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절도범, 징역 2년 선고[공식] 작성일 09-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b5eSf5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6e8292090ec449a0fb1966bed2969f12b93fe6f2d33c2181b5281d37b83218" dmcf-pid="ZxiVrUaV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대선 기자]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2025년 봄/여름 K-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는 이날부터 7일까지 계속된다.개그맨 박나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5 /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20539724gkis.jpg" data-org-width="530" dmcf-mid="HfrnG6Cn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20539724gk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이대선 기자]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2025년 봄/여름 K-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는 이날부터 7일까지 계속된다.개그맨 박나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5 / sunday@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50afe5bc4b5a6a54a865700b7a2b5c63c5b434d58dc555d92dd821520a1ac7" dmcf-pid="5MnfmuNfvL"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절도범이 실형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d82cfd345919fb029209f7fe89c8b2e37dbee8f570bf82aad10014c2fc58bcfb" dmcf-pid="1RL4s7j4vn" dmcf-ptype="general">3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OSEN에 "박나래씨의 자택 절도범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4708a8a9f0cdbcfdd0abe155d9c96a9daa95f3cf9e37b72ada235b3fb82dfbe" dmcf-pid="teo8OzA8Si"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부장 박지원)은 절도, 야간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었다. A씨는 지난 4월 4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그는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놨다.</p> <p contents-hash="174eae5bd8e63c667f701377fc937223ef51490ea5fb2434c155e55f54a5bb1b" dmcf-pid="Fdg6Iqc6vJ"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3월 말에도 용산구 소재의 다른 집에서 절도를 저지르다 붙잡힌 바 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서울용산경찰서에 자수의사를 밝혔으며 피해자에게 금품이 반환된 점을 참작했다"면서도 "피고인에게 동종 전과가 있는 점, 집행유예 기간에 범죄를 저지른 점, 이 사건 각 범행의 피해 물품이 상당히 고가인 점, 피해자가 엄벌 탄원을 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936b7ac9a6f6654cee38e85c996b9597cfe493d4e0725e35c3087515a688da0" dmcf-pid="3JaPCBkPyd" dmcf-ptype="general">또 재판부는 A씨가 훔친 장물을 넘겨받아 장물과실취득 혐의로 기소된 B씨와 C씨에 대해서도 각각 벌금 2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0b89b13ecc3ad99c91da9e64f1889c3ffde603aa8584bf32be72721f96ac61ea" dmcf-pid="0iNQhbEQCe"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지난 5월 공개된 '나래식' 채널 영상을 통해 도난사건의 전말을 직접 밝혔다. 그는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코미디언 친구들과 웨딩 촬영을 하자고 해서 준비 중이었다"라며 "촬영 소품으로 쓰려고 제일 안 쪽에 넣어뒀던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비싼 가방을 찾다 보니 사라진 걸 알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e58eab3067b0e3755436fec62256bfb8d42f367472ccda9aeb52ba4e65badca" dmcf-pid="pnjxlKDxyR" dmcf-ptype="general">이후 절친한 동생의 조언을 받아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에 검색했고, 도난당한 가방과 동일한 제품을 발견했다고. 그는 "김지민의 결혼 준비 덕분에 도난 사실을 빨리 인지했고, 결과적으로 모든 물건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7월 출연한 라디오에서도 박나래는 "범인이 잡혔고, (훔쳐간 물건들을) 다 돌려받았다"며 "강남에 있는 중고 명품숍을 다 돌았더라. 돌고 돌다가 내 손에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7cf39c646861bc84455cf7fd3f0d16b14c580cf69b039b329c8d2a69a7a569" dmcf-pid="UBf0LYQ0vM"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ub4poGxpSx"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기안84, 달리기 예능 온다…MBC '극한84' 11월 첫 방송 09-03 다음 '임신 8개월' 이시영, 아들 손 잡고 10km 마라톤 완주… 달리는 D라인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