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학창시절 인기? '산본 비타민' 서강준 정도는 아냐…인정은 하겠다" [MD인터뷰①]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Dk7g5rI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7cd2980fd12ac27151c42a609232dd2dcd212bd3311159fb067657a5e67a29" dmcf-pid="BAwEza1m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공명/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122230432jiyf.jpg" data-org-width="640" dmcf-mid="zs7UA1Jq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mydaily/20250903122230432ji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공명/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5d7af2a19188e0ad1cbf4d87aa92eb8446dafa801df86fee1f5f937facdcef" dmcf-pid="boAN0iGkr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명이 자신의 학창시절 인기를 인정했다.</p> <p contents-hash="45ed68d431796c54f18f6f555a1ce944a00af9f5670705362c7866a8583b1960" dmcf-pid="KgcjpnHEwt" dmcf-ptype="general">공명은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53f9c24ff2ebbe364fc5d2b73b59fd54605a1e11f3084dca4d0c8db6b8b5157" dmcf-pid="9akAULXDm1" dmcf-ptype="general">'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공명은 극 중 서울에서 전학 온 한윤석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5d20b0fa1dbc04afe467554cfde6e37b333c468d967076dae04e62bd0a1833eb" dmcf-pid="2NEcuoZwO5" dmcf-ptype="general">이날 공명은 "윤석이를 연기하며 학창 시절이 많이 떠올랐다. 일찍 일을 시작하면서 외향적으로 많이 바뀌었는데, 그때는 좀 더 내향적이고 내성적이었다"며 "이성친구들과 이야기도 잘 못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내가 그때 그랬지'하며 학창 시절 추억이 떠올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0608830f2b954db00c33f23eb90ee9d4f706e30a408b9e2fb341b30d3e1bf3" dmcf-pid="VjDk7g5rDZ"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명의 친동생인 NCT 도영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우리 형은 구리의 신"이라며 "형이 키 크고 잘 생긴 걸로 유명했다. 나는 그냥 김동현(공명 본명) 동생이었다"고 형의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공명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거짓말은 아니다"고 이를 인정했다.</p> <p contents-hash="508fcab6607c433c868e80ff867dadae204004de0c78d72c62ca5325d73059a4" dmcf-pid="fAwEza1mDX" dmcf-ptype="general">다만 공명은 "내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멤버로 서강준 형이 있는데, 강준이 형은 학창 시절에 '산본 비타민'이었다고 한다. 지역에서 유명했다는데,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 옆에 그런 대단한 형이 있어서 동생한테 '난 그 정도는 아니다'고 했다"며 겸손히 말했다.</p> <p contents-hash="2cded436931d1d8406a0f0d131fcacdf63e4f2176a923c5f5875d4d31cc6a57f" dmcf-pid="4crDqNtsw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래도 인기가 아예 없지는 않았다. 동생이랑 두 살 터울이라 초, 중, 고를 같이 나왔다. 구리가 좀 작다 보니 나도 나름의 소소한 인기가 있었다"며 "고등학교 입학하니 누나, 선배들이 다 내려와서 보고 갔다. 요즘 올해 작품이 많이 나오면서 동생이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F4'라는 말이 따라다닌다. (인기를) 인정은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은수 “공명 착하고 잘생겨, 8살 많지만 뽀뽀신 간질간질” (고백의 역사)[EN:인터뷰①] 09-03 다음 영진위도 '어쩔수가 없다'..박찬욱 감독, 베니스 '수상' 유력 분위기 속 美아카데미 출품 결정[종합]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