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장르·플랫폼 다각화 박차…슈팅·서브컬처·전략 RPG 도전 작성일 09-0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1kxVDuS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8a0c76939a59347d2bdc6952a8a540c1843aca5e7020a79c91400716f4b271" dmcf-pid="ptEMfw7v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씨소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gamezin/20250903125702977ivzt.jpg" data-org-width="560" dmcf-mid="3ueq3JYc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gamezin/20250903125702977iv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씨소프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fa6f7ae45c2b9a9cdd7003fcbd6e765e0226b9c2611fcdc56a774559ea5be7" dmcf-pid="UFDR4rzTXN" dmcf-ptype="general">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장르 및 플랫폼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게임스컴2025’의 전야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신작 슈팅 게임 ‘신더시티’와 ‘타임 테이커즈’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 것에 이어 오는 25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하는 ‘도쿄게임쇼2025’에도 참가해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도 선보인다. 최근 모바일 캐주얼 센터도 신설하며 모바일 MMORPG 중심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 모습이다. </div> <p contents-hash="4715219e0b947137b21d6df56cc8cb201989e92827f1489d4621c18f21fd0f9d" dmcf-pid="u3we8mqyHa" dmcf-ptype="general">엔씨소프트는 지난달 열린 ‘게임스컴2025’의 전야 행사 ‘ONL’을 통해 개발 스튜디오 빅파이어게임즈가 제작 중인 MMO 택티컬 슈터 장르 신작 ‘신더시티’와 함께 지난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미스틸게임즈의 3인칭 팀 서바이벌 히어로 슈터 신작 ‘타임 테이커즈’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5ffd3d4acc517b349250e5eef2558d0f61716e3e69f1077734e0da13a6f285e" dmcf-pid="70rd6sBWZg" dmcf-ptype="general">이중 ‘신더시티’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SF 대체 역사 세계관 기반의 PC·콘솔 MMO 슈팅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역동적인 그래픽과 심리스 오픈월드, 23세기 미래 기술과 21세기 현재가 공존하는 세계관 등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953d90bf06a4bfd20b052b3f4e1985d04945f52267005cce019a4de269af0b50" dmcf-pid="zpmJPObYYo" dmcf-ptype="general">ONL을 통해서는 ▲다채로운 전투 슈트와 개성 있는 캐릭터 ▲파워 로더, 헬리콥터, 자동차 등 다양한 탑승물을 활용한 역동적인 이동 ▲초대형 레이드 보스를 공략하는 멀티 플레이 전투 ▲논현동, 청담동, 삼성동 등 실제 장소가 그대로 구현된 전장 등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fdca66157dad89c448d9846274c902ea8784aebb87381bbe86c4ad6d104908a" dmcf-pid="qUsiQIKGYL" dmcf-ptype="general">역시 PC·콘솔 플랫폼 타이틀인 ‘타임 테이커즈’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총괄 PD로 잘 알려진 조용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미스틸게임즈의 신작 슈팅 게임이다. ‘타임 에너지’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독특한 규칙과 각기 다른 서사와 고유 스킬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 무기와 아이템의 조합을 통한 다채로운 플레이 스타일 등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미스틸게임즈에 투자해 ‘타임 테이커즈’의 중국 제외 글로벌 판권을 확보했으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ONL에서는 ▲타임 에너지를 수집하고 생존에 활용하는 핵심 게임 시스템 ▲시간과 관련된 세계관의 단서를 제공하는 시네마틱 연출 ▲스팀 플레이 테스트 참여 정보 등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스팀 플레이 테스트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테스트 참가 신청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32bb727d965dba871c216e55d0dbd637d56abdbae08e575e4e8b9b18441432e0" dmcf-pid="BGa4BjFOYn" dmcf-ptype="general">오는 25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2025’에서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한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전시한다.</p> <p contents-hash="2f0e001bb078d423fb783ccf7baca684aadaf87bda752e7907dd13d284f1ebec" dmcf-pid="bHN8bA3I5i" dmcf-ptype="general">‘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이 특징인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 지원 액션 RPG다. 신들의 서고로 향하는 잠공정 ‘위버웨일’에 탑승한 다양한 캐릭터(브레이커)들이 펼치는 모험을 담았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스토리, 회피와 패링, 반격 등의 액션 요소와 원소 반응 조합을 결합한 속도감 있는 전투 등이 특장점이다. 3인 멀티 보스 레이드를 지원하며 다양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한 재료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헌팅 액션의 재미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빅게임스튜디오, 카도카와와 ‘도쿄게임쇼’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게임 시연과 캐릭터 코스프레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db7cb5ba8ee80047cb3f52f6901bb03e41237c17f45020568895945b6d7d156" dmcf-pid="KXj6Kc0CXJ" dmcf-ptype="general">여기에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엔씨웨스트를 통해 액티비전, 이드소프트웨어, MS, 너티독 등 글로벌 유명 제작사 출신 베테랑 개발진이 모인 엠티베슬에 전략적 지분 투자도 진행했다. 이들이 개발 중인 사이버펑크 스쿼드 PvP 방식의 택티컬 슈팅 게임 ‘디펙트’의 퍼블리싱 권한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에는 협동 FPS 장르 신작 ‘프로젝트 올더스’를 개발 중인 문로버게임즈에 초기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e536d1b034dfa394cd085a8f9c7d8e01388a2d2f1e4d299b78149dcaefc1c6d" dmcf-pid="9ZAP9kphGd"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최근 모바일 캐주얼 분야 매출 창출을 위해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하고 유럽 시장 전문가 아넬 체만 전무를 센터장에 선임했으며 지난해 중세 유럽 배경의 PC 전략 RPG ‘밴드 오브 크루세이더’를 개발 중인 폴란드 소재 게임 개발사 버추얼알케미에 투자를 진행해 해당 게임의 글로벌 판권도 확보한바 있다. 최근에는 엔씨타이완이 서브컬처 방치형 RPG ‘로스트소드’를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선보이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 비급여 항목 64% 가격 인상…임플란트 가격편차 벌어져 09-03 다음 이정후, 2안타·3출루 경기…시즌 타율 0.262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