7de8ecd8ad2830fd67aeaabfa3d90716d1d8f279c913438a9c2cb0e9f9da768a" dmcf-pid="Zgn0teyjvl"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보내야 한다면'이 저와 가장 잘 어울리고, 제가 잘할 수 있는 곡이라서 가장 진욱다운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도전적이었다고 생각하는 곡은 또 다른 타이틀곡인 '떠나렵니까'입니다. 정통 트롯이지만 참 세련된 곡이고, 타이틀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심적으로도 부담이 됐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도전적인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p> <p contents-hash="e12153360a1fffb611005ff2077be351cb0bd884f558a23a27af7502a52e059c" dmcf-pid="5aLpFdWAvh" dmcf-ptype="general"><strong>Q. 타이틀곡 '태평성대'에서 국악기(태평소)를 직접 연주하시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인데, 단순히 악기로만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연주까지 도전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strong> </p> <p contents-hash="6e16d91b6b3f0b3211272a4b95699c862fa0843ecb9cf2cc2cb0a1ea21b6e850" dmcf-pid="1NoU3JYcTC" dmcf-ptype="general">제가 경연 때 처음으로 태평소를 배워서 선보인 적이 있는데 그때 팬분들에게 저를 알릴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태평성대'를 만들 때 제가 태평소를 연주할 수 있는 곡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작곡가 선생님께서도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좋은 곡으로 나온 거 같습니다. 또 가수란 직업이 단순히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 팬분들께서 새로워하시고 더 좋아하실 거 같아 준비를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073121a43a161718832e16432cce11a658aca71c2f2cc2f45cf8e87cde9fc39" dmcf-pid="tjgu0iGkSI" dmcf-ptype="general"><strong>Q. 싱글앨범부터 단독 콘서트, 정규앨범까지 올여름을 누구보다 뜨겁게 보내고 있는데,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 ‘가수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strong> </p> <p contents-hash="7b79c5e6dcabe549a07cbebeacdb2ede157c8a16577dd41655a37b933ede67f7" dmcf-pid="FAa7pnHEyO" dmcf-ptype="general">이번 여름은 제 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고 채워가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부족함을 알기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고,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 <p contents-hash="2c8023004a513ad850ca3d7108c16f149c50f68cccab5320a1021a974b324f19" dmcf-pid="3cNzULXDSs" dmcf-ptype="general">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부족함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그런 부족함을 채워나가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거 같고, 부족함을 알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던 이번 여름이었던 거 같습니다. </p> <p contents-hash="866ae7c1b95c60dab400b40ed286f413f6d4b8dda24b72b53e13ce3d9df9259a" dmcf-pid="0kjquoZwSm" dmcf-ptype="general"><strong><br>Q. 음악 외적으로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모습이 있을까요?</strong> </p> <p contents-hash="df73351863603a5726b24e91ffec7db75d7d8de5658ffd70d07c23ddef8f192a" dmcf-pid="pEAB7g5rhr" dmcf-ptype="general">음악 하는 모습은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제 다른 예체능 쪽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제가 또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팬분들을 모시고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p> <p contents-hash="a118e7456570a79910f5329d1e506415505883fea5867ba673010ab57d449a6c" dmcf-pid="UDcbza1mvw" dmcf-ptype="general"><strong><br>Q. 팬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요?</strong> </p> <div contents-hash="72a462bc1f9d947d6b96fd009a193b16c632ec75f42296002b4dd9082582f05f" dmcf-pid="ukjquoZwWD" dmcf-ptype="general"> 항상 걱정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팬분들에게 꼭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노래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진욱</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승우♥김남주 집 ‘한끼합쇼’ 촬영분 폐기 이유 “당시 음주 상태, 30분 찍고 중단 요청”[공식] 09-03 다음 방민아, 뷰티·건강 정보 '진서연의 NO'로 MC 첫 도전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