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한끼합쇼' 촬영 폐기 요청설 해명 "당시 음주 상태라서…"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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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b0376df2bc84f423b7fd93a3fbe0ea3deb36143b12cfed1964db052f7f4b0c" dmcf-pid="qdx0eSf5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김승우. (사진=더퀸AMC 제공) 2021.01.25 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115217522uvmt.jpg" data-org-width="640" dmcf-mid="7e6txC9H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115217522uv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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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김승우. (사진=더퀸AMC 제공) 2021.01.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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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ddec0d33ac8292b2b5cd9e053ba78c3910e1b8fb2321907142e92db0113dc8" dmcf-pid="BJMpdv41t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힌끼합쇼'가 배우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자택 촬영분을 폐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김승우 측이 내부 사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9395b4076a44fdbbb32aae9f717de79244402fc18110790217d7a6b0616078e" dmcf-pid="biRUJT8tXW" dmcf-ptype="general">3일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측은 "'한끼합쇼' 촬영 당시 자택에 혼자 있던 김승우가 촬영팀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즉흥적으로 촬영해 임한 것은 맞다. 30~40분 정도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33e26927f73de990da56c8751396d9878d93822b788971b6124736e32da284" dmcf-pid="KiRUJT8tZy"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김승우는 음주 상태였는데, 방송 촬영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매니지먼트 팀이 뒤늦게 알았다"면서 "지상파 방송 촬영에 음주 상태로 임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불가피하게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 김승우도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cfebe5e79cb68dc40d2cdcc47c666b4ef1e1e9fc2466b451b857d2acd282a95" dmcf-pid="9neuiy6FXT" dmcf-ptype="general">앞서 마이데일리는 지난달 5일 방영된 '한끼합쇼' 녹화 당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집에서 3시간 가량 촬영을 마쳤으나 해당 분량은 폐기됐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c0bb282e689226df822f6d8d721c34848b319918dd5e4e50d635f9fa10979a0f" dmcf-pid="2Ld7nWP31v"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녹화가 끝날 즈음 김승우가 촬영분을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강하게 부탁했고, 제작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진욱, 정채연이 미션을 실패한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p>
          <p contents-hash="2d53a84f42bbef59e4be77d49cc91c00bca3d90a54d8f1b5fa9754e9d0c548a2" dmcf-pid="VoJzLYQ0GS" dmcf-ptype="general">이후 논란이 일자 김승우 소속사는 촬영을 중단시킬 수밖에 없던 사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d5989b8f44ee938d6400e65d7ffc58a5d047910d11496fe2d1beccfbae396c1" dmcf-pid="fgiqoGxpt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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